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하용조 목사
    故 하용조 목사 소천 9주기 ‘십자가와 복음 시리즈’ 설교 상영
    온누리교회가 故 하용조 목사 소천 9주기(8월 2일)를 앞두고 7월 27일부터 31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정했다. 하용조 목사 추모 기간 동안 국내 온누리교회 10개 캠퍼스 새벽예배에서는 하용조 목사가 생전에 설교한 ‘십자가와 복음 시리즈’ 영상이 상영됩니다...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호세아서 4장, 검사 하나님의 안타까움의 논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26일 주일예배 설교로 ‘슬퍼하는 이 땅’(호세아 4:1-5)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호세아서 3장까지 이스라엘의 변호사와 같았던 하나님께서 검사의 자리에서 논고하신다며 이 논고 앞에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새로워질 것을 권면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로운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용납하시는 하나님의 사..
  • 김정민 목사(금란교회)
    김정민 목사 “핵폭탄보다 무서운 위험은 거짓”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26일 주일예배에서 ‘핵폭탄보다 더 심각한 위험’(신32:4, 계22: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진실은 훌륭한 인성과 인격의 기초가 된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 제일 미워하고 저주한 사람들은 강도나 창녀가 아니라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었다”며 “핵폭탄보다도 훨씬 위험하고 무서운 위험은 바로 ‘거짓’이라는 사실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 가정 온라인 예배
    “온라인교회, 기독교 신앙 본질에 부합“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가 27일 오후 부산에서 ‘코로나19와 개혁교회론’이라는 주제로 제15차 학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 유유미션-브레드유니버시티 대표)가 ‘뉴노멀 시대와 개혁교회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정필도 목사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은 하나도 버림 받지 않아”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목사)가 26일 주일예배에서 ‘택함 받은 자가 받는 복’(롬8: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우리가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을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이 세상에 큰 환난과 재앙이 일어나게 됨을 예수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하신다”며 “이 큰 환난과 재앙들은 고통이 되지만 우리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로 인해 더욱 간절하게 회개하게 되며 ..
  • 반승환 목사(소울브릿지교회)
    “아이들 90%가 교회 밖에 있으니 그곳으로”
    많은 분이 소울브릿지가 특별한 사역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세대 복음화율이 3~5%, 많으면 10%라고 합니다. 그 10%마저 대학에 올라가면서 1%만 남는다고 하니.....
  • 유재덕 교수(서울신대 기독교교육학)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교육’의 방향은?
    유 교수는 “COVID-19 팬데믹이 7개월 가까이 지속되자 교회들은 비대면 예배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력하던 초기 대응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요구되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감염병 대유행에 대한 신앙 및 신학적 성찰, 온라인 예배와 체계적인 신앙교육, 비대면 문화를 반영한 목회방식과 재정 문제까지 망라하는 이른바 ‘뉴노멀’(new normal)을 기대한다”며 “특히, 안전 문제..
  • 가정 온라인 예배
    “온라인 예배는 재난상황에 따른 임시방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24일 오후 ‘뉴노멀 목회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사태와 온라인 예배’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조기연 교수(서울신대 예배학)는 우선 ‘주일예배를 집에서 드릴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2세기 순교자 져스틴은 예배에 관해 기록하면서 참석하지 못한 결석자들에게 성찬의 빵을 가져다 주라고 명하고 있다”며 “이는..
  • 사랑의교회
    ‘뉴노멀 시대’ 어떻게 목회해야 하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24일 오후 ‘뉴노멀 목회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뉴노멀 시대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최동규 교수(서울신대)는 “코로나19 사태의 양면성에 주목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우리에게 엄청난 공포를 제공하고 정상적인 삶을 파괴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이 현상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미래를 향해..
