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각의 변화, 삶의 변화
    생각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저 자신을 보게 하옵소서.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성경이 가리키는 생각을 깨닫고 그 방향을 터득하게 하옵소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끝내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각하는 힘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은혜와 복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은혜를 받은 대로
    우리의 일은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드러내는 거룩한 부르심입니다. 저는 주님을 위해서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힘입니다. 사람이 불순종의 죄를 범하여 얼굴에 땀을 흘려야 일용할 양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또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모두 하나님 앞에서 존엄하게 하옵소서. 돈이나 성공이 주님의 자리를 차지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도와 봉사는 함께
    성서에 나오는 마리아와 마르다의 여러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마리아는 기도하는 본보기, 마르다는 봉사하는 사람의 본보기입니다. 그래서 마리아와 마르다를 기도와 봉사의 생생한 모델로 생각하고, 기도와 봉사는 함께 해야 합니다. 기도 없는 봉사는 태만이 되고, 봉사 없는 기도 없는 교만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굳세고 용감하여라
    올해에도 여전히 시련과 풍파가 찾아올 것을 압니다. 환난과 근심이 힘들게 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대해도 결국 힘든 일이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제게 이를 이길 힘을 주옵소서. 저는 이런 어려움을 잘 이겨내야 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평화를 만드는 사람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새해에는 이렇게 소중한 우리가 서로 사랑을 나누는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마 5:9). 예수의 말씀처럼 우리가 서로 평화를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갈등과 다툼이 많습니다. 계층 사이에 갈등과 다툼이 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
    지금 우리는 주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의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시는 시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 자신을 나타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어두워진 세상에 구원의 빛을 비추셨기에 감사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순종과 헌신을 다짐하게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눅4:18-19) 예수님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 때 하실 일들을 인용하시면서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과 화목하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게 하옵소서. 적게 말하고 많이 듣겠습니다. 상대의 허물을 덮어주고 칭찬을 자주 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잘 헤아려 자신을 이겨야 합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려야 상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로 한 마음이 되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사귀고, 스스로 지혜가 있는 체하지 마십시오.”(롬12:16) 마음이 즐거울 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빠른 광음 지날 때
    시간은 쉬지 않고 흐릅니다. 시계가 멈춰도 시간의 흐름은 멈추지 않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한 번 흘러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세월을 아끼십시오. 때가 악합니다.”(엡3:16) 시간을 아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해의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한 시간 한 시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로 결심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지런하게 하소서
    사랑에는 고통이 있습니다. 출산의 고통은 위대한 고통입니다. 사랑은 신뢰요, 확인이요, 강한 것입니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 십자가입니다. 사랑은 희생이요, 배려입니다. 사랑을 받아야 얼굴에 미소가 빛납니다. 사랑이 보석이 되어 빛이 찬란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 감사, 평강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살며 살게 하옵소서. 유쾌하게 살라는 권고에 순응하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생활하라, 유쾌하게 살라고 명하십니다. 기쁨의 복을 주옵소서. 주 안에서 기쁨의 에너지로 인생을 기쁘게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으로 오는 기쁨이 참 선물입니다. 그 기쁨은 영원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살아도 우리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과 구별되어서 춥고 어두운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는 빛이 되어야 하고 죄악이 가득하고 메마른 세상을 부패하지 않게 하고 맛나게 하는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믿는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니 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모두 거룩해야 하게 하옵소서. “빛의 사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