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비결”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코로나 블루를 이기는 길’(고후4: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요즘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심심찮게 회자된다”며 “여기서 ‘블루’는 우울감을 뜻한다. 한 마디로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우리 감정의 우울함을 표현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블루의 대체어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고 했다...
  • 최성은 목사
    “뉴노멀 시대, 교회는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뉴노멀 시대의 선교’(행11:27~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뉴노멀’이라는 단어는 본래 경제용어로서 코로나 시대에서는 새로운 정상 상태, 완전히 새로운 일상을 말한다”며 “전문가들은 우리가 (코로나 시대)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고 전염병 시대에 새로운 기준과 표준에 맞추어서 이 일상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시작되었다는 것을 동의..
  • 신수인 목사
    신수인 목사 “비록 바르게 예배드리지 못해도…”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나사로 때문에’(요12: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본문 전 장인 11장에는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는 놀라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며 “본문 12장에는 기적의 사건 이후 사람들의 반응이 나타난다.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이 부활과 생명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사건이 바로 나사로의 살아남의 사건”이라고 했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교회의 수치와 수모는 우리의 죄 때문”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주의 종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느1: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느헤미야서는 한 권의 책이라기보다도 살아서 실제로 우리에게 조언과 교훈을 주는 영적 멘토로 우리 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그래서 역사의 수많은 지도자들이 느헤미야의 멘토링을 받았다. 한동대학교를 통해 주님을 섬긴 故김영길 장로도 가장 사랑하는..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김태영 목사 “방역 때문이라면, 정부에 협력해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직전,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정부와 전국 교회들도 난리가 났다. 교회는 지난 5월에 ‘교회 회복의 날’을 통해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던 중이었..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우리는 말씀 앞에 충격이 있는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1일 코로나시대, 예배 회복을 위한 새벽기도회에서 ‘말씀 앞에서 마음을 찢다’(역대하 34:29~33, 35:18~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요시야 왕은 8세에 왕이 되어 16세 때(왕으로 즉위한지 8년) 선지자들의 영향을 받아 다윗의 하나님을 찾을 수 있었고 또한 다윗의 길로 걸을 수가 있었다”며 “그 열매가 4년 후 성년이 된 20세가 ..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믿음이란 풍랑이 일어날 때 필요한 것”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6일 주일예배에서 ‘나를 따르라’(마8:18~2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최근 교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드려진 주일예배이다. 송 목사는 “‘따른다’는 것은 제자들의 필연적인 인생의 각오”라며 “오늘 본문에는 ‘따르겠다’는 두 명의 인물이 나온다. 한 명은 서기관이며 또 한 명은 무명의 제자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
  •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
    내 자녀의 구원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울산대영교회(담임 조운 목사)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다음세대 자녀와 함께하는 ‘온가족 새벽기도회 어웨이크’를 진행하고 있다. 기도회 셋째 날인 12일 ‘분홍목사’로 알려진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가 ‘내 자녀 구원받았나요?’(사49: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부모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인 자녀의 구원에 관해 질문하면 먹먹해지는 가슴을 참을 수 없는 부모가 대..
  • 제37회 목회자자녀세미나
    “목회자 자녀(PK)인게 부끄럽나요?”
    목회자 자녀의 자긍심과 삶의 자신감을 주는 ‘제37회 목회자자녀세미나’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와 목회자사모신문이 공동주최로 지난 10일 예정교회에서 유튜브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WORSHIP TO LORD’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예배가 멈춰진 상황 가운데 어느 순간에라도 주님을 예배하는 마음으로 현장에배 선착순 20명과 함께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 김병년  목사
    김병년 목사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어”
    김병년 목사(다드림교회)가 9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고난으로 새기는 말씀’(시편119:71~72)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구원 받은 순간이 출발이라고 한다면 신앙은 여정이다”며 “예수를 믿는다고 할 때 나의 믿음대로 되는 것은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없다. 우리는 믿음대로 살아도 실패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실패가 없는 믿..
  • 지형은 목사
    “코로나로 인한 ‘흩어지는 교회’, 선교 동력 될 수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목회신학연구원(원장 송창원 목사, 이하 목신원)이 한국교회의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하계 열린 특강’이 지난 10일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한기채 총회장이 이끈 지난 1차 특강과 마찬가지로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코로나 시대 속 목회 방향을 고민하는 전국의 교단 목회자 및 교역자, 신학생들..
  • 남궁성일 목사
    미디어 중독을 이기는 하나님의 전략
    오메가교회가 진행하는 ‘다음세대와 청년부흥을 위한 온라인 기도회’ 여섯째 날인 10일 남궁성일 목사(열린하늘교회)가 사무엘상 17:31-54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미디어 중독에 사로잡힌 청년·청소년 세대를 회복시킬 전략에 관해 전했다. 1990년대부터 청소년·청년 사역을 해온 남 목사는 “과거와 달리 지금은 혼미케 하는 영, 중독의 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며 미디어의 중독에 ..
  • 이동원 목사
    이동원 목사 “고통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가 9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마라에서 엘림까지’(출15:22~2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래하고 춤추며 축제를 열고 있다. 무엇 때문에 축제를 여는 것인가.”라며 “본문 앞 장인 14장을 보면 바로의 군대를 피해 홍해 바다를 건너게 된 사건이 나온다. 그러나 문제는 ..
  • 하기오스선교회 ‘유튜브 스트리밍 캠프 시즌2’
    다음세대 교육… “결국 말씀만이 남는다”
    지난 9일 열린 하기오스선교회의 ‘유튜브 스트리밍 캠프 시즌2’에서 ‘다음세대 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과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완희 전도사(송현성결교회 중등부)는 딤후3:14-17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세대 교육에 관해 고민하며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듣게 하시면서 주신 마음이 있었다. 부흥을 이뤘던 신앙의 선배, 위대한 사역자들을 바라볼 때 새로운 것, 놀라운..
  • 정주채 목사
    정주채 목사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가 9일 지구촌교회 주일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요10: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며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이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다. 답을 없는 것을 뻔히 알기 때문이다. 무신론자, 진화론자들에게는 삶의 목적이 있을 수가 없다. 물론 눈앞에 있는 목적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인생 전반에 걸쳐 ..
  • 피영민 목사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영혼 상태는 인내”
    피영민 목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 강남중앙침례교회 2대 담임)가 2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주일예배에서 ‘참는 마음’(전7: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 목사는 “전도서의 저자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다. 전도서의 핵심 단어는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이다”며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나음을 많이 강조한다. 이것은 헛된 세상 가운데도 ‘더 나은 것’이 있음을..
  • 조정민 목사
    “내 속에 죄가 있다는 사실 발견하는 것이 위대한 발견”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6일 새벽예배에서 ‘어느 쪽이 참 나인가?(롬7:14~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왜 예수를 믿고도 온전해지지 않고, 죄로 돌아가며 옛습성을 버리지 못하는가.”라며 “이러한 고민과 갈등은 모든 신앙인들이 겪는 정상적인 갈등이다. 예수 믿고 바뀌어서 다시는 죄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 박성규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신앙은 원망이 아닌 소망”
    박성규 목사가 6일 부전교회 가정예배에서 ‘환난에서 영혼을 보존하는 길’(잠21:23~2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성경에서 그릇된 말을 함으로 영혼이 보존되지 못하고 육신의 생명까지 끊어졌던 사람들을 우리가 많이 보아왔다”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 감사의 말도 듣지만 원망의 말도 들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원망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불신앙이다. 하나님께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