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정명석 실화탐사대 MBC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 선고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9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명석은 여신도 성폭행 문제로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감옥형을 살고 나왔다”며 그런데 출소 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말 고소를 당하고 구속기소된 상태라고 했다...
  • 극동방송 사우회
    “불시에 초월적인 방법으로 통일 될 것”
    극동방송 사우회(회장 김수민)는 정전협정 조인 ‘7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북한선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북녘교회연구원 유관지 원장은 강의에서 “23년 간의 방송사 생활에서 1979년 4월 23일 중국동포가 한국으로 보낸 첫 편지를 잊을 수 없다”고 회고했다. 당시 편지는 ‘방송을 잘 듣고 있다, 30년간 방송을 들으면서 신앙을 유지했다. 성경을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 wake up 경기
    40여 곳의 중·고등학교 기도모임과 11개 지역교회 참여한 연합집회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과 경기 남부 중·고등학교의 기도모임 및 지역교회들이 함께 지난달 25일 ‘Wake up 경기’ 학교기도모임 연합집회를 안양제일교회(담임 최원준 목사)에서 진행했다. 원래 ‘Wake up 경기’는 ‘Wake up 안양’에서 시작되었다. 첫 집회 이후 경기 남부 지역교회들의 참여로 ‘Wake up 경기’로 이름을 변경하여 모임이 확대되었다. 이번 집회에는..
  • 서울신학대학교 전경 서울신대
    서울신대, 올해 입시 정원 충원률 100% 달성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이하 서울신대)는 최근 최종마감한 2023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충원율 100%(정원내 457명)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신대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전국대학이 추가 모집의 어려움과 충원율 저조 등 겪고있는 어려운 입시상황 가운데 이번 정시모집에서 5년만에 최대 경쟁률인 6.28: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나사렛대 전경
    나사렛대 이사장, ‘처남’ A교수 채용에 개입 의혹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에서 신임 교수 임용과정에 대한 ‘부정 채용 의혹’이 학내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나사렛대 측은 지난달 17일 신임 교수 총 5명을 임용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신학대학원 소속 A교수가 법인이사장의 처남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A교수의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 표명에도 불구, 교단 산하 신학교인 ‘나사렛대 신학대학원’ 교수로 채용된 점에도 나사렛대 교..
  • 도시 복음화  GCM
    도시 복음화를 위한 GCM 세미나 5월 개최
    (사)복음과 도시(이사장 이인호 목사)와 CTC코리아(대표 유성은 목사)가 ‘도시와 복음 생태계 운동’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Acts29 Vision Village에서 개최한다...
  • 총신대학교
    총신대 총장 후보 최종 3인, 김창훈·문병호·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송태근 목사, 이하 총추위)가 법인이사회에 추천할 총장 후보자로 김창훈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담임, 이상 가나다 순)를 결정했다. 김광열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김성욱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 선교학)는 탈락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 아프리카 성시화 본부장에 김홍기 목사 위촉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아프리카 성시화운동 본부장으로 김홍기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명예 대표본부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장)를 위촉했다. 김 목사는 서울 동숭교회 출신으로 평신도 시절 외교부에 근무하던 중 1982년 가봉국에 발령을 받아 부영사로 근무하면서 가봉한인교회와 한글학교 설립의 산파 역할을 담당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국민의힘 전당대회, 공정하게 치러지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 169석에 대하여 맞서 국정 운영에 전적인 협력자 역할을 해줄 여당 대표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생각을 잘 받들어줄 당대표가 선출되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윤심이 있더라도 그것이 비선호인물에 대한 ..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신임 소장에 홍순철 교수 선출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제13대 신임 소장에 홍순철 교수(고려의대 산부인과)가 선출됐다. 연구소는 17일 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밖에 부소장에는 문지호 회장(의료윤리연구회), 총무에 장지영 교수(이대병원 임상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 권태진 목사
    “3.1운동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키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27일 3.1운동 10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메시지에서 “3.1운동은 104년 전 일본에 의해 주권, 인권, 자유, 문화를 빼앗긴 우리 민족이 기미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며 맨몸으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때 기독교 지도자들을 주축으로 한 민족 대표 33인이 독립..
  • 김영한 박사
    “3.1운동,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기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3.1운동 제104주년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3.1운동은 일제의 식민 지배의 탄압에 맞서 일어난 자주독립운동이었다”며 “우리민족은 3.1운동을 통해 일본 식민지배의 부당함과 조선인이 독립을 원한다는 단호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천명했다. 그러므로 3.1운동은 일제의 군국주의적인 헌병의 무..
  • 지구보기
    “기독예술가들이 분명한 정체성 갖고 땅 끝까지 복음 전하길”
    최근(2월 13~15일) 열렸던 ‘2023 아티스트 개더링’은 기독예술가들의 연합을 위한 시작이자 거대한 행사였다. 서로 다른 다양한 예술 영역들을 함께 누리고, 소통을 위한 걸음을 떼고, 서로를 격려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그러나 이것이 개더링의 모든 것은 아닌 듯하다...
  • 고신대 2023년 오리엔테이션
    고신대, 23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료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의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선후배가 함께 모여 3년 만에 첫 대면으로 진행됐다. 최근 고신대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단과대학별 신입생과 임원, 그리고 교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임석순 백석대 신학대학원장
    백석대 신학대학원, 신입생영성수련회 성료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신학대학원(원장 임석순 목사)은 최근 2주간 천안캠퍼스 백석홀 소강당과 서울캠퍼스 예랑홀에서 ‘예수 생명의 사역자’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신입생영성수련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 wake up  경기
    교회 밖 청소년들을 위한 부흥 집회, 안양에서 열린다
    교회 밖 청소년들이 있는 현장으로 나아가는 사역에 힘쓰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의 ‘Wake up’ 무버먼트가 25일 경기도 안양에서 지속될 예정이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은 2019년부터 지역교회와 함께 예배가 없는 학교에 예배를 개척하여 예배를 세우는 운동에 힘쓰고 있다. 이들은 2022년부터 학교에서 기독교동아리 및 기도모임에 참여하고 있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
  •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오정호 목사, 악법대응본부 대표회장 유임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출범 1주년을 맞아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확대임원회의 겸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반대하고, 이미 제정된 것들의 개정 및 폐기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및 악법대응본부장이 모여 지난해 2월 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