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강동경희 투석환자 전원 격리 입원
    보건당국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에 노출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환자 97명을 모두 입원 격리하기로 했다. 또 정식 음압병상이 없는 삼성서울병원에는 15개 병실에 이동형 음압장치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2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즉각대응팀 논의 결과, 격리조치 상태에서 투석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추가 감염을 막기..
  • 메르스
    '에크모 적용' 메르스 환자 8명…2명 호전돼 제거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중 심폐기능 보조장치인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적용한 환자는 21일 기준 모두 8명이다. 이 중 2명의 환자 상태가 호전돼 에크모를 제거했다. 현재 적용 중인 3명 중 1명도 에크모 제거를 앞두고 있다. 나머지 3명은 에크모를 장착했으나 끝내 숨졌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흉부외과학회)는 메르스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 메르스 격리해제·완치자도 긴급생계·심리치료 지원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격리 해제자 및 완치자에게도 심리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에 메르스 감염 격리 해제 후에도 생업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소득과 재산 등을 고려해 긴급생계지원을 추가로 1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침에는 일주일간 능동감시를 받는 등의 사후 지원 방안이 반영된다. 능동 감시에는 ..
  • 메르스 사망자 장례비용 지원…매장비는 제외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망자의 유가족에 대해 장례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감염예방을 위한 장례절차(시신밀봉, 운구, 화장)에 따른 장례일 경우, 장례식장 임차료와 봉안당 또는 자연장에 안치하는 비용 등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감염병으로 환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24시간 내 화장이 권고된다. ..
  • 보건당국 "메르스 진정세로 돌아섰다 판단"
    보건당국이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발병 상황이 진정세로 돌아선 것으로 판단 내렸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추이로는 진정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권 반장은 "최대한 넓게 접촉자 관리중인 삼성서울병원과 아산충무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부산 (좋은)강안병원에서 환자가 ..
  • 메르스 처음으로 추가 감염자 없어…166명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0일 메르스 확진자는 전일과 같은 1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23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13일 이후부터는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확진자 166명을 유형별로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77명(46%)으로 가장 많았고, ..
  • 메르스 종식
    WHO 합동평가단원, "메르스 6월내 종식은 힘들다"
    국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는 18일 한국-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을 상대로 메르스 종식 시기와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 등을 질의했다. 정해관 성균관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 대책 특위 전체회의에서 메르스 종식 시기를 묻는 질문에 "한국의 경우 병원 감염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한 데 고리가 끊어지지 않았다"며 "병원 감염의..
  • WHO 사무총장 "한국 메르스, 종식될 수 있다"
    마가렛 찬(Margaret Chan)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8일 "우리의 바람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지만 한국에서 발병된 메르스는 종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찬 총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기대응이 늦기는 했지만 이후에는 최고 수준의 역학조사가 이뤄졌다. 전세계에서 이만큼 대응할 수 있는 국가가 별로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 메르스 환자, 강동경희 투석실 이용...대량 감염 우려
    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하던 중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환자가 증상 발현 후 병원 내 투석실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투석실에는 메르스에 취약한 기저질환자 111명이 이용했던 것으로 파악돼 '병원 내(內)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165번(79) 환자는 메르스 증상이 발현한 지난 9일 이후 16일까지..
  • 메르스 확진 부부 첫 사망…당국 "유족 보상 검토"
    병든 남편을 간병하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됐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 3일 사망한 36번(82) 환자의 배우자다. 보건당국은 이들 부부의 유족에게 국비 위로금 등과 같은 보상을 검토 중이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숨진 82번(83·여) 환자는 5월28~30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남편인 36번 환자의 병간호를 하다 바이러스에..
  • 초등생 6차 검사 끝에 메르스 최종 '음성' 판정
    국내에서 10세 미만 아동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첫 사례로 의심됐던 성남 7세 초등학생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성남 초등생의 메르스 감염 여부를 여섯차례 조사한 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아동은 앞서 다섯 차례 검사에서 음성(10일)→양성(12일)→음성(13일)→판정 불가(14일)→음성(16일) 등이 나왔다...
