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 에브리라이프(대표 마이클 자이퍼트)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월) 밝혔다. 지난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 출산장려사업 업무협약식에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김천수 굿피플 회장, 마이클 자이퍼트 에브리라이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월드비전, 한화생명과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실무자 워크샵 ‘파트너스 데이’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한화생명과 함께 ‘2025 가족돌봄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 (위케어)’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실무자들을 초청해 워크샵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월) 밝혔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상에는 서로 다른 문화가 있고, 서로 다른 사회 경제 계층이 있고, 서로 다른 성별이 있으며, 서로 다른 성적 취향이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교육 수준이 다르고, 수입이 다르며, 하는 일이 다르고, 음악과 예술에 대한 취향도 다르며, 예배 양식에 대한 생각도 다르고, 긴 설교를 좋아하는 이도 있고 짧은 설교를 좋아하는 이도 있다. 이 사람들이 모두 한 상에 둘러앉아 샐러드 접시 안에서 서로.. 십자가, 하나님 나라가 세상을 뒤집는 15가지 방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계 질서에 반기를 드는 15가지 방법’(15 ways Jesus' cross revolts against world order)을 최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만난 교회 이야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조 프로스트의 기고글인 ‘예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보며 좌절이 믿음으로 바뀌다’(Frustration turns to faith when seeing people come to Jesus)를 최근 게재했다. 조 프로스트는 영국 복음주의 연합의 커뮤니케이션 및 참여 담당 이사로, 커뮤니케이션, 멤버십 및 미션 팀을 이끌고 있다... 책임 전가와 피해의식을 끊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데이비드 씨맨즈는 이 시대를 향해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도 ‘남 탓’에 갇혀 있지 않은가?”라는 물음과 함께, 오랜 상담 사역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통찰을 한 권의 책으로 응축해냈다... 차이를 넘는 사랑과 연합의 공동체를 세우다
주일 아침, 가장 많은 성도가 모이는 시간. 독자들이 속한 예배당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가? 나이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경제적 형편도, 언어도, 성향도, 관심사도, 어쩌면 정치 성향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은 사람들끼리만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낯설지 않은 한국 교회의 현실. 스캇 맥나이트는 이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낸다... “진정한 제자도는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헌신”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마지막 날 저녁 폐회 순서에서 밤방 부디얀토(Bambang Budijanto) 사무총장(AEA)이 축사를 전하면서 인도 항공기 추락 사고 생존자의 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더 큰 자기 이해, 성장과 변화의 씨앗, 우리에게 맞는 올바른 길에 대한 느낌을 찾기 위해 우리 내면을 탐구하면서 통찰력을 얻는다. 우리는 그 길을 따라 나아가면서 행동을 취하고, 그곳에서 발견한 경험을 흡수하고, 그것들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주목하고, 우리 자신과 주변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모은다. 지원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 중 하나는 지원이 무조건적 긍정만을 의미하는.. AEA, ‘제자훈련과 선교’ 주제로 아시아 교회 연합과 성장 모색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포럼 마지막 날 오전세션에서 어제 오후에 진행된 선택 강의 4개에 대해 진행된 내용들을 종합하여 발표하는 시간과 국가 별로 교회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룻기 강해 3. 은혜받은 룻
시어머니를 따라 베들레헴에 도착한 룻,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베들레헴은 고향이지만 모압 여인인 룻에게는 낯선 땅이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시어머니와 함께 살지 막막하다. 무엇을 해도 이곳에서는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방인, 그것도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수의 나라 사람, 사람들은 저주받은 종족인 모압 여인 룻을 ‘모압 여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저 ‘나오미의 며느리’.. 존재와 실존이 만나는 신앙고백
“우리는 사도신경을 얼마나 자주, 또 얼마나 진심으로 고백하고 있는가?” 이 단순하면서도 본질적인 질문은 신간 <우리의 크레도>의 출발점이다. 교회에서 습관처럼 암송되는 사도신경은 종종 교리적 문장으로만 소비된다. 그러나 이 책은 신앙고백의 언어를 단순한 교리적 선언이 아닌 존재의 응답, 실존의 외침으로 다시 불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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