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남성그룹 파우(POW)로부터 국내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남성그룹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와 김성태 월드비전 지속가능파트너십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월드쉐어는 배우 유선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목) 밝혔다. 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광복·분단 80년… 북한선교 과거·현재·미래 진단
광복 80주년과 분단 8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7개 북한·통일사역 연합기관이 1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광복80주년 기념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를 열고 통일선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목회포럼, 기독교통일포럼,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복80주.. 
젤렌스키, 백악관 방문해 트럼프와 전쟁 종식 논의 예정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이 휴전 합의 없이 종료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전쟁 종식을 위한 구체적 협의를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푸틴 알래스카 회담, 휴전 합의 불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 위치한 앨먼도프-리처드슨 합동군사기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회담은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지만, 기대와 달리 즉각적인 휴전 합의는 발표되지 않았다... 
민주당 내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논의… "필요하면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3개 특별검사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특검법 개정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다. 각 특검은 법에 따라 내란·김건희 특검 90일, 순직해병 특검 60일의 수사 기간을 보장받고 있으나, 관련 의혹이 확산되고 인지 사건이 추가되면서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춘석 의원, 차명 거래 혐의 일부 인정… 자본시장법 위반은 부인
이춘석 무소속 의원과 그의 보좌관 차모 씨가 경찰 조사에서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를 사실상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취재 결과, 이 의원은 전날 오후 6시 45분부터 약 7시간 동안 진행된 조사에서 보좌관 명의 계좌를 통한 거래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래스카 레드카펫 위에서 마주한 트럼프와 푸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6년 만에 다시 대면했다. 두 정상은 앨먼도프-리처드슨 합동군사기지 비행장에서 레드카펫 위에서 성대하게 맞이했다... 
광복의 정신, 그리고 우리의 내일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다. 만일 우리가 아직 광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어떠했을까. 일본이 남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했거나 휴전으로 종결됐다면,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지 않았다면, 역사의 흐름은 달라졌을지 모른다. 그러나 역사의 수레바퀴는 일본 군국주의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히틀러의 몰락과 일본 군부의 붕괴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자유와 주권을 되찾지.. 
한동대, 2025년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8월 13일 포항 영일대호텔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한동대학교가 ‘교육을 세계로, 미래로, 세상에 공헌하는 글로컬 HI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1년간 추진한 글로컬대학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국 전 대표 사면, 찬반 팽팽했지만 반대 여론 우세
한국갤럽이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조 전 대표 사면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이 48%로 찬성 의견(43%)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9%였다... 
법원, JMS ‘나는 생존자다’ 공개 금지 가처분 기각
법원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제기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의 공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전보성)는 JMS 측이 문화방송(MBC)과 넷플릭스를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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