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박찬호 "류현진이 이른 시간 내에 내 기록 넘어서길 바래"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41)는 류현진(27·LA 다저스)이 자신이 보유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관련 기록들을 하루 빨리 다시 써주기를 바랐다. 박찬호는 지난 2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되도록 이른 시간 내에 나의 기록들을 경신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삼성농구단 자원봉사
    삼성썬더스농구단, 용산에서 벽화봉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의 확산을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인 삼성썬더스와 함께 '키다리 청년들과 함께하는 희망의 색칠공부'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구 산천동 일대 120m를 유년기, 청년기, 결혼, 육아, 노년 등 인생의 기록을 순서대로 담아 6가지 테마로 구성하였으며, 이를 위해 삼..
  • 다저스
    '그레인키 7이닝 5실점' 다저스, 에인절스에 영봉패
    미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가 투타의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 델 피에로
    '불혹의 투혼' 델 피에로 "1년 더 현역으로 뛴다"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40)가 최소 1년 간 현역으로 뛰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델 피에로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내 열정이 90세까지 지속되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충만하다"며 "아직 1년은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김주영
    FC서울 김주영 "울산도 우리만큼 절박할 것"
    주중 울산현대와의 스플릿 A·B를 다투는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수비수 김주영(26)이 절실함은 울산도 마찬가지일 것라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 니퍼트
    니퍼트, 등 통증으로 2군행...두산 4위 싸움 비상
    4위 경쟁에 한창인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3)의 이탈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두산은 4일 등 근육통을 호소한 니퍼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니퍼트는 2군에 머물며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 이청용
    '이청용 교체 출전' 볼턴,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0-1 패
    이청용(26·볼턴)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나섰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청용은 4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레데비지에 SBV 비테세와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약 25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0-1로 패했다...
  • 혼다
    혼다, AC밀란서 위기…이탈리아 언론 "10번 박탈하라"
    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수 혼다 케이스케(28)가 소속팀 AC밀란에서 위기에 직면했다. 4일(한국시간) 일본의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 밀란 뉴스는 기사를 통해 AC밀란 구단 측에 "혼다의 10번을 박탈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 [포토뉴스] 브라질에 갈 태극전사들은?
    [축구] 홍명보 前 감독,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미국行
    홍명보(45)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2일 가족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홍 전 감독은 지난달 10일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자택에서 칩거해왔다. 홍 전 감독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표팀 공격수 이청용(26·볼턴)의 결혼식 참석이 전부였다...
  • 존 허
    존 허, 바라쿠다챔피언십 공동 3위 차지
    오랜만에 정상 도전에 나섰던 재미동포 존 허(24·한국명 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라쿠다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존 허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11점을 보태 최종합계 37점으로 입상권에 들었다...
  • 맨유
    맨유, 레알 마드리드 꺾고 기네스컵 결승 올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미시간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1로 이겼다...
  • 류현진
    류현진, 컵스전 7이닝 2실점...시즌 13승 좌절
    류현진(27·LA다저스)이 호투를 펼쳤으나 눈앞에 둔 승리를 스스로 날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9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