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성주
    싱어송라이터 TAK “오늘날 가장 필요한 건 사랑”
    지난번, 마치 수련회장에 있는 것만 같은 첫 싱글앨범 ‘지금부터 찬양해’을 발표했던 TAK이 20일 새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 ‘주사랑’은 지난번에 이어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최예민과 함께했다. 밝은 분위기의 사운드와 주님에 대한 감사함을 고백하는 가사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AK 탁성주 씨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 안..
  • 오세광 목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깊은 감사와 찬양을…”
    ‘말씀대로 찬양’이라는 타이틀로 매달 하나의 찬양을 발표하고 있는 오세광 목사가 말씀대로 찬양 5 ‘주의 은혜가 족하다’를 지난 16일 발매했다. 묵상할 수록 깊은 은혜를 주는 찬양의 가사가 무엇보다 인상적이다. 어려움이 점점 커져만 가는 요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깨닫고 감사를 회복하게 하는 찬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광 목사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 안녕하세요. 잘지내셨나..
  • 자이언뮤직
    “살아있는 소망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찬양”
    “제목이 ‘그린 호프’입니다. 말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있는 소망! 이 소망의 근원 되시는 분을 찬양하고, 높여 드리기 원했습니다. 이 곡 가사의 대부분은 로마서 15장으로 만들어졌는데, 몇 년 전부터 이 말씀을 묵상하면 가슴이 뛰고, 벅찬 마음이 있었습니다.”..
  • 지구촌교회 차진일 목사
    “욥기 23장 10절, 내 평생의 말씀”
    본지는 교회 내에서 잘 드러나진 않지만, 없어선 안 될 존재인 ‘부목사’들을 만나본다. 기획 인터뷰 ‘부목사의 세계’는 그들의 진솔한 삶과 사역의 이야기다. 그 다섯 번째 주인공은 현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예배부를 맡고 있는 차진일 목사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 김인아
    “우리를 위해 움직이고 계시는 하나님”
    “뉴질랜드라는 편하고 익숙한 곳을 떠나 한국에서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자신에게 질문하면서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열정을 쏟는 것들이 다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내가 뭘 해도 상관이..
  • 프리퓨처
    “세상의 중심에서 예수를 노래하리”
    “앞으로 어떤 세상이 도래할지라도 그 어둠 속에 갇힌 세상의 중심에서 나의 왕 예수를 소리 높여 부르짖겠다고 말입니다. 역시나 두렵고 떨리겠지만 나의 검이시고 방패이시며 나의 요새이시며 능력이신, 또한 나의 자랑이고 간증이며 나의 반석이고 구원이신 그분을 의지하면 노래하겠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고백을 했고 이 고백에 음을 실어 곡을 썼습니다.”..
  • 다윗의 노래
    “하나님은 우리를 보며 얼마나 아프실까”
    “이 찬양을 쓸 당시,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곡으로 써보려는 마음이 있었고, 선교를 다녀오는 비행기에서 인천에 도착할 수록 불빛이 많아지는 걸 보며 우리나라의 발전에 뿌듯하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밤하늘을 보면서 하나님을 떠나서 끝도 없는 바벨탑을 쌓아 올리려고 애쓰는 사람들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아픔들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랐고, 하나님은 우리를 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
  • 헬렌 프로젝트
    “내 목소리 들리지 않아도 주님은 다 아시죠”
    “주위에 어려운 일들로 사방이 막힌 것 같은 답답함과 눈물로 지내는 지인들을 위해 기도하며 묵상하는데 시편 142~143편 속 안전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다윗의 기도가 혈루병 여인의 마음과 오버랩 되었습니다. ‘주를 부르니 나를 건지소서,오직 주의 이름 감사하게 하소서. 주여 내 영혼 주께 이끌어주소서,오직 주의 이름 찬송하게 하소서’”..
  • 서울화요모임
    “온라인 예배, 현장으로 이어지는 계기 됐으면”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에서 예배가 재개되면,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모이기에 힘쓰라’고 하신 말씀처럼,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예배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예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오세광 목사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감, 주기도문송에 담아”
    “하나님이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시기에 지금 내가 드리는 기도가 빨리 응답되든, 지연되든, 혹은 거절하시든, 기도 응답 자체에 지나친 관심을 두지 않게 됩니다. 그저 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사랑의 교감을 나누면 되니까요.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본질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런 마음을 주기도문송에 담고 싶었던 거죠.”..
  • 박미래
    “찬양 통해 신실하신 하나님 전하고 싶어요”
    “가사에서도 계속 반복되는 것처럼 ‘신실하신’ 하나님을 전하고 싶었어요. ‘신실하다’라는 말을 성경적인 맥락에서 찾아보면 ‘속이거나 사악함이 없고 순수하고 진실하다’라고 표현되어 있는데요. 내 생각과 다르고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나를 속이신다거나 나에게 악하게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늘 진실하게 대하고 계심은 물론 최선의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계심을 표현하고 ..
  • 류기림
    “살 소망이 없었던 날 변화시킨 그 분의 사랑”
    그저 죽는 것이 꿈이던,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는 겨울 방학 그 시절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주셨고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노래 말고는 잘하는 게 없더라구요. 그때부터 하나님을 위해서 찬양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씀드렸고 더 열심히 노래하기 시작했고 인도하심을 따라갔더니 21살 히즈팝(HISPOP)이라는 팀에서 사역하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