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2루타' 추신수, 안타 생산 재개…득점 찬스에선 삼진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를 때려내 안타 생산을 재개했으나 득점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도 함께 남겼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북한 응원단
    북한 "9월 인천 아시안게임 응원단 파견"
    북한이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북한은 이날 '공화국 정부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는 당면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 외인 감독 월드컵 우승 도전 또 좌절
    '자국 출신이 대표팀 감독을 맡은 나라가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는 법칙이 2014브라질월드컵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외국인 감독의 '매직'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콜롬비아와 코스타리카가 모두 4강 문턱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 독일
    '전술 한계' 프랑스, 8년 주기설도 안통해
    아트사커의 부활을 노렸던 프랑스의 발걸음은 8강에서 멈춰섰다. '조별리그 탈락-결승 진출'이라는 8년 주기설도 전차군단 앞에 무위에 그쳤다. 디디에 데샹(46) 감독이 이끈 프랑스는 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0-1로 아쉽게 졌다...
  • 네이마르 부상 입힌 수니가 "정상적인 플레이…쾌유 빈다"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를 월드컵에서 아웃시킨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나폴리)가 자신의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수니가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이스타지우 카스텔랑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혔다...
  • 추신수
    추신수, 1안타 3볼넷으로 네 차례 출루…2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네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톱타자로서 제 몫을 해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 야드 오리올스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3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 류현진
    '7이닝 2실점' 류현진, 불펜 탓에 10승 불발
    류현진(27·LA 다저스)이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불펜 탓에 10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7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호투했다...
  • 브라질월드컵
    '디마리아 결승 골' 아르헨티나, 스위스 꺾고 8강 진출
    아르헨티나가 앙헬 디마리아(26·레알 마드리드)의 한 방에 힘입어 스위스를 물리치고 힘겹게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지 상파울루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 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전에서 가까스로 이겼다...
  • 추신수
    추신수, 안타 생산 재개…4타수 1안타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야드 오리올스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네델란드
    네덜란드, 멕시코 꺾고 코스타리카와 8강 격돌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가까스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네덜란드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이스타지우 카스텔랑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 류현진
    美언론 "류현진의 문제가 아니었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4패째(9승)를 떠안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의 피칭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평가하면서 스캇 반 슬라이크와 야시엘 푸이그의 수비를 지적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9피안타(1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 갈라쇼에서도 빛나는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김연아, 포브스 선정 '2014년 아시아 자선 영웅' 48명 포함
    '피겨여왕' 김연아(24)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대표적인 자선가 중 한 명으로 꼽혔다. 포브스는 인터넷판을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대표적 자선가 48명을 선정하면서 김연아를 포함했다...
  • 손흥민
    눈물 흘린 손흥민 "형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막내 몫 못했다"
    손흥민(22·레버쿠젠)이 아쉬움에 눈물을 펑펑 터뜨렸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지 상파울루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상대의 퇴장으로 1명이 많은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0-1로 졌다...
  • 수아레즈
    '핵이빨' 수아레스, 9경기 출전 정지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자취를 감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6일(한국시간) 수아레스에게 A매치 9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앞으로 4개월 간 축구와 관련된 모든 활동 금지와 함께 10만 스위스 프랑(약 1억1400만원)의 벌금도 부과한다고 덧붙였다...
  • 벨기에
    한국, 16강 좌절…10명 뛴 벨기에에 0-1 패
    기적은 없었다. 벼랑 끝에 몰렸던 홍명보호가 벨기에를 넘지 못하고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끈 한국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지 상파울루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H조 3차전에서 0-1로 졌다...
  • 수아레즈
    우루과이 '핵 이빨' 사진 조작 의혹 제기
    우루과이가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의 중징계를 피하기 위해 사진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스페인 스포츠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6일(한국시간) "우루과이는 수아레스가 키엘리니를 깨문 자국의 사진이 합성됐다며 해당 사진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 메시
    '메시아' 메시 3G 연속 득점포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가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3경기 연속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메시는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3분과 46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 프란델리
    伊 프란델리 감독, 16강 탈락 후 자진 사퇴
    16강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의 체사레 프란델리(57)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 등 외신은 프란델리 감독이 25일(한국시간) 나타우의 이스타지우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우루과이전에서 패한 뒤 "전략과 전술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FIFA, 수아레스 '핵이빨' 사건 조사 시작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 중 상대 수비수를 깨문 '우루과이의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FIFA는 아일랜드 RTE방송 등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식 경기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는 수아레스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모든 자료를 모을 예정"이라고 25일(한국시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