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의 영어 QT
    [박은영의 영어 QT] Not be even a hint of immorality 부도덕한 것은 이름도 부르지 말라
    세상에서는 갈수록 음행과 더러운 것들, 탐욕에 대한 내용이 미디어 매체에서도 버젓이 나오고 그런 내용들로 사람들과 또는 인터넷상으로 농담을 즐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되어 가고도 있습니다. 어두움의 일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이야기하고 이에 사람들은 동조합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의 창조신학] 목사의 아들들 - 최초로 하늘을 난 라이트 형제
    사람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것은 어쩌면 타고난 욕망인지도 모른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루스가 큰 새의 깃을 백랍으로 붙여서 날개를 만들어 달고 미궁을 탈출하다가, 태양에 가까워지자 그만 백랍이 녹아 바다에 떨어져 죽는 일화가 있다. 이렇게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것은 커다란 소원이었으면서도 성취하기 어려웠다...
  • 김영한 박사
    [신학단상] 케직(Keswick)운동의 영성(II) - 케직사경회
    1875년 7월 케직사경회(Keswick Convention)는 "성경적 성결의 증진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모임"으로서 호수지방의 휴양도시 케직에서 역사적으로 열렸다. 옥스퍼드 집회에서 크게 은혜를 받고 "안식하는 신앙"(resting faith)을 경험한 캐논(Canon, 주교(主敎)) 배터스비(Thomas Dundas Hartford Battersby)가 이 브라이턴 집회에서 케직사경회를 ..
  • [박은영의 영어 QT]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박은영의 영어 QT] God who promises and fulfills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사람은 자신의 약속을 어떤 불리한 상황에 처하면 다시 번복하기도 하고 취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행동을 안 하신 적이 있나요? 약속하시고 성취하지 않은 적이 있나요? 반문하며 약속을 지키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절에서는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I have received a command to bless; he has bles..
  • [박은영의 영어 QT] Honor the Lord with your wealth
    [박은영의 영어 QT] Honor the Lord with your wealth 재물로 주님을 공경하라
    은행이나 개인금고가 없던 옛날에는 풍요의 척도가 내 통장 개수가 아니라 창고와 즙틀이 얼마나 차 있는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나의 창고가 넘치도록 가득 차고(barns will be filled to overflowing) 즙틀에 포도즙이 넘치기를(vats will brim over with new wine) 원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는 먼저 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나의 재물..
  • 이만석
    [이슬람 칼럼]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IS는 최단시간에 그 잔인함을 세계 인류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준 순니파 이슬람 무장단체이다. 문자적인 의미로는 이슬람(Islamic)국가(State)의 첫 글자를 따온 것이다. 순진한 사람들은 IS는 이슬람과 관련이 없고 테러범들일 뿐이라고 하는 매스컴의 홍보를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슬람국가가 이슬람과 관련이 없다는 주장은 김치찌개가 김치와 관련이 없다는 말과 같다고 본다...
  • 박은영의 영어 큐티
    [박은영의 영어 QT] To serve 섬기기 위해
    나이가 들수록, 어떤 지위를 가지게 될수록 더 섬김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이 본성인 것 같습니다. 어떤 모임에서도 그 중에서 가장 어리고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섬기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섬김을 받는 것이 당연한 문화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어떤 위치에 올라갈수록 섬김을 받는 것이 당연하고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의 창조신학] 생명과를 먹으면 정말 영원히 살 수 있었을까?
    창세기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생명과를 따 먹고 영생할까 하여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추방하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어거스틴은 "마니교도(摩尼敎徒)들에 대한 반박, 창세기에 대한 두 권의 책"(Two Books on Genesis Against the Manichaeans)에서 그룹(Cherubim..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의 창조신학] 토리노 대성당 '예수님 수의' 논쟁
    최근(4월 19일) 예수의 장례식에 사용된 수의라고 알려져 온, 소위 '토리노(Torino)의 성의(聖衣)'라고 불려지는 고대 유물이 이탈리아 토리노 성 요한 세례자 대성당에서 5년 만에 기자들에게 재공개됐다. 일반인을 위한 이번 전시는 4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이어진다는 소식이다...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사람을 남기는 목회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시간쯤 달려가 다보면 '테오티우아칸' 이라는 거대한 유적지가 있습니다. 자동차 도로로 치면 6차선쯤 됨직한 직선형태의 넓직한 길을 중심으로 양 옆에 돌로 만든 각종 건물들, 그리고 '태양의 신전'과 '달의 신전'이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두개의 피라미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피라 미드 중 '태양의 신전' 은 지구상에 현존하는 피라미드 중 세번째로 높은 것이라고 합..
