• 잠수교 차량 통제
    중부 집중호우…잠수교 보행로 등 서울 일부 도로 통제
    22일 오전부터 중부 지방에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잠수교의 보행자 통행이 통제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7시10분 잠수교 수위가 5.5m를 넘어 보행자 통행을 제한했다. 잠수교의 현재 수위는 5.86m다. 잠수교 외에도 서울 양재천 하부도로와 청계천 산책로 전 구간이 통제됐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날 오전 5시40분을 기해 청계천 시점부~황학교 구간을 통제했다...
  • 잠수교 차량통제
    17일 중부지방 다시 '폭우'…시간당 30㎜↑ '물폭탄'
    17일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이에 따른 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6일 "내일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며 "그 밖의 남부지방은 구름 많고 낮에 소나기(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
  • 17일 기상청 일기예보
    서울·경기 늦은 오후부터 '장맛비'…남부지방 '폭염'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인 17일 전국이 예년보다 딸리 장마권에 들면서 점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에 중북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늦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중국 중북부지방에서 활성화되어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18일 전국이 중부지방에서 느리게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 여성들 위험하다~ 레인부츠 무좀 부추겨
    여성들 위험하다! 레인부츠 무좀 부추겨
    장마철을 맞아 가장 뜨거운 패션 아이템 중에 하나는 레인부츠다. 레인부츠는 이제 비 오는 날 신는 기능성 신발을 넘어서 평소 자신의 스타일을 만드는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덥고 습한 여름철 무릎까지 오는 레인부츠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땀이 쉽게 차고, 이로 인해 발 냄새를 초래하거나 발에 무좀균을 번식시킬 수 있다는 건강상 문제를 초래한다...
  • 새벽 수도권 집중 호우…출근길 일부 통제
    새벽 수도권 집중 호우…잠수교·철산교 차량 통제
    5일 밤부터 6일 새벽사이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지역은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154㎜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수원 281mm, 원주 212mm, 인천 186mm가 내렸다. 오전 2시 발령된 서울지역 호우경보는 오전 7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현재 서울 시내 일부 도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 밀레·아이더, 휴가철 공략한 아큐아 슈즈 각각 출시
    밀레·아이더, 휴가철 공략한 아쿠아 슈즈 각각 출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기능성 아웃도어 샌들 ‘토렌트’를 출시했으며, 또다른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역시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돼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신기 좋은 아쿠아 슈즈 ‘플립’를 선보였다...
  • 올해 장마 평년보다 짧고 많은 비 뿌렸다
    올해 장마는 북쪽으로 잘 발달한 북태평양기단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빨리 시작되고 일찍 종료됐다. 그러나 이례적인 6월 태풍 '메아리' 등과 만나면서 평년의 2배가 넘을 정도로 많은 비를 뿌리면서 각종 기록을 경신했다...
  • <장마ㆍ폭염에 신음하는 쪽방촌 사람들>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영등포역 뒤쪽의 '안동네'라 불리는 쪽방촌은 유난히 더웠다. 500가구가 모여 있는 안동네에 들어서자 입구에 쌓여 있는 쓰레기봉투에서는 악취가 풍겼다. 긴 장마에 이어진 불볕더위로 쪽방촌 주민들은 고역을 치르고 있다...
  • 지루~한 여름 장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지루한 여름 장마가 이어진 14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황학동 선풍기 상점 앞을 지나고 있다. ..
  • 지겨운 장맛비, 오늘도 계속…중부 150mm 폭우
    지겨운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중부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한 황해도와 경기 북부지방에 머물면서 14일까지 서울·경기와 충남, 강원 영서, 서해 5도에 30∼8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이날 밝혔다...
  • 장마 이번주 고비…경기도 매몰지 수해대비 총력
    20여 일째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지역 구제역 매몰지마다 수해대비에 막바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실이나 침출수 유출 등 비상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긴 장마로 지반이 약화되는 등 비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자체마다 이번 주를 최대 고비로 보고 매몰지 보강작업 등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