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여연
    태여연 등 “먹는 낙태약 수입 시도 중단해야”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태여연)과 생명운동연합, 주사랑공동체 등 생명윤리 단체 회원 및 시민들이 14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 앞에서 ‘먹는 낙태약 수입 반대 2차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3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현대약품의 임신중지약 도입 추진에 강한 우려를 제기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 태여연 ‘여성을 위협하는 약물낙태의 문제점’ 주제 학술 세미나 개최
    “약물낙태 안전하다는 인식, 약물의 오남용 초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실이 주최하고,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주관한 ‘여성을 위협하는 약물낙태의 문제점’ 학술 세미나가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약물낙태에 대한 우려와 그로 인한 여성 및 태아의 건강 위험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의견을 나누었다...
  •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창립총회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출범… 이사장에 이재훈 목사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 창립총회가 1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총회는 1부 창립감사예배, 2부 창립기념식, 3부 창립총회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낙태로부터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고 낙태 휴유증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총 70개의 시민단체가 모여 ‘태여연’을 출범시켰다. 태여연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를 이사장으로,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증가교회(백운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