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안명환 총회장과 통합 김동엽 총회장
    [장로교의 날] 손잡은 예장 '통합과 합동'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주최한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열린 가운데 모처럼 공식석상에 오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안명환(사진 왼쪽) 총회장과 통합 김동엽 총회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
  • 개혁
    "'성경의 무오성', 현대신학의 왜곡된 관점들 많다"
    예장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칼빈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가 주최한 개혁주의 성도 매뉴얼 발간을 위한 '칼빈기념사업을 위한 공청회'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박성규 목사의 사회로 이원재 목사의 기도, 장차남 목사(증경 총회장)의 설교(개혁신앙의 기본원리), 장차남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공청..
  • 예장합동 부총회장 후보 김승동 박무용 정연철 목사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가 9월 제99차 총회를 앞두고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는 김승동 목사(구미노회 구미상모교회), 박무용 목사(대구수성노회 황금교회), 정연철 목사(남울산노회, 양산삼양교회) 세 사람이 등록했다...
  • 피터 릴백 총장
    "교황의 카톨릭 개혁, 진실로 성경에 합당한 변화인가"
    "프란시스 교황에 대해 개신교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곧 방한하는 교황에 대해 개신교의 고민이 많다. 혹자는 교황의 방한으로 말미암아 예전 방한 때처럼 개신교인들이 카톨릭으로 수평이동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피터 릴백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대)이 이에 대한 분석적인 답을 내놓았다...
  •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국가적 재난 앞에 기도 외에는 위기 극복할 길이 없다"
    "교회, 회복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를 갖고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가 정기총회 다음으로 큰 교단 행사인 '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진행 중에 있다. 12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에서 시작된 행사에서 역시 화두는 '새월호 참사'였다...
  • 예장합동 차기 부총회장 후보 김승동 박무용 정연철 목사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차기 부총회장 선거가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박무용 목사(대구황금교회)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 3파전으로 치뤄진다. 3인의 목회자는 각각 구미노회와 대구수성노회, 남울산노회의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됐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후보등록 기간 동안 등록을 마치면 정식 후보가 된다. 이후 9월 제99차 정기총회에서 '절충형 직선제'를 통해 부총회..
  • 예장합동 실행위원회
    예장합동, '세월호' 피해자 2억원 지원키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가 29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의 통큰 결단으로 '세월호' 침몰 사건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세월호 침몰 희생자 애도하면서 기도...행사들도 취소
    먼저 예장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 총회장 특별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지금 우리 사회는 물질만능주의와 상업주의, 인본주의로 만연되어 잘못된 풍조를 쫓아가고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던 이타적인 이웃사랑의 정신이 희미해지고 자기애적인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개인적, 공동체적 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 위기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어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