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출산율 0.81명… 한국교회, 문제 해결 적극 나서야”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최근 강원 춘천 CBS공개홀에서 ‘성시화 운동의 나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는 인사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교회가 공교회성 회복이 필요한 시기에 국가 소멸위기에 놓인 초저출생문제 해결 방안 중 하나인 아동돌봄문제를 우리 교회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하고 ..
  • 대한성서공회
    성서공회, 창조교회 후원으로 볼리비아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창조교회(담임 홍기영 목사)의 후원으로 볼리비아에 스페인어 성경 6,15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30일 가졌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창조교회 홍기영 목사는 “주님의 말씀이 세력을 얻을 때에 그 사회의 잘못된 부분, 어지러웠던 영적 질서가 바로잡히는 변화로 이어졌다”며 “볼리비아 땅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펼쳐지고 정의, 평화, 창조질서가 아름답게 세워..
  • 이성구 목사
    “쉽게 증오 극복 못 하는 시대, 손양원 목사 사랑 떠올리자”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가 손양원 목사 순교 72주년 기념예배를 28일 부산 대연중앙교회(담임 강정웅 목사)에서 드렸다. 이병수 총장(고려신학대학), 강정중 목사(부산 대연중앙교회 담임), 손동연 사모(손양원 목사 셋째 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이성구 목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회장)가 설교를, 손대열 장로(손양원 목사 손자)가 간증을 했다...
  • 하이패밀리
    하이패밀리, 30주년 감사 예배 및 ‘성경의 벽’ 기공식 가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하이패밀리에서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및 ‘성경의 벽’ 기공식을 가졌다. 하이패밀리는 1992년 9월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란 이름으로 가정사역을 시작해 지난 30년 동안 가정사역에 매진해 왔다...
  • 김영한 박사
    “英 구심점 엘리자베스 여왕, 식민지 사과 없었던 건 옥의 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별세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엘리자베스 2세의 70년 통치기간 영국은 세계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의 성지였다”며 “1517년 독일 루터(Luther)의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며 절대적 통치자인 군주제에 의문을 가지는 계몽주의 사상이 17세기에 ..
  • 이억주 목사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은 반기독교 작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은 반기독교 작품”이라고 20일 논평을 통해 밝혔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에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반기독교적 내용을 담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며 “이 드라마는 남미의 수리남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인데, 그 내용에 있어 반기독교적 정서를 물씬 담고 있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尹 대통령, 자유·법치 대한민국 이룩해 주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8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 자유를 35차례 언급하며 국정 전반에서 자유의 가치를 바탕에 두겠다고 선언했다”며 “윤 대통령은 13분 여에 걸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를 33번 언급했다. 광복절엔..
  • 예장 합동 통합
    “교단 총회, 빛과 소금 될 결의·정책 기대”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이번주 일제히 정기총회를 갖는 교단들을 향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결의와 정책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기연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9월은 한국교회 교단들의 총회가 열리는 시기다. 총회는 총대가 된 목사, 장로들이 참석하여 임원 선거를 하고, 총회가 위임한 각 상임위원의 사업 보고 및 정책 결정, 학교 운영시설 보고도 한다”며 “..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中, 역사 공정(公正)하게 정립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국 국가박물관이 한중 수교 30주년 등을 기념해 한중일 고대 유물 전시회를 연 가운데, 전시장에 게시된 한국 고대사 연표에 고구려와 발해가 빠진 것을 비판했다. 언론회는 15일 낸 관련 논평에서 “한국의 역사에서 고구려나 발해를 뺀다는 것은 만주와 동북 3성 지역을 차지했던 우리나라 역사를 지우려는 계산된 ‘역사 침탈’”이라고 했다...
  • 한교봉 두 번의 폭풍(사라, 힌남노) 피해 섬김으로 하나 되면 두 배의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한교봉, 태풍 피해 입은 포항시 방문해 위로 전해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경상북도 포항시 일대를 방문했다. 이 지역에선 태풍에 따른 강풍과 집중폭우 피해로 인해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교봉은 교회당과 집이 침수된 포항재난지역을 13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방문해 수해민들을 돌보며 아픔을 어루만지며 위로했다고 14일 전했다...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교회언론회 “엘리자베스 2세, 신앙 의지했던 여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며칠 전 서거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해 “좋을 때나 나쁠 때에도 신앙을 의지했던 여왕”이라고 추모했다. 언론회는 13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逝去)에 즈음하여’라는 논평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세계 50여개 나라의 ‘국가 연방’의 상징적 왕이었고, 영연방의 여왕이었다. 또 영국 국교(國敎)의 수장이었다. 그는 70년 ..
  • 아신대
    아신대, 미등록학우 교수·직원 장학금 전달식 진행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최근 강당에서 미등록학우 교수·직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미등록학우 교수·직원 장학금은 매학기 등록이 어려운 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491명에게 9천 115만 원을 지급했다...
  • 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尹 대통령, 제2의 건국 자세로 담대하게 나아가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정치권 등의 공격이 지나치다며, 한국교회가 9월 특별기도운동을 시작해 교계와 나라의 난국을 헤쳐나가자고 제안했다. 한기연은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자유대한민국이 지금 거짓 선동과 내로남불로 인해 상처를 입고 있다. 임기 초라 그 무엇도 결과를 낼 수 없는 대통령을 평가하고, 잘하니 못하니 하면서 인신공격과 약점만을..
  • 아신대
    아신대, ‘아름다운 신학대’ 사진공모전 개최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5일부터 11월 5일까지 두 달 간이며, 공모 주제는 ‘아름다운 신학대학교 아신대학교 인물전’이다. 아신대를 배경으로 한 인물이 포함된 사진이면 접수가 가능하다...
  • 김영한 박사
    “우크라 전쟁 6개월… 전쟁 멈추도록 러 압박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발발 6개월 여가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8월 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6개월이 지나가고 있으나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지난 동구권 공산권 해체와 소련연방 해체 이후 유지된 지난 30년간의 유럽의 평화가 무너지고..
  • 아신대학교
    아신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아신대학교(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2023학년도 수시 신입학 원서접수를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아신대는 48년간 아시아와 세계 복음화, 아시아 교회 지도자 양성 및 국내 글로벌 융합 지도자 양성에 전념해 왔으며, 지난해 교육부 시행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 국가인권위원회
    “동성애자 인권에 앞장서는 인권위, 北 인권엔 거의 함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가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권고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인권NAP)’을 비판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인권위의 제4차 인권NAP 권고안에 대해 “여기에는 모든 사람의 기본적 자유 보장과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차별금지와 존중받는 삶의 실현, 일하는 모든 사람의 인권보장을 위한 것이 담겨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