  •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우리가 숨은 곳이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사기극에 속아 선악과를 따먹고 난 뒤에 자신의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몸과 마음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 감출 수 없었던 것이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늘 그들과 에덴동산에서 즐겁고 친밀한 시간을 보내곤 하던 하나님을 다시 보게 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가정 수호의 중요성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은 하나님이 최초로 인간에게 창설해 주신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다. 가정에서 하루의 일과가 시작되고 끝이 난다. 영국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은 "즐거운 가정은 일찍 맛보는 천국"이라고 했다. 사회관계 속에서 상하고 깨진 상처들을 가정의 사랑 공동체를 통해서 치유 받고 쉼을 얻는다. 가정에서 진실한 인격이 형성되며 재창조의 변화가 일어난다...
  • [박은영의 영어 QT]  See your good deeds
    [박은영의 영어 QT] See your good deeds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우리가 주변에서 칭찬받을 만한 훌륭한 일을 한 사람들을 보면, 그를 칭찬한 이후 곧잘 하는 칭찬은 "부모님이 누구시기에 이렇게 아들, 딸을 잘 키우셨나" 하는 말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청년들 또는 어른들에 대해서도 그 사람의 선하고 훌륭한 행실로 인해 부모님까지 큰 칭찬을 받게 되며, 그 부모님에게는 이보다 더한 뿌듯함과 자랑이 없을 것입니다...
  • 박은영의 영어 큐티
    [박은영의 영어 QT] Whoever keeps my commands(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우리는 말로, 찬양으로, 기도로 종종 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말로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Whoever has my commands and keeps them)'라고 하십니다...
  • 김영한 박사
    [신학단상] 케직(Keswick)운동의 영성(I) - 역사적 기원
    오늘날 한국교회는 초창기의 거룩성과 사회적 신뢰성을 상실하고 있다. 기독교 본래의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하나의 대안이 1907년의 평양 대각성운동의 신앙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한국교회 초창기의 영성은 큰 틀에서 청교도 영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 곽영구 목사ㅣ빌립보교회
    [곽영구 칼럼] 역설
    "하나님을 믿고 가까워질수록 고난을 겪게 될 것 같아 두려워요"라고 말씀하시는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는 싶은데 고난은 싫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 고난을 통해 연단 받는 인물들을 보아도 그렇고 주변의 크리스천들 중에 어려움을 겪으며 신앙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 '고난이 축복이다'는 말이 맞는 것 같기는 하지만 여전히 고난은 달갑지 않습니다...
  •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현거선 교장과 강석교
    해롤드 핸더슨 선교사는 한국인에게 현거선으로 불렸다. 그는 1893년 11월 23일에 미국 인디아나 주 폴트 웨인에서 출생했다. 그 후 1918년 5월 28일에 푸시 선교사와 결혼한 그는 그해 9월 10일에 내한하였다. 동료 선교사의 고사에 힘입어 대구 계성학교 교장이 되던 때가 1920년 10월 30일임으로 내한한 지 2년 차다. 당시 계성학교는 여러 가지 면에서 힘들고 어려운 선교 사역임..
  • 이만석
    [이만석 이슬람 칼럼] 국회의원회관에서의 할랄 활성화 포럼에 다녀와서
    얼마 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할랄(이슬람율법으로 허용된 것) 산업 활성화 및 무슬림 관광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고 돌아 왔다. 대한민국의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정부가 앞장서서 국회위원들을 앞세워 어떻게 하면 이슬람 포교를 경제적으로 법과 제도를 동원하여 지원할 수 있을까를 선동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