  • 삼성병원
    메르스 확진자 8명 · 사망 1명 늘어…6500여명 격리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8명 추가돼 총 162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환자 중 5명은 삼성서울병원발(發) 2차 유행을 촉발한 14번(35) 환자의 메르스 바이러스의 최장 잠복기가 지난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왔다. 이중 1명(162번 환자)은 이 병원 방사선 기사다. 메르스 바이러스를 옮은 4차 감염자도 1명 추가됐다. 첫 4차 감염사례가 나온 지 6일만에 총 ..
  • 정부 "6월말까지 메르스 잦아들게 하는 게 목표"
    방역당국은 6월 말까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잦아들게 하는 것이 목표라는 입장을 내놨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말까지 집중의료기관, 집중관리기관에서의 산발적 발생을 끝으로 모든 것이 잦아들게끔 하는 것이 1차적 목표이자 노력의 방점"이라고 밝혔다. ..
  • 메르스
    메르스 감염 의료진 2명 늘어 총 15명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된 의료진이 하루 새 2명 늘어 총 15명이 됐다.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의 안전을 위협하는 의료환경이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신규 확진자 8명 중 의료진 2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병원 응급실 레지던트 160번(31) 환자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 기사 162번(33) 환자다...
  • 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 6월2~10일 방문자 메르스 감염 관리
    보건당국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3차 유행 우려가 큰 삼성서울병원에 지난 2~10일 방문한 모든 외래·입원 환자에 대해 감염 여부를 관리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37번 환자(55·삼성서울병원 응급이송요원)와 관련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방문한 모든 외래·입원환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겠다"고 밝혔다. ..
  • 메르스 삼성병원
    '오락가락' 하는 메르스 검사 결과...'방역차질'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초기 방역에 실패했던 보건당국이 이번에는 의심 환자들에 대한 확진 검사 결과가 엇갈리는 혼선을 빚고 있다. 17일 추가 확진된 155번(42·여)과 156번(66), 157번(60), 161번(79·여) 환자는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과 양성이 번갈아 나오면서 증상이 나타난 지 5~10일만에 확진을 받았다. 155번 환자는 이른바 '슈퍼전파자'인 ..
  • 메르스 학령기 격리자 403명·교직원 135명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격리된 교육관련 인구 수가 계속해 늘어나고 있다. 17일 현재 격리중인 만 3세~17세의 학령기 인구는 403명으로 지난 15일 0시 기준 357명보다 36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11일 오전 9시 185명에 비하면 218명 늘어난 수치다. 연령별로는 ▲3~5세 90명 ▲6~11세 100명 ▲12~14세 58명 ▲15~17세 155..
  • 메르스
    잠복기 지나 메르스 발병 속출…'격리기간' 논란
    잠복기를 지난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격리기간의 적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머문 4명이 17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추가 감염됐다. 이 병원 의료진 1명도 신규 환자 명단에 올랐다. 삼성서울병원발(發) 2차 유행을 촉발한 14번(35) 환자를 통해 전파된 바이러스의 최장 잠복기(14일·6월12일)를 넘긴 셈이다. 보건복..
  • 메르스 격리자 6천508명…446명 격리해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격리 중인 사람의 수가 하루 사이에 900명 이상 이 늘었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이 6천508명으로 전날보다 922명(17%) 순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격리 해제자가 446명인 것을 감안하면, 새로 격리에 들어간 사람은 1천368명인 셈이다. 자가 격리자가 전날보다 672명(13%) 늘..
  • 메르스 확진자 162명 · 퇴원자 19명으로 늘어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8명 추가돼 총 162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환자 중 5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메르스 바이러스를 옮은 4차 감염자도 1명 또 나왔다. 이로써 4차감염자는 6일만에 총 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오전 메르스 환자 현황 발표를 통해 확진자 수는 8명 늘어난 162명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