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생 시대 아동돌봄 정책국회포럼
    “저출산 대응의 충분조건, 부모의 일과 가정의 양립”
    ‘저출생 시대 아동돌봄 정책 국회 포럼’이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주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25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먼저 기조 발제자로 정재훈 교수(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는 “한국사회는 물질적 차원에서 선진국이 됐으나 경쟁·피로·박탈 사회 지속으로 낮은 삶의 질에 따른 저출생 현상이 팽배하고 있다”며 “저출산 대응의 충분조건은 바로 부모의 일과 가정의 양립이다. 주관적 ..
  • 저출생 시대 아동돌봄 정책 국회포럼
    ‘저출생 시대 아동돌봄 정책’ 국회포럼 열린다
    ‘저출생 시대 아동돌봄 정책 국회포럼’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포럼은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주관한다...
  • 주안장로교회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생명경시 풍조가 저출산 원인이라고 해도 과언 아냐”
    이종락 목사(주사랑교회 담임, 베이비박스 대표)가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가 3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3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에 셋째날인 5일 ‘주님께서 가서 너도 이와 같이하라’(눅 10:30~3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 신생아실
    韓 출산율, OECD 꼴찌… 280조 쓰고도 막지 못한 '인구절벽'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25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합계 출산율은 0.78명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절반을 밑돌았다. 최근 서울 한복판 일부 학교들도 폐교 절차에 돌입하는 가운데, 급격한 인구 자연감소가 현실화하고 있다...
  • 샬롬나비 제25회 학술대회
    “한국교회, ‘저출산 증후군’ 사회에 성경적 출산관 제시해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5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저출산 문제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2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최 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광래 목사(창조적인성회복원장), △‘세계 각국 선교지를 위하여’ 권요한 선교사(서울대 학원선교사) △‘복음통일과 샬롬나비를 위하여’ 이갑헌 목사..
  • 임신 낙태
    “젊은 그리스도인들, 연애·결혼·출산 포기하지 않았으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저출산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는 핑크(PINK) 족의 국가다. 핑크는 소득이 낮아 아이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Poor Income No Kids)을 일컫는 신조어”라고 했다...
  • 김진양 부대표
    “기독교가 출산과 결혼에 가장 긍정적”
    CTS다음세대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류영모·배광식·감경철 목사)가 15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소재 CTS컨벤션홀에서 ‘출산에 관한 종교인별 인식조사결과’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다음세대 운동의 핵심 안건(아젠다) 중 하나인 ‘저출생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논의의 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 CTS다음세대운동본부, 교회의 돌봄사역에 관한 조사 결과 발표
    “교회, 자녀의 돌봄 공백 메워 저출산 문제 해결 가능”
    CTS다음세대운동본부(본부장 이철·류영모·배광식 목사, 공동총재 감경철 사장, 이하 운동본부)는 지난 16일 CTS 컨벤션홀에서 ‘저출생 위기, 돌봄 속에 대안이 있다’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패널로는 변창배 본부장(CTS다음세대운동본부), 백승국 부사장 (CTS기독교TV 정책실장), 장헌일 정책위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김진양 부사장 (지앤컴리서치)이 참여했다...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동성애 잘못됐다’ 말하는 건 차별 아닌 분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에서 ‘차별과 분별’(약 2:1~4, 레 10:8~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레위기 18장 22~23절을 인용해 “동성애는 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며 분별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동성연애에 빠진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회복시키고자 애정을 가지는 건 좋은 것이다. 그러나 동성연애 자체가 죄가 아니라..
  • 한교총 저출산 극복 대책 마련 포럼
    "출산율 0.98 쇼크, 공동 육아 협동조합에 교회가 큰 역할 할 수 있어"
    출산율 0.98 쇼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포럼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주최 하에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3일 오후 2시 반부터 열렸다. 이날 기조 강연자로 조흥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나섰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이기도한 그는 “국가의 기본 역할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살리는 방향의 정책을 고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10년 간 1조 이상의 육아 지원비를 투입했는데, 도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