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경건한 자의 시험’
    지금 대부분 대학들은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기간이 고통의 시간입니다. 두려움의 시간입니다. 피해가고 싶은 기간입니다. 그러나 어떤 학생들에게는 시험기간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 친구들에게는 시험기간이 당당합니다. 빨리 끝내고 홀가분하게 쉬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 이선규 목사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학대를 받을수록’
    출애굽기라는 책은 그 이름이 그 성격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엑소더스는 “떠남” 곧 탈출을 의 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역사는 그 백성의 탈출에서부터 시작합니다.탈출이 없이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역사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보고 들음으로’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말입니다. 맹자가 어머니와 처음 살았던 곳은 공동묘지 근처였습니다. 놀 만한 벗이 없던 맹자는 늘 보던 것을 따라 곡(哭)을 하는 등 장사지내는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한 시간을 행복하려거든 술을 마셔보라. 그러면 한 시간은 행복할 것이다. 하루를 행복하려거든 예쁘게 화장을 해보라. 그러면 하루는 행복할 것이다. 한 달을 행복하려거든 새 집으로 이사를 하라. 그러면 한 달은 행복할 것이다...
  • 구재원 목사(초대교회‧한국예배기획연구원)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4) - 봉사’
    강원도 춘천에 사는 이OO 이라는 분은 마을 노인 회관과 군부대, 요양병원 등을 찾아다니면서, 시간이 되는 대로 하루에 수십 명이 넘는 사람들의 머리를 다듬어주는 이발봉사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 씨는 지금까지 무려 3천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설교] 의정부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때마다 일마다’
    오늘 본문에서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며 그 일에 심취된 데살로니가 교회로 바울은 이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마지막에 때마다 일마다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본문 16절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 구재원 목사(초대교회‧한국예배기획연구원)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3) - 선물’
    지난 월요일,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었습니다. 한 리서치회사에서 성인 남녀 1,848명을 대상으로, 올해 어버이날 계획이 무엇인지 조사(중복선택)한 결과, 응답자의 62.4%는 ‘용돈’을 드리겠다고 답하였습니다. 2순위로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겠다’가 52%였고, ‘선물을 챙겨 드리겠다’는 23%로 3위에 뽑혔습니다...
  •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원합니다. 신혼부부가 두 손을 꼭 잡고 '우리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도 하고 맹세도 합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행복을 찾지 못하고 얼마 가지 않아 불행하다고 합니다...
  •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살다가 보면 잊혀진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진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는 사건이 있습니다. 평소에 펼쳐보지 않지만, 항상 방 한구석에 먼지가 소복이 쌓인 졸업앨범이 꽂혀있습니다. 이사를 가고, 방 정리를 하면서 많은 짐들을 처분하고 옮겨도, 이상하게도 방한구석에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이나 사진첩들은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 구재원 목사(초대교회‧한국예배기획연구원)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2) - 함께 하는 시간’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사람 아담을 만드셨을 때, 그가 독처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며, 배필인 하와를 아담에게 주셨고, 또 그들 부부에게 가인과 아벨, 셋 이라는 자녀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생명 공동체가 바로 ‘가족’ 입니다...
  •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주안에서 즐겁게 해 드려야 합니다’
    어떤 집사님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굉장히 부자여서 큰 집에서 잘 살지만, 작은아들은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은 큰아들 집에는 안 가고, 자꾸 작은아들 집에만 가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작은아들 집이 마음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대궐 같은 집이나 좋은 음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마음 편한 것이 제일인 것입니다...
  • 구재원 목사(초대교회‧한국예배기획연구원)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1) - 인정하는 말'
    오늘부터 5주 동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리즈 설교를 준비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수백만 권이 팔린 베스트셀러인 게리 채프먼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설교로 준비하여 전하려 합니다.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의 가정의 모습과 관계를 회복하여 가시는 모든 가정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살아있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한 노인이 산책하는데 낯익은 동네 꼬마가 공터에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아이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엄마한테 혼났니? 왜 그렇게 우는 거야?” 노인이 손수건으로 눈물 콧물을 닦아 주자 아이는 겨우 말문을 열었습니다. “친구들이 아빠를 놀려요. 아빠는 다른 아저씨들처럼 돈을 많이 벌지 못하거든요. 우리 아빠는 실패한 사람인가요?” 노인은 대답 대신 아이 옆에 쪼그려 앉았습니다...
  •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열매 맺는 삶'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갖었을 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보았을 때, 마시고 싶은 것을 마셨을 때, 갖고 싶은 것을 갖었을 때, 먹고 싶은 것을 먹었을 때 행복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남북통일
    남북통일…"내 손에 하나가 되리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지난 3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삼일저녁 예배 및 기도회를 통해, ‘국·내외 4,0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에, 세기총은 오는 4월 26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설교] 십자가의 신앙
    종교개혁의 5대 정신은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특별히 인간의 구원에 있어서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믿음이란 무엇을 믿는 것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것입니다...
  • 세기총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고시영 설교] 칼의 벌판(삼하2:12~17)
    제가 어렸을 때, 자주 불렀던 노래 중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선생님이 부르라고 해서 불렀습니다. 감동도, 열기도, 분노도, 간절함도 없었습니다. 기계적으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이 노래를 부르고 들을 때마다 절절함이 눈시울을 뜨겁게 합니다. 어른이 되었고, 조국의 현실을 바로 볼 수가 있게 되었고, 후손들의 장래, 내 아들, 내..
  • 세계선교전략회의
    [이재훈 설교] 창조주를 찬양하라 (시8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자연으로부터시작된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다고 말씀하셨다(로마서1:20). 자연 다음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사람을통해하나님을알수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이 완성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셨다. 그런데 사람이 타락..
  • 세월호 유가족들이 매주 주일 저녁과 목요일 저녁 예배 드리는 작은 컨테이너 안 공간.
    "슬픈 자 손 한 번 잡고, 마음으로 한 번 안아주는 것이…"
    오는 2017년 4월 16일 부활절은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만 3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모든 국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던 이 사건, 일상에 젖은 우리는 어느새 잊고 지냈던 것은 아닌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최근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고 SNS를 통해 공개해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 설교] 교회는 양심의 등불을 들어야
    국민이 위임한 권력 비선 실세와 함께 부역한 자들에게 흘러 온갖 부정을 자행한데 대한 ‘대통령은 하야 하라’는 구호의 행진이 주말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본문 이사야의 말씀을 주목하여 봅시다. 종교(宗敎)는 사회를 바르게 계도하는 견인차 역할 즉 사회의 등불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혹세무민 하여 사람들의 정신생활에 혼선을 일으키는 종교 사기꾼들이 많다는 것 심히 염려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