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문화선교연구원 컨퍼런스
    "여전히 한국사회는 교회가 공적 역할을 감당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2019문화선교컨퍼런스가 ‘교회, 문화,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대학로 동숭 교회에서 개최됐다. 인사말로 임성빈 장신대 총장은 “목회의 핵심은 이 시대 삶 속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며 “이론이 아닌, 구체적 삶에 체화된 복음을 알려줌으로, 하나님 나라를 합력해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렇게 된다면, “한..
  • 문선연 컨퍼런스 포스터(인쇄용)
    "변화하는 시대, 미래 열어가는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 살피기"
    이번 2019 문화선교컨퍼런스 “교회, 문화, 그리고 미래”에서 주목한 주요 키워드는 문화와 공공성, 선교적 교회이다. 2000년대 이후 카페교회나 문화센터로 정형화된 문화목회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과 문화선교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문화선교연구원 20주년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케이크 커팅을 위해 촛불을 끄고 있다.
    "변함없는 문화선교 비전 품고 미래 준비할 것"
    문화선교연구원(CVO 임성빈 장신대 총장)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4일 필름포럼에서 감사예식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사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교회)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홍인종 목사(장신대)와 조인서 목사..
  • 2018 문화선교연구원 문화 포럼
    '방탄소년단'과 '어벤져스' 영웅들이 한국교회 앞에 말하는 것은
    문화선교연구원 문화포럼은 21일 오후 7시 반부터 필름포럼에서 ‘2018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펴보는 대중의 열망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장, 성현 필름포럼대표, 조성실 소망교회 목사가 발제했으며, 김지혜..
  •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문화선교연구원, 문화수련회 "더불어"(Double Up) 개최
    미세먼지, 분리수거 대란 등 환경오염과 관련된 이슈가 날로 심각해지는 요즘,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과 필름포럼(대표 성현 목사)이 교회에서 올 여름 기독교생명문화 프로그램인 “도심 속 문화수련회 ‘더불어(Double Up)’”를 개최한다...
  •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 이하 문선연)이 올 한 해 한국사회를 돌아보며 사회문화 분야의 10가지 주요 이슈를 선정했다. 문선연은 사회문화 분야의 10대 이슈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히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점점 대두되는 4차 산업혁명’, ‘갑질 논란’이 주요 담론을 형성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7 최고 사회 이슈는 '문재인 정부 출범'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목사, 이하 문선연)이 올 한 해 한국사회를 돌아보며 사회문화 분야의 10가지 주요 이슈를 선정했다. 문선연은 사회문화 분야의 10대 이슈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히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점점 대두되는 4차 산업혁명’, ‘갑질 논란’이 주요 담론을 형성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종교개혁 500주년과 한국 기독교 영화'란 주제로 열린 씨네포럼에서 성석환 교수(사진 가운데)가 발표하고 있다.
    "종교개혁500주년, 영화 통해 '하나님 나라 복음' 말해야"
    25일 오후 필름포럼에서 열린 문화선교연구원 2017 2차 문화포럼에서 성석환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주장한 말이다. 그는 "종교개혁의 공적 특성과 한국 기독교의 영화 읽기"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렇게 주장하면서, "영화를 통해 한국사회에 대해 종교개혁의 영성과 상상력으로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 발제자로 나선 백광훈 원장(문화선교연구원, 왼쪽)과 최태연 교수(백석대).
    "교회도 탈종교 현상 가운데 있음을 겸손하게 인식해야"
    백광훈 박사(문화선교연구원)는 "탈종교시대와 교회"를 주제로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 말에 발표된 통계청의 2015년 종교인구조사에서 ‘종교 없음’이라고 답한 이들이 이 전 조사에 비해 9%라는 큰 차이로 크게 증가(2005년 인구대비 47.1%, 2015년 인구대비 56.1%)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특히 젊은 세대들 중심으로 한 탈종교 혹은 탈기독교 상황에서..
  • 문화선교연구원
    무교 인구가 늘어나는 시대, 교회는 어떻게?
    이번 문화포럼은 변화하는 종교 지형 속에서의 교회의 방향을 모색하려는 시도이다. 무교 인구의 증가속에서 유사종교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교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응답이다. 특별히 이번 문화포럼은 목회현장과 긴밀한 연관성을 갖고 사회문화적 현상을 신학적으로 분석하고 목회적 대안을 논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 365 기독교 문화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필름포럼' 개관
    필름포럼 추천 기독인들을 위한 '2016 영화 10선'과 2017 극장가 전망
    필름포럼이 2016년을 돌아보며 기독교인들을 위한 추천 영화를 선정하고, 2017년 극장가를 전망했다. 필름포럼은 "2016년 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영화가 쏟아졌다"고 말하고, "그 가운데 2016년 한국 사회를 살펴볼 수 있는 영화와 기독교 가치관으로 추천할 수 있는 영화들을 꼽았다"면서 "종교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는 영화, 그..
  • 문화선교연구원, 2017년 문화선교트렌드 발표
    "2017 사회문화 주요 이슈·교계 문화선교 전망은?"
    문화선교연구원(이하 문선연)이 “2017년 사회문화 전망 및 문화선교트렌드”를 발표했다. 문화선교연구원의 사회문화 전망 및 문화선교트렌드는 다가오는 한 해의 사회문화적 동향을 살피고 교계의 흐름을 전망하는 작업으로 매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