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세이브더칠드런 업무협약 체결
    나사렛대-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13일 나사렛대학교에서 협약식을 갖고,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옹호와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대학생 자원봉사 홍보 및 모집 ▲아동·청소년 권리옹호 캠페인 확대 ▲권리 인식 증진을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 교류 및 ..
  • <기후위기 속에서 태어나다2> 보고서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미래 1.5도에 달렸다"
    전 세계가 2100년까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C 이내로 제한할 경우, 오늘날 5세 아동 중 약 3분의 1에 달하는 3천 8백만 명이 평생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폭염에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브뤼셀자유대학교(VUB)와 파리기후협약 10주년을 맞아 공동 연구한 보고서 <기후위기 속에서 태어나다2: 지금까지 없었던 삶>를 ..
  •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 공식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전국 7개 지역에서 ‘국제어린이마라톤’ 열린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이 5월 3일(토)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열린다고 2일(금) 밝혔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세이브 러닝 구조대'라는 이름 아래 전쟁과 재난 속 아동을 돕기 위해 달리는 특별한 행사로 진행된다...
  • 전달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LG유플러스와 화상 아동에게 치료 기회 제공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LG유플러스는 지난 25일(금) 화상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월)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3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천 원 단위의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천원의 사랑’을 통해 아동식사지원사업, 영유아 용품 지원사업, 장애아동지원 사업 등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에 기부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 보건의료사업에 사용돼, 하..
  • 세이브더칠드런이 필리핀 퀘손 주 지역사회 기반 감염병 감시팀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예방 접종 주간 맞아 필리핀 영유아 감염병 대응 강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예방 접종 주간(4월 24일~30일)을 맞아 필리핀 퀘손 주에서 진행 중인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고 24일(목) 밝혔다. 세계 예방 접종 주간은 유엔이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한 기념 주간이다. 1974년부터 전 세계 영유아를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이에 따라 영아 사망률이 약 4..
  • 협약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레인버드지오와 지구의 날 맞아 전 세계 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2일(화) 밝혔다. 이를 위해 인도적지원·기후위기대응센터를 신설하고, 앞으로 전 세계 재난과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거점 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 광주시 72호 도담노닐터 아동 주도 디자인워크숍에서 놀이터 모형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
    세이브더칠드런, 홍성군에 무장애 통합놀이터 만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한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놀이터는 오는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차별 없이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 영화 이세계소년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장애인의 날 맞아 발달장애아동 현실 그린 영화 ‘이세계소년’ 재개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이 제작한 영화 '이세계소년'(김성호 감독)을 재개봉하여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고 17일(목) 밝혔다. 지난해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작품은 발달장애아동의 현실과 그들의 권리를 SF적 시각으로 풀어낸 단편영화로, 개봉 당시 1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성명서 발표와 퍼포먼스를 가졌다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아동을 고려하지 않는 ‘지속가능경영’, 그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성명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앞에서 성명서 발표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어셈블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이 미래세대, 특히 아동의 권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서는 기후위기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기업과 정부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 대안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 미얀마 샨주 주민들이 식수원으로 쓰던 저수지가 지진으로 흙탕물이 됐다
    세이브더칠드런 “미얀마 지진 피해 아동, 수인성 질병 위험 증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의 아동들이 깨끗한 물 부족과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설사와 콜레라 같은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고 11일(금) 경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대지진은 광범위한 피해를 남겼다. 세이브더칠드런 현지 사무소 직원들은 지진 이후 깨끗한 식수를 구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심각한 상황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
  •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어셈블 아동들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미래 세대를 위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아동권리 보호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고 8일(화) 밝혔다. 어셈블은 기후 위기에 목소리를 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청소년 참여형 모임으로, 보고서에서 기후위기에 영향을 받는 아동권리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중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