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동성애 잘못됐다’ 말하는 건 차별 아닌 분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에서 ‘차별과 분별’(약 2:1~4, 레 10:8~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레위기 18장 22~23절을 인용해 “동성애는 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며 분별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동성연애에 빠진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회복시키고자 애정을 가지는 건 좋은 것이다. 그러나 동성연애 자체가 죄가 아니라..
  • 김정민 목사
    김정민 목사 “기도 말라는 건 식당에서 밥 먹지 말라는 것과 같아”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기도하지 말라는 건 식당에 가서 밥 먹지 말라는 것과 같다”며 최근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의 조치를 내린 정부의 결정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전염병은 중국으로부터 시작됐다.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한국까지 확장된 것인가”라며 “중국과의 교류를 차단해야 한다고 의학전문가들이 강조했지만 정부가 듣지 않았다”고 했다..
  • 곽승현 목사
    “기독교가 차별금지법 순교 각오로 다루는 이유는…”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지난 10일 금요설교에서 ‘동성애, 소돔성이 멸망한 이유’(창19:1~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세계적 추세가 동성애를 허용하고 동성애자를 인권적 차원에서 다루면서 기독교 차원에서 상당한 갈등과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며 “기독교를 비판하는 자들은 왜 유독 기독교만 동성애에 난리 법석인지 묻는다”고 했다...
  • 채드 해먼드
    “코로나 시기, 주님의 ‘타이밍과 방법’ 바라보자”
    채드 해먼드 목사(빌리그래함 전도협회 아시아 디렉터)가 지난 11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의 방법’(요한복음 11:1~4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이원준 목사(사랑의교회 찬양사역부, 청년부 팀장)가 통역을 했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사회적 성’ 인정할 수 없어”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12일 주일예배에서 “사회적 성, 소위 젠더 평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미 오래 전에 C.S 루이스는 ‘순전한 기독교’라는 저서에서 ‘도덕률은 마치 수학의 공식과도 같다’고 말했다. 우리는 수학공식에 대하여 반기를 들지 않는다. 1 더하기 1은 2가 답이지만 3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남자와..
  • 김정석 목사
    김정석 목사 ”소모임 금지, 너무 편향적”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12일 주일예배에서 교회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을 결정한 정부의 지침에 유감을 표명했다. 김 목사는 “교회 안에서 먹는 것, 모이는 것은 안 되는데 밖에 나가면 모여도 되고 먹어도 된다. 너무 편향적이고 잘못된 것이다. 오늘도 정부 관계자가 우리 교회에 나와서 점검하고 있다.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이 예배와 기도가 얼마나 가치..
  • 최철준 목사
    [설교] 복음에 담긴 비밀(2)-세상이 줄 수 없는 선물
    복음에 담긴 놀라운 비밀은 무엇일까? 복음은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자아를 줄 뿐만 아니라 복음은 세상이 줄 없는 놀라운 선물을 준다. 갈라디아서 1장 3절에 보면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뭐라고 말하는가?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은혜와 평강’은 구원의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복음의 본질을 잘 요약해 주는 단어들이다. 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사람을 대하는 태도, 자기를 결정짓는 기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8일 수요성경강좌에서 ‘불량한 인생’(사사기19:16~3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사실상 상대방 보다 자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상대방을 어떤 태도로 대하는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으로서 매우 존엄한 가치여야 한다. 그것이 공동체에 정신, 가치, 태도로 확산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살리는 근심, 죽이는 근심
    똑같은 에너지를 투입하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하는 사람이 있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사람이 있다. 마찬가지로 똑같은 근심을 하지만 어떤 사람은 긍정의 근심이 되기도 하는 반면 어떤 사람에게는 부정의 근심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성경은 근심에 대해 하라고 말하는가 하지 말라고 말하는가? 99%가 ‘근심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유는 일반적으로 근심은 ‘죽이는 근심’이기 때문이다. “..
