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4일 ‘지금부터 좋아질 것입니다!’(스가랴 8:1~8)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지 목사는 “삶의 시간은 앞으로 간다”며 “과거의 아픈 기억이 나에게 영향을 주고 어떤 것은 트라우마가 되어 지속적으로 삶을 현저히 힘들게 한다. 현재의 내 삶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가 강하게 영향을 끼친다. 현실, 현재의 상황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삶의 무게이다. 그런데..
  • 예수동행세미나
    유기성 목사 “제자훈련, 꼭 해야 하는 이유는…”
    선한목자교회와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WJM)가 개최하는 33차 예수동행세미나가 6월 29~7월 1일까지 3일간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예수그리스도와 내가 한 몸인 것과 주님이 내 안에 계신 것을 명확하게 알게 해 주는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세미나’와 주님과 어떻게 동행하며 사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는 ‘예수동행일기 세미나’를 같이 진행한다...
  • 2020 교회교육 세미나
    2020 교회교육 세미나 열린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이 주최하고 상당교회가 주관하는 2020 교회교육 세미나가 ‘포스트코로나시대, 새로운 교육목회 패러다임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6월 20일 오후 2시 청주상당교회(안광복 담임목사)에서 열린다...
  • Worship with Jesus, 예수 동행토크콘서트
    유기성 목사 “비교의식과 열등감에서 벗어나려면…”
    이어진 토크쇼 2부에선 공동체 안에서 예수님과의 동행의 어려운 이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청년들은 그 이유로 ‘개인주의’와 ‘비교의식’을 각각 1위와 2위로 꼽았다. 공동체 안에서 비교의식에 관련된 문제에 관해 유기성 목사는 “그 기준을 단순히 청년 때냐 나이가 많아서냐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눈의 띄었느냐 아니냐에 따라 갈라진다고 생각한다. 비교의식은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교..
  • 사랑의교회 예배
    “코로나 이후, 교회 판 다시 짜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 새판짜기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코로나 19가 가져온 현상은 예루살렘 멸망 못지않은 충격이다. 국가 간의 왕래, 상거래, 교육, 환경, 문화 활동, 심지어 종교적 활동마저 비정상이 되었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일어서는 기미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그러나 사회학자나 ..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재능을 은사로 바꾸어 섬기는 곳이 교회”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20일 수요예배에 ‘은사의 비밀 다섯 가지’(에베소서 4:7~16)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한 가지씩 인생의 목적과 달란트가 있다. 달란트는 어떤 능력과 재능을 나타내는 만국 공통어”라며 “이 말은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은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태어날 때부터 병상에 누워 있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도 반드시..
  • 선한목자교회 토크콘서트
    유기성 목사 “좋은 배우자나 이성친구 택하는 기준은…”
    지난 19일 선한목자교회 5월 Worship with Jesus 예배가 Talk In Jesus 예수 동행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크쇼에선 ‘평범한 청년, 동행으로 특별해지다’라는 주제로 청년패널들, 청년회중들과 함께 예수님과의 동행에서 개인의 자리에서 겪는 어려움과 공동체 안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고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에게 이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지혜로운 성도의 삶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제목은 ‘지혜로운 성도의 삶’입니다. 어떤 분이 집을 하나 큼지막하게 짓다가 너무 무리해서 세상을 떠났다고 가정해봅시다. 사람들은 ‘그렇게 무리할 필요가 있었는가, 건물보다 목숨이 더 소중한데, 미련하다’고 얘길 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육신적인 일에 바쁘고, 육신의 쾌락을 좇아 살고, 건강을 유지하고자 정신없이 가다보면 육신 속에 사는 영혼을 망치게 됩니다. ..
  • 날개를 펴라
    이찬수 목사 “성인 되는 청년들, 80% 아닌 20% 되길”
    지난 18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분당우리교회 대학부는 ‘스물, 날개를 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가정 성년식’을 진행했다. 성년식에 앞서 대학부 청년들을 위해 5월 11일~16일까지 ‘청춘스쿨-기독교 세계관 강의’를 통해 성년의 삶을 영적으로 준비하는 기간을 가진 후, 18일 성년식을 통해 교회선배들의 축하 영상, 세족식, 순결 서약식 등으로 성년의 날을 의미 있고 특별히 영적으로 보낼 수 ..
