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대한사립학교장회와 함께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의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운초우선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김해관 대한사립학교장회장, 전미선 굿네이버스 부사무총장, 권민정 사업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예수병원-화산지구대,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치매노인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화산지구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노인과 아동의 실종 문제가 지역사회에서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경찰과 도내 대형병원이 협력해 실종 예방부터 대응까지 아우르는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공동체 치안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 
희망친구 기아대책, CJ온스타일과 집중호우 피해 주민 위한 긴급 물품 지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CJ온스타일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행복한나눔xCJ온스타일 호우피해지역 물품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초록우산, 교보생명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어울림캠프’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교보생명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어울림캠프’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울림캠프’는 보호대상아동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 소통, 협력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과 교보생명이 2021년부터 5년째 공동 추진 중인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사업 일환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5 민사고 옹달샘 라오스 식수지원 적정기술 봉사활동’ 진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옹달샘’ 학생들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 지역에서 지난 8월 1일부터 6일까지 ‘2025 민사고 옹달샘 라오스 식수지원 적정기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진료소 내 임신부 및 수유부 40% 영양실조 상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자지구 진료소에서 치료 중인 임신부와 수유부 10명 중 4명 이상이 영양실조 상태라고 최근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를 완전히 봉쇄한 3월과 비교해 3배 더 증가한 수치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자지구에서 운영 중인 1차 진료소 두 곳에서 임신부 및 수유부의 영양실조 진단 숫자가 4월부터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7월 중순까지 747명 가운데 4.. 
파키스탄 소수민족, 신성모독 혐의 남용과 차별에 집단 항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의 국가소수민족의 날(8월 11일)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인권 단체와 소수민족 대표들이 신성모독 혐의의 남용과 종교 차별 중단을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고 11일 보도했다... 
한동대 학생들, 의성 산불 피해 마을 주민 위해 문화공연봉사 펼쳐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학생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문화공연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31일, 한동대는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구계진로보건소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한동대 MNT(Mission and Talent) 동아리 연합 소속 학생 110명이 참여해 악기 연주, 춤, 노래,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다.. 
성결대, 일본 두 대학과 ‘2025 글로벌 컬처마이닝’ 확대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국제 캠퍼스 교육 교류 프로그램 ‘2025 글로벌 컬처마이닝’을 전년보다 확대해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오사카관광대학과 고베가쿠인대학이 각각 10일씩 참여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쳐 총 26일간 집중 교육과 교류가 이어진다... 
한신대 박물관, ‘전쟁과 평화의 기억, 독산성’ 사진전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정해득)이 8월 한 달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신라에서 조선까지 전쟁과 평화의 기억, 독산성’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와 오산시가 지원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지난 3월 한신대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는 독산성의 역사와 의미를 쉽게 전달하고, 전쟁과 평화의 흔적을 되새기도록 기획됐다. 전시 기간 .. 
이재명 대통령-트럼프 대통령, 25일 첫 한미 정상회담 개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한미 정상회담을 연다. 이는 이 대통령 취임 82일 만의 만남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에는 김혜경 여사가 동행하며, 24일 한국을 출국할 예정이다... 
통일부, 올해 북한인권보고서 발간 보류 검토… 국내외 비판 불가피
통일부가 올해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을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북한 인권 실태를 공식적으로 기록·발표해 온 보고서가 중단될 경우,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압박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 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자료로 발간하는 문제와 관련해 여러 가능성을 두고 검토 중”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