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대회
    "개혁주의신학 갱신·부흥위한 공동 연구·운동 전개하자"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이 목회사역과 사회변혁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현시키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합신·고신 3대 교단이 뭉친 '한국개혁주의연대'(한개연)의 창립대회가 18일 오후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열렸다. 예장합신 웨신신대원 박형용 총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같은 교단 이주형 총회장과 합신신대원 교수 이승구 목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예장합동 ..
  • 2013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
    지난 총회, 통합·기장은 '합격점'…합동은 '낙제점'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교단총회공대위)는 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2013 교단총회 참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총회공대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고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4개 교단 총회를 대상으로 직장인, 학생, 주부, 자영업자, 목회자, 평신도 등 30명으로 '교단 총회 참관단'을 구성해 총회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분석, 평가해 ..
  • 예장합동 서기 김영남 목사
    싱겁게 끝난 예장합동 첫 임원회…비대위 소송은 즉각 취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안명환) 교단의 제98회기 첫 임원회는 특별한 이슈 없이 끝났다. 4일 오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비공개롤 진행된 이날 임원회는 당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나 제자교회 등 민감한 현안들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 문제는 논의 되지 않았다...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기자회견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첫 공식 기자회견…'화합·연대 강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기 안명환 총회장이 2일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정책방향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오후 3시 총회회관 예배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 총회장은 아직 첫 임원회를 하지 않은 만큼 민감한 현안에 대한 구체적 답변 보다는 입장을 정리하는 선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예장통합 북한선교대회
    "2천4백만 북주민 선발대로 보내주신 2만4천 탈북민 도와야"
    "'우리가 굶어 죽어갈 때 당신들은 무엇을 했느냐'고 북한 주민들이 물어올 때 우리는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입니다. 그리고 2천4백만 북한 주민들을 대표해 남한에 선발대로 보내진 2만4천 탈북민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 취임사 전하는 안명환 총회장
    안명환 총회장 "예배 회복으로 교단 정체성 확립할 것"
    "예배를 회복하고 화합으로 교단회복에 앞장서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 총회장에 선출된 안명환 목사는 2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드려진 교단의 새출발을 알리는 총회장 이·취임감사예배에서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교단의 생명은 여기(예배) 있다. (교회와 교단의) 질서가 깨졌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안명환 총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밝힌 임기 중 추진할 중점사항은 ▲개혁..
  • 예장합동 안명환 총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축도를 하고 있다.
    예장합동, "교회세습 불가" 입장 밝히고 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안명환)이 담임목사직 대물림에 대해 "세습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를 법제화 하지는 않았다. 아울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에 대해서는 행정보류 결정을 내렸다. 예장 합동은 27일 오전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진행된 제98회 정기총회 속회에서 세습방지법 제정, 한기총 탈퇴 등 주요 이슈를 다뤘다...
  • 정준모 오정호 목사
    합동총회, 직전총회장에겐 '화해모드'…총무에겐 '강경모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 총회에서 개혁 성향 총대들이 직전총회장인 정준모 목사와 총무 황규철 목사를 향해 집중 공세를 폈다. 26일 오후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사흘째 총회에서 '제자교회 사태'로 오후 내내 정회 후 7시30분께 극적으로 속회되자 큰 이슈였던 정준모 직전총회장과 황규철 총무 해임 및 징계 처리안이 논의됐다. 상정된 헌의안 133개는대부분 정 직전총회장와 ..
  • 예장합동 총회가 제자교회 소속노회 문제로 파행으로 치달았다.
    합동총회, 제자교회 소속 노회 문제로 '파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안명환) 총회가 26일 제자교회소속확인을위한수습위원회'(수습위, 위원장 이영신) 앞서 지난 9월 제자교회 소속을 '한서노회'라고 최종 결정한 것을 뒤집고 '양측이 원하는 노회를 각각 선택하라'고 결정했다. 예장 합동은 이날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속회된 제98회 총회에서 수습위 서기 최진구 목사가 '제자교회 소속을 한서노회'라고 결정 사항을 보고하..
  • 예장 합동 제98회 총회
    예장합동, 제97회기 총회사태 진상규명위 보고서 '폐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의 '제97회기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이하 진상위)의 총회 보고서가 폐기됐다. 예장합동은 24일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속회한 제98회 정기총회 회무에서 총회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 보고 도중 정중헌 목사가 "진상위의 최종 보고서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기록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 예장 합동 제98회 총회
    예장합동 총회 '둘째날'…상비부장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안명환) 교단은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속회된 23일 제98회 정기총회 둘째날 회무에서 이번 회기 상비부장을 선출했다. 이날 상비부장 선거는 총회 선거법상 총회임원에만 한해 절충형 직선제가 적용됐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인 '제비뽑기'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복수의 후보자가 출마한 정치부와 고시부, 재판국, 학생지도부, 출판부의 부장은 제비뽑기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