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선
    김진선 위원장 "새 리더십·시스템 보강 필요" 사퇴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사임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제목의 2장 분량의 보도자료를 통해 사임 이유를 밝혔다...
  • 기성용, 21일 영국 출국…향후 거취는?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2014브라질월드컵 이후 가진 휴식을 끝내고 영국으로 출국했다.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이 월드컵 이후 약 3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21일 오후 영국으로 떠났다...
  • 퍼드난드
    퍼디난드 QPR 이적 확정…1년 계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전 센터백이자 박지성(33)의 옛 동료였던 리오 퍼디난드(35)가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 유니폼을 입게 됐다. QPR은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QPR은 자유계약 조건으로 '프리미어리그 전설' 퍼디난드와 1년 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 인천아시안게임
    北 "南 청와대 지령받고 응원단 규모·국기 트집"
    북한은 18일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문제를 논의한 남북 실무접촉이 결렬된 것은 청와대의 지령을 받고 돌변한 남한의 부당한 태도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대회 참가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갈라쇼에서도 빛나는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김연아 측 "일본 연예계 진출 절대로 없다"
    일본 방송사에서 연예계 진출설이 나온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최근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기된 김연아의 일본 연예계 진출 가능성은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일"이라고 16일 밝혔다. 최근 일본의 한 방송사는 김연아의 피겨 인생을 소개하면서 "일본의 다수 연예기획사들이 김연아를 일본 연예계에 ..
  • 박찬호, 올스타전에서 시구 및 팬사인회 실시
    올 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은퇴행사를 갖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41)가 시구 및 팬사인회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박찬호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올스타전에서 시구 및 팬사인회를 비롯한 은퇴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 디에고 코스타
    디에고 코스타, 첼시와 5년 계약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6)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스타와 5년 계약 기간에 이적 협상을 완료했다"며 "다음 주 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강원FC, 울산미포와 FA컵 16강전
    강원FC가 FA CUP 16강전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격돌한다. 16일 오후 4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원정팀 울산현대미포조선을 맞아 8강 티켓을 놓고 벌이는 이번 경기에서 강원 FC는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 괴체
    '괴체 결승 골' 독일, 아르헨티나 꺾고 통산 4번째 우승
    '전차 군단' 독일이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의 천금같은 결승골을 앞세워 통산 4번째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에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 친정 클리블랜드로 복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0)가 마이애미 히트에서 친정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복귀한다. 제임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고향과 나의 관계는 농구보다 더 크고 중요하다"며 클리블랜드와 계약했다고 알렸다...
  • 수시치
    보스니아, 수시치 감독과 다시 손잡고 유로2016 본선 노려
    사페트 수시치(59) 감독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을 2년 더 지휘한다. 보스니아 축구협회(NFSBiH) 이사회는 수시치 감독의 이번 월드컵 보고서를 평가한 뒤 2년 재계약을 제안, 10일(한국시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만료 9일 만이다...
  • 박인비
    박인비, 브리티시女오픈 1R 공동 10위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첫 날 목표 달성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파72·64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0위로 출발했다...
  • 박 대통령 "인천아시안게임, 안전관리에 빈틈 없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해 "3만명 이상의 관계자와 경기 관람객이 입국해서 짧은 기간 동안 경기장, 선수촌, 미디어 시설 등의 한정된 장소에 밀집을 해서 생활을 하는 만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에 한치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
  • 판 페르시
    판 페르시, 아르헨티나전 앞두고 복통 호소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복통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전 출전이 불확실해졌다. 가디언, 텔레그래프 등 주요 외신들은 9일(한국시간) 판 페르시가 복부 통증으로 팀 공식 훈련에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 독일
    독일 뮐러, 최초 두 대회 연속 득점왕 도전
    독일의 토마스 뮐러(25·바이에른 뮌헨)가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두 대회 연속으로 득점왕(골든부트)에 도전한다. 뮐러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려 7-1 대승의 서막을 알렸다...
  • 암표 유통시킨 FIFA 협력사 대표, 브라질서 체포
    2014브라질월드컵 본선 암표를 대량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협력사 대표가 브라질 현지에서 긴급 체포됐다. FIFA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월드컵 입장권 판매 대행사인 '매치(MATCH)'의 대표 레이 웰렌(64·영국)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 수니가
    FIFA, 수니가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 도중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에게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후안 수니가(29·나폴리)를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FIFA는 8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서를 통해 "수니가의 반칙은 고의가 아닌 우연히 일어난 사고며 본인도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류현진
    "류현진 올스타 됐으면 한국 시청률도 올랐을 것"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류현진(27·LA다저스)의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출장 무산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ESPN 칼럼니스트 키스 로는 8일(한국시간) 올스타전 불참이 아쉬운 선수들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류현진을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