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좋은
    “아픔 속에서 나온 찬양, 상처 치유하는 약이 되길”
    이 곡은 2년 전 제가 힘들었을 때 작곡했던 곡입니다. 쉬지 못하고 계속 앞만 보며 달리던 제게 인생의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당시, 저는 스스로에게 당근보다는 채찍으로 대했고, 그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쳐 삶의 모든 게 멈춰버린 채 써 내려간 곡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걸 느꼈고 곡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 삶 속에서 세세하게 주관해가시는 분이 하나님이란 ..
  • 한성교회 청년부디렉터 홍석균 목사
    “7포·4무의 청년들, 예수 만나야 해결”
    오늘날 청년들이 ‘7포 세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또 ‘3무 현상’에 빠져 있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무능력, 무기력, 무책임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붙어서 무감각한 시대를 살아갑니다. 무감각은 중독으로 기인했습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알코올과 니코틴, 음란물 중독에 이어 스마트폰에까지 중독되어서 무능력, 무기력, 무책임을 더 부추기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잘살고 싶어 ..
  • 지구촌순복음교회 안병욱 부목사
    “‘기다리는’ 교회 만들어가길 원해요”
    교회를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 제가 경험했던 예수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변화되기까지 기다려 주신 것처럼, 제자들이 다 배반했어도 다시 그들을 품어 주시고, 일어서게 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기다려 줄 수 있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 강남교회 교육디렉터 구귀현 목사
    “날 힘들게 했던 아이가 목회자 꿈을…”
    세상의 즐거운 문화들, 연예인, 게임, 음란한 문화 등에 아이들이 쉽게 노출되는 시대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청년들에게 혼전순결이나 동성애 등 성경적 기준을 제시하는 게 구시대적인 것이 된 듯한 분위기입니다. 청소년들이 성경적 진리나 자신과 다른 생각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교회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을 지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암송하는 교육은 지금의 아이들에겐 잘 수용되지 않는 시대인 ..
  • 어게인에덴
    “우리의 찬양이 ‘에덴’ 다시 꿈꾸게 하길”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연합, 교제, 사랑 등 모든 것이 이루어졌던 ‘에덴’에서 쫓겨나 그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 즉 에덴 안에서 누릴 수 있었던 모든 것을 다시 회복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미 에덴으로 돌아갔다’라는 의미, 그리고 ‘우리의 찬양을 통해 모든 영혼들이 돌아오고 또한 모든 세상이..
  • 양재 온누리교회 박태영 목사
    “예수님 보여주는, 따뜻한 목사로 살겠습니다”
    박 목사는 1989년 하용조 목사가 목회하던 시절부터 온누리교회를 섬겨 올해 19년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선교사가 되겠다는 꿈이 컸던 그였지만, 하나님의 뜻 가운데 故 하용조 목사를 시작으로 현재 담임인 이재훈 목사의 가르침을 따라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선교사와 목회자가 추구하는 본질이 결국 같다는 걸 깨달으면서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 TAK
    “교회에서 다양한 장르의 찬양, 많이 나왔으면”
    국내 CCM에서 EDM이라는 장르가 아직은, 생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불리는 한국의 많은 CCM들 중에 10년 전, 20년 전에는 불려지지 못하고 배척당한 곡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심지어 처음에, 한국에 복음이 전파될 때는 피아노와 드럼도 사단의 악기라고 배척을 당한 적이 있었죠...
  • DFC 28기 선교사
    “예수님 안에 행복과 가치 있다는 것 알려주고 싶어요”
    선교사를 항상 꿈꾸고 있었는데, 가장 빠르고 확실한 비전의 길이 DFC 선교사였고, 지속적인 부르심이 중첩되어 자연스럽게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태국 해외선교의 꿈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DFC 안에서의 헌신과 노력을 원하셔서 이곳으로 먼저 부르셨습니다. 선교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DFC를 통해 배워가고 있고, 선교의 꿈이 DFC를 통해 더욱 구체화되어 가고 있습..
  • 신현선 싱글앨범
    [새 앨범]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성자의 귀한 몸’
    신현선 메조소프라노가 참여한 조이풀사운드(대표 유경곤)의 첫 찬송가 편곡 싱글 앨범 ‘성자의 귀한 몸’이 11일 발매 됐다. 신현선 성악가의 목소리를 통해 깊은 울림이 마음에 전해지는 앨범이다. 이번 곡에 참여한 신현선 성악가와 인터뷰를 진행 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저는 성악가 신현선입니다. 현재 예원 서울예고. 서울..
  • 진리 인터뷰
    “그 사랑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 만든 노래”
    저는 서른 살 즈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목 디스크로 걷지 못하고, 의사들도 정확한 병명을 모르는, 기름을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렸을 무렵이었습니다. 제 삶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고 생각한 그 때에, 하나님을 만났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탕자는 아버지의 품에서 숨이 끊어질 정도로 눈물을 흘렸고, 기도 중에 자신도 모르게 이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 최예민 집회
    “하나님 중심의 찬양 하고 싶어요”
    이 곡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사람의 생각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신 생각과 능력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고백이예요. 물론 위로의 메세지도 있어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잖아요. 그래서 ‘차가운 계절을 다시 지나 따뜻한 봄이 또 찾아올 거고’ ‘힘겨운 시간을 지나 다시 기쁨이 나의 고백이 될 거죠’라는 가사를 넣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