  • 홍민기 목사
    홍민기 목사 “코로나 시대에도 불변하는 것은…”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23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특별새벽기도회에서 ‘근심 말고 믿음’(요14: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본문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걱정하지 마라. 내가(하나님) 시작했다. 그러니 근심하지 마라’라고 하는 것 같았다”며 “주님은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 임우현 대표
    “수련회 없는 여름, 오직 예배로 승부 걸어야”
    징검다리선교회 임우현 대표가 19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주님은 강하십니다’(렘33: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임 대표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라는 말이 있다”며 “집안에 어떤 어려움이 생기면 어머니가 가정과 자녀의 모든 문제를 책임진다. 그리고 자녀들은 어려움이 생겼을 때 아버지 보다 어머니를 많이 찾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 최철준 목사
    [설교] 인생에 도움이 필요할 때(1)-돕는 자 되시는 하나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다. 작은 도움이 필요할 때는 내가 직접 해결하거나 지인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는 내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들이 찾아온다. 진로의 문이 닫히고, 경제의 문이 닫히고, 앞길이 막막할 때가 있다. 가정에서 질병과 자녀의 문제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직장에서도 관계적인 어려움이나 도저히 감당할 수..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가두지 못하는 복음
    성경은 드라마틱한 반전의 서사시이다. 하나님이 직접 기획하시고 연출하시고 감독하시기 때문에 더욱 박진감이 넘친다. 특히 사도행전은 예상치 못한 반전을 거듭하는 역사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사도행전의 내용을 보면 불의가 기세등등하여 이기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이 즉시 개입하셔서 정의가 승리하게 하신다. 그러다 또다시 세상 권세가 교회를 무력화시킨다. 하지만 절묘한 순..
  • 최병락 목사
    “주님께서 평생 아닌 ‘일용할’ 양식 구하라 하신 이유”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22일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배부른 나라’(마6: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주기도문은 전체적으로 여섯 개의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며 “먼저 세 가지는 하늘에 속한 것이고 나머지 3가지는 땅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그 분의 나라가 임하고 뜻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늘에 속한 것”이라고 했다...
  • 커플
    “왜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면 안 되는가?”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19일 주일저녁예배에서 ‘밧세바 신드롬’(열왕기상 11:1~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부모님 또는 기성세대나 성공한 사람들의 약한 부분을 볼 때 강한 적개심을 가지고 ‘나는 절대 저렇게 하지 않겠다’고 할 때 심리학에서는 이것이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한다”며 “이유는 권위가 있고 나에게 영향력을 가진 사람의 약점에 대해 지나친 적개심을 가진 경..
  • 정현구 목사
    “코로나, 과연 예배 위기의 유일한 원인일까”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19일 주일예배에서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행8: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윈스턴 처칠(영국 총리)은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고 말했다”며 “위기 속에 기회를 찾으라는 뜻이다. 구약 성경에 핵심적인 사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출애굽 사건’이며 둘째는 ‘바벨론 포로 사건’이다”고 했다...
  •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낙태와 동성혼 허용되면 인구절벽 가속화 될 것”
    김 목사는 “사도들을 비롯해 우리는 성령의 증인이다. 주님이 죽임당하시고 하나님이 다시 살리사 나타내신 모든 일에 성령의 증인으로 증언해야 한다. 신명기 21:23에 사람이 범죄하며 처형당하면 그의 시체를 나무에 달아 경계의 표본으로 삼았다고 나온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죽음을 나무에 달아 죽었다고 표현하여 예수님의 죽음이 저주였다는 것을 강조했다. 베드로 사도는 고넬료가 이방인이란 점을 고려..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리더십의 시작, 패러다임의 변화
    성경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다. 바로 리더십이었다. 리더십이란 한마디로 말하면 영향력을 말한다. 영향력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적은 에너지로 큰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영향력이 있다고 할 때 감투나 지위, 직분같이 잘못된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영향력은 감투나 지위, 직분 자체를 말하지 않고 얼마만큼 선한 영향력을 가졌느..
  • 송용원 목사
    “코로나19 이후 교회, 영적 만남의 장 돼야”
    송용원 목사(은혜와선물교회)가 15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수요저녁특별기도회에서 ‘시간과 영원 사이에서 일한다는 것(고후4:14~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 인간이 태어나서 사회에서 배워가는 것이 있다”며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실제 인간의 모습이 아닌 꾸며진 ‘등장인물’이 되는 법을 학교에서 배우고 또한 그러한 모습으로 사회에서 만남을 가진다”고 했다...
  • 최철준 목사
    [설교] 복음에 담긴 비밀(3)-놀라운 선물을 받는 유일한 방법
    복음에 담긴 놀라운 비밀은 무엇일까? 복음은 흔들리지 않는 자아를 줄 뿐만 아니라 복음은 우리에게 놀라운 선물을 준다. 또한, 복음은 놀라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알려 준다. 이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행하신 위대한 사건을 소개한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