  • 故 옥한흠 목사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11강
    캄캄한 세상을 앞두고 주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고 하신다. 여기서 너희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이 우선이며, 그 제자들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오늘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펴고, 주님의 음성을 다시 듣는 우리가 되겠다. 그러나 열 두 제자들을 볼 때 세상 적으로 너무나 초라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다. 마치 이 세상에 내일이 이들에게 달려 있다고 하시는 말씀은 잘 이해가 되..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코로나 사태로 ‘공공적 자아’로의 인식전환 과제”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7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코로나로 인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되면서 개인들이 빠르게 고립되어 갔고, 신천지를 통한 집단감염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불신과 우울함을 호소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생존과 안전을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불신사회의 도래는 이기적 자아에서 이타적 자아로, 더 나아가 공공적 자아로..
  •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고통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 만나길”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7일 ‘함께 걸어가는 길’(이사야 41:8~13)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김 목사는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귀하고,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대단한 축복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 故 옥한흠 목사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10강
    지금 북한에서는 예수를 믿는 다는 것 때문에 혹독한 핍박을 받는 자의 수가 우리가 추측하는 것보다 많다고 한다. 최근에 편지 한 장을 받기로 북한의 지하교인들이 21일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날로 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남한에서도 기도의 동참을 요청했다...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주 안에 양육하라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일년 중 가장 화려하여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따뜻한 봄날 꽃들의 향연이 있고 만물의 소생과 회복이 있는 때입니다. 사람이 어디를 가든지 목적지가 분명해야 길을 잃지 않고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는 앞서 자녀를 잘 양육한 이들을 보고 교훈을 삼고 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
  •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전염병 올 때마다 교회가 문 닫는다면…”
    한국교회는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으며 많은 것들을 경험했고, 또 경험하게 될 것 같다. 여러 전문가들이 지난 두 달여의 기간, 교회가 취했던 대응을 분석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분명한 건 이번 사태의 한 가운데 목회자가 있었다는 점이다. 생명의 문제를 앞에 두고서, 그들은 양들을 돌보며 순간마다 판단을 내려야 했다. 어떤 심정이었을까.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를 만나 들어..
  • 천관웅목사
    천관웅 목사 “개척 12년 만에 새 성전 허락해주셔“
    뉴사운드교회(담임 천관웅 목사)가 10일 주일예배를 입당감사예배로 드렸다. 성전 이전을 준비한 지 2년 2개월 만이다. 천관웅 목사는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여호수아 6:1~5)라는 제목으로 입당예배 말씀을 전하며 “난공불락의 성으로 유명한 여리고성의 승리, 불가능한 가나안 정복의 첫 승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신 승리였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때부터 조상대대로..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이제 대형·소형 큰 의미 없어… 매력 있는 교회 돼야”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10일 ‘내가 사는 이유, 사명’(요한복음 20:21~23)이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던 사랑의교회는 이날 현장 예배를 복원했다. 오 목사는 “사명자들이 드리는 예배, 사명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사명이란 우리가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평생 부를 수 있는 노래, 평생 흔들 수 있는 깃발, 평생..
  • 국가 기도의 날
    “코로나 이후 세계적 네트워크 시대 열릴 것”
    뉴저지목사회장인 유병우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회들이 지역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이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되고 더욱 발전될 변화라고 예측했다. 유병우 목사는 7일(현지시간)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진행한 뉴저지 연합기도회에서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전망에 대해 “이전의 모습과는 다..
  •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성경 말씀 아니면 가정회복의 길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8일 서울 충무성결교회에서 ‘해체되어 가는 가정체계, 한국교회의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백석대 기독교학부 임헌만 교수가 ‘한국 사회의 가정 해체 실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부모들이 이혼하면 자녀들은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라캉의 거울이론에 따르면 갓난아이부터 사춘기 자녀들에게 세상과 부모는 ..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교회 리더 6人의 ‘포스트 코로나’ 전망
    정부가 6일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생활방역’을 실시함에 따라 한국교회 대부분도 오는 주일인 10일 ‘현장 예배’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에 본지는 목회자와 신학자 6명에게 ‘코로나 이후’(Post Corona) 예배와 목회가 어떻게 달라지고, 여기에 한국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물었다. 아래는 그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