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가 28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침해 중단과 조사위 권고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 결의'를 채택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린 25차 회의에서 찬성 30, 반대 6, 기권 11로 이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아울러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가 제출한 보고서와 관련, 강제송환금지 원칙을 모든 국가.. 
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발사 규탄" 구두 경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의 최근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규탄한다며 엄중 경고했다. 유엔은 이날 오후 비공개로 열린 안보리 15개 이사국 회의를 마친 뒤 안보리 의장 명의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규탄한다"는 구두 언론 성명을 발표했다. 구두 언론 성명은 안보리의 공식 결의에 포함되지 않는 가장 낮은 수준의 합의다. 이때문인지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 유엔총회, 우크라이나 영토보전 확인 결의안 채택
【유엔본부=AP 신화/뉴시스】193개국 유엔총회는 27일 우크라이나 영토보전을 확인하고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을 유도한 주민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총회는 이날 표결에서 찬성 100, 반대 11, 기권 58로 결의안을 승인했다. 찬성표는 많은 외교관들이 예상보다 많았다. 유엔총회 결의안은 안보리와 달리 거부권 행사 대상이 되지 않고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세계.. G8에서 러시아 배제...소치 G8회담 없는 일로
러시아가 G8에서 배제되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소치에서 예정된 G8회담은 취소됐다.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 등 주요 국제 회의체에서 러시아를 당분간 제외한다. 또 러시아가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계속하면 더 가혹한 경제 재재 조치를 경고했다... 美中, 북핵에는 공감, 6자회담에는 이견보여
미국과 중국 정상이 시진핑 주석 취임 이후 3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는 공감했으나, 6자회담 재개 방식에는 이견을 보였다.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시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4일(현지시간) 현지 미국대사관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기오염 관련 질병으로 한해 700만명 사망
2012년 대기오염과 관련된 질병으로 700만 여명이 사망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정했다. WHO는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 오염이 이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환경 위험으로 등장했으며 대기 오염을 줄여야만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0325 10면] 韓·蘭정상 "양국경협, 시너지 기대"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틀째인 24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마르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정상회담을 가졌다... 
[0325 10면] 시진핑 주석 "남북, 자주·평화적 통일실현 희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가진 한중 정상회담에서 "남북 양측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 실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회담에서 "남북 양측이 멀리 내다보고 인내심을 갖고 부단히 화해와 협력 프로세스를 추진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교황, 사제 성추행 근절 위해 피해 여성 지도자로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회의 고질적 병폐로 자리잡은 내 사제 성범죄 문제를 해결하고자 발족한 내부 그룹 지도부에 실제 피해자 여성을 임명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마리 콜린스(Marie Collons)는 1960년대 고향 아일랜드에서 사제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으며, 성인이 된 이후 어린이들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사제들에 의해 성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펴 왔다.. 
WEA,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신실한 결합"
세계복음연맹(WEA)이 최근 우간다 동성애 처벌법과 이를 둘러싼 국제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WEA는 이 같은 입장을 전하는 가운데 동성결혼에 대한 연맹의 관점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다음주 우크라이나 관련 유엔총회 개최
【유엔본부=AP/뉴시스】 유엔 193개 회원국이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처음으로 발언할 기회를 갖는 유엔총회가 개최된다. 러시아는 병력을 동원해 전략적인 크림반도를 장악하고 주민투표를 신속히 실시해 21일 러시아 연방에 공식 편입시켰다. 우크라이나와 미국, 유럽연합(EU)은 러시아의 불법 행위를 비난하고 있다. 외교관들은 오는 27일 유엔총회에서 우크라이나가 결의안을 준비하고 있.. 
러시아 하원, 크림반도병합 비준안 통과(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크림반도 병합이 러시아 하원의회를 통과했다. 이제 상원 비준과 푸틴대통령의 서명만 남았다. 서방은 러시아 제재를 구체화하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더 이상 넘어오면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크림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크림 사태 발발 이후 이날 처음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크림 사태를 논의했다. 반 총장은 ".. 가톨릭-성공회-이슬람, 노예 자유화 위해 협력
가톨릭과 성공회, 그리고 이슬람이 전 세계 노예 자유화를 위해서 협력을 약속했다. 각 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은 최근 바티칸에 모여서 '글로벌 프리덤 네트워크(Global Freedom Network)'의 창설을 위한 공동 협정서에 서명했다. 새로운 네트워크는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세계의 많은 곳에서 존재하고 있는 인신매매와 노예제도를 향후 10년 안에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베총리 "핵안보회의서 한일관계 노력하겠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18일, 한일정상회의를 희망하는 뜻의 발언을 했다. 일본 언론들은 아베 총리가 중의원 본회의에서 "한국은 기본적인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라며 "국회의 상황을 포함한 제반 사정이 허락한다면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해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구축을 향해 계속 진력하겠다"고 말한 점을 들며, 한일 또는 한미일정상회의 개최를 희망하는 뜻으로 해석했다... 한국의 국제특허출원 세계 5위 규모
우리나라의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한 국제특허출원 건수가 4년 연속으로 세계 5위 자리를 유지했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13년 잠정 출원통계 중 우리나라의 국제특허출원 건수는 1만2천386건으로 전체 20만5천300건의 6.0%를 점유, 세계 5위를 차지했다. 전년보다 4.5% 증가했고 4년 연속 세계 5위 자리를 유지했다. .. 
유엔 '우크라이나 결의안' 러시아 반대로 무산
【유엔=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유엔 안정보장이사회(안보리)의 크림 자치공화국 러시아 귀속 주민투표불법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다. 유엔은 이날 미국의 요청으로 안보리 15개 이사국 전체회의를 열고 '크림 주민투표 무효' 결의안을 표결에 올렸다. 기권표를 던진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13국 이사국은 찬성을 했지만, 5대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거부권(Veto·비토.. 
조윤선 "일본군 위안부 기록 세계유산등재 추진"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윤선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목적으로 국내와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 흩어져 있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을 조사할 것임을 밝혔다. 등재 신청은 2015년에 이뤄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엔 "北고려항공은 민항기 아닌 북한공군"
북한의 유일한 민영항공으로 알려진 '고려항공'이 실제로는 북한 공군 소속이라고 유엔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유엔은 이에 따라 고려항공에 대한 재정·기술 지원은 북한에 대한 '무기 수출 금지' 조항에 저촉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엔이 이날 인터넷에 공개한 '북한 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고려항공 소속 항공기와 승무원은 북한 공군 소속으로, 고려항공이.. 
제프 터니클리프 WEA 총재, 올해 끝으로 퇴임 의사 밝혀
제프 터니클리프(Geoff Tunnicliffe) 세계복음연맹(WEA) 국제총재가 올해를 끝으로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의 장(長)으로서의 직위를 내려놓겠다는 뜻을 전했다... 유엔, 中央阿共 인권유린 실태 조사 착수
【제네바=AP/뉴시스】유엔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인권조사단 지도자들이 10일 업무에 착수하면서 "집단학살 보도들"을 중점적으로 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버나드 아초 무나 조사단장은 기독교도들과 무슬림들이 분쟁 과정에서 구사하는 증오의 선동으로 폭력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유엔 감시단의 자문단은 카메룬의 변호사인 무나와 전 멕시코 외무장관 호르헤 카스타네다 및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