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세월호 침몰 희생자 애도하면서 기도...행사들도 취소
    먼저 예장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 총회장 특별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지금 우리 사회는 물질만능주의와 상업주의, 인본주의로 만연되어 잘못된 풍조를 쫓아가고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던 이타적인 이웃사랑의 정신이 희미해지고 자기애적인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개인적, 공동체적 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 위기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어떤 결..
  • 예장합동 노회소식...평양노회 분립 결의, 구미노회 부총회장 후보 추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정치1번지로 불리우는 평양노회(노회장 강재식)가 14일 서울 평강교회(담임 안병삼)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의 분립을 결의했다. 노회 내에서는 이번 결의에 대해 규모가 큰 노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개선안이라고 밝히고, 젊은 목회자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반만 최근 노회 이슈가 되고 있는 동도교회 때문이란 설명도 있었고, 교..
  • 예장합동 총회, 제99회 정기총회 선거 준비 한창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선거가 서서히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예장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국)가 최근 전체회의를 열고, 총회 임원 후보로 출마하는 모 목사의 질의건과 차기 GMS 이사장 후보의 선관위 서기직 사표를 수리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예장합동, '교단연합' 부활절연합예배 불참 의사 재확인
    예장합동(안명환 총회장)교단은 올해 '교단 중심'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예장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19일 교단 홈페이지에 부활절 담화문을 발표, 올해 부활절예배는 교단 산하 교회들이 자체적으로 주최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안명환 총회장
    예장합동, 보수주의 '제3의 연합기구' 설립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탈퇴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총회가 보수신학을 추구하는 새로운 연합단체를 추진할 전망이다. 예장합동은 6일 오전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201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린 가운데 몇몇 증경총회장들은 한기총을 비롯한 교회 연합사업에 대한 언급이 있어 관심을 모았다...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예장합동 신년메시지] 어느 해보다 소망이 넘치는 한 해 되길
    지난 한 해 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대망의 2014년 새해에도 하나님 은혜와 평강이 전국교회와 성도님의 가정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롭게 맞이한 2014년은 그 어느 해보다 소망이 넘쳐났으면 합니다. 비록 경제적 불황, 정치적 분쟁, 사회적 불균형 등의 춥고 어두운 현실이 우리 앞에 크게 보일지라도 성도는 믿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소망을 가슴 뜨겁게 품을 수 있어야..
  • 18일 임원회 직후 브리핑을 하고 있는 예장합동 서기 김영남 목사
    예장합동 임원회 "한기총 탈퇴" 초강수
    대한예장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1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전날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에 대한 이단 해제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한기총 탈퇴'라는 초강수를 뒀다. 예장합동 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비공개로 진행된 긴급 회의를 열어 장시간 논의 끝에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다. 회의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서기 김영남 목사는 "지난 제98총..
  •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안명환 총회장
    예장합동, "시국선언 보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인정하고 순복해야"
    한국교회의 대표적 보수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국정권 대선개입 논란 등으로 최근 진보적 종교계의 잇단 시국선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예장합동 총회장인 안명환 목사는 13일 오후 1시 서울 대치총 총회회관에서 긴급 기자화견을 열고 "이러한 현상을 보면 자칫 종교가 사회의 갈등과 대립형성에 일조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염려가 된다"면서 이러한 호란스런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안명환 총회장 "한국교회·교단, 새로운 변화물결 일어나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13일 교회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안 총회장은 우선 "한 해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우리의 미약함을 깊이 깨닫는다"며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기억하고, 때에 따라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묵상한다"고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