  • 이동원 목사가  ‘6.25 70주년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동원 목사 “창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5일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역설’(호세아1:1~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비도덕적이라는 오해까지 받을 수 있는 말씀이 호세아서이다”며 “그러나 호세아서 전체를 조망하는 신학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가장 위대한 십자가의 사랑을 담고 있는 구약적 복음의 비유임을 알게 된다”고 했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5회 학술 심포지엄
    “교회의 존재 이유… ‘세 가지’ 예수님 사역 알아야”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가 5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주일예배에서 ‘기본에 충실한 교회’(요한복음 14:12~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발전하여 주변에 알려지게 되고 여러 가지 사역을 확장해서 간다”며 “그로 인해 축복이 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사회적으로 물의도 빚기도 언론을 통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고 했다...
  • 임학순 목사
    “복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임학순 목사(성남대원교회)가 5일 맥추감사주일예배에서 ‘스물다섯 번의 감사’(시편136:1~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오늘 본문에는 스물다섯 개의 감사가 있고 스물여섯 번에 감사하라는 말이 있다”며 “여기서 감사는 강한 명령조로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지만, 감사에 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상황과 관계없이 언제나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
  • 이승현 목사(더사랑의교회, 쉐이커스 미니스트리)
    “청년부로의 진학률 100%가 목표”
    예수님을 보여주는 교사, 예수님을 닮은 교사가 되는 것이 저의 비전입니다. ‘닮음’은 ‘담음’으로 표현되는데,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을 내 안에 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제대로 담기면 어느새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결국 예수님의 이야기를 많이 채우면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보입니다. 사역자들이 예수님을 보여주면 아이들을 그것을 보고 따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
  • 지형은 목사
    “종말의 때, 남겨지는 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믿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1일 수요예배에서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때’(스가랴 14:6~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본문 7절에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시간은 하나님께서 각별히 정하신 때, 낮과 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은 때를 말한다”며 “사람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포함해서 시간의 한계 속에 있다. 천체의 중심 안에서 공간 구조가 돌아간다. 시간과 공간이 맞물려..
  • 최성은 목사
    “확진자 나왔을 때 정죄하기보다 기도해주자”
    “우리 교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암에 걸릴 수 있고 사고 날 수도 있다. 초대 교회 때에도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죽음을 맞이했다. 확진자가 나왔을 때 정죄하기보다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김정석 목사 “우리는 惡 못 이겨… 그래서 기도하는 것”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2일 호렙산기도회(32일째)에서 ‘악에서 구함을 얻기 위한 간구’(마6:9~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신앙생활에서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가 있다면 기도를 잘하는 것일 것”이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들으실만한 기도는 어떤 것일지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 곽승현 목사
    곽승현 목사 “성도들에게도 다시금 복음이 필요해”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일 월삭새벽기도회에서 ‘다시 복음으로 무장합시다’(롬1: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1년 중 반이 지났다. 하반기가 이제 시작이 된다. 코로나 사태로 교회의 많은 사역들이 멈춰져 있다”며 “그 중에 하나가 복음전도 사역이다. 교회는 예수를 모르고 죽어가는 자들에게 복음전도를 감당하고 영혼구원을 이를 때 교회의 존재 이유와 성도들은 살아..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한국교회 회복이 민족을 회복하게 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28일 주일예배에서 ‘한국 전쟁 70주년, 질투하시는 하나님’(스가랴1:7~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최근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부터 3년 동안(2023년이 될 때까지) 오늘 보게 될 스가랴서에서 나온 첫 번째 환상을 우리가 잘 접목하고 이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집중하면 하나님이 오늘 이 가운데 역사하신 그 은혜가 재연될 것을 확..
  •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김병삼 목사 “회개기도는 돌아섬과 뉘우침의 기도”
    김병삼 목사(분당만나교회)가 28일 주일예배에서 ‘회개기도’(시편5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회개기도는 자신의 삶에서 잘못을 발견했을 때 그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씨름하는 기도이다”며 “즉 돌아섬과 뉘우침의 기도”라고 했다. 이어 “우리 인간들이 공포를 느끼는 것이 있다”며 “그것은 우리가 살아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이다. 또한 인간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