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OC) 한인교계
    미 OC 교계, 차세대 목회자·지역 교회 섬김 빛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오렌지카운티(OC)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준비하며 차세대 한인 목회 지도자 발굴과 영적 리더십 개발에 마음을 모았다. OC 교계는 30~50대 차세대 한인 목회자 21명을 선정해 현지 시간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OC영적대각성 다니엘 새벽기도회를 주최한 데 이어 25일에는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위드코로나 시대에 목회적 위기, 어떻게..
  • 미주 다일공동체
    20주년 맞은 미주 다일공동체, 중남미 사역 역할 커져
    미주 다일공동체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8일(현지 시간) 오후 6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지난 2002년 3월 설립된 미주다일공동체의 20년을 회고하고 그간 섬긴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부부가 참석했다...
  • 김영한 박사
    “北과 다른 자유민주 체제로… 8.15, 해방일이자 건국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광복절 77주년 논평을 12일 발표하면서, 8월 15일은 해방일이자 건국일임을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8.15 광복절은 애국지사들과 이승만이 주도한 민족의 해방일(1945년)이며 대한민국 국가의 건국일(1948년)이었다”며 “미국 중심의 연합군이 일제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미국에 빚진 것은 194..
  •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제96차 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전국CE, 회장 차충환 장로)가 600여 명의 전국 청장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무주리조트에서 제96차 하기대회를 개최했다. ‘The Calling of God’(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기대회는 찬양, 기도, 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CE는 “하나님의 사명을 다시금 회복하는 시간이었다”며 “이 시대를 이끄시는..
  •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8월 정기 조찬기도회 개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 이하 연합회)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8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갖고, 올해 광복절 연합예배와 성가제, 8월 1일부터 시작된 "OC 영적대각성 다니엘새벽기도회"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 이승만 대통령
    “8월 15일, 광복과 함께 건국일로 삼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9일 발표한 논평에서 8월 15일은 광복절 뿐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에서 8.15가 갖는 의미는 대단하다. 1945년 일제 치하 36년에서 광복을 맞은 날이 이 날이고, 3년 후인 1948년 역사적인 자유민주주의로의 건국과 새로운 정부가 수립된 날도 바로 이 날”이라며 “우리나라가 해방되..
  •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미 대사의 퀴어축제 지지 연설, 외교적 결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달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퀴어문화축제 당시 현장에 참석해 지지 연설을 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비판하는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번 퀴어행사에 참석한 골드버그 대사는 ‘모든 차별을 반대하고 인권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며 “그럴싸한 인권논리로 보이나 실상은 동성애 퀴어행사를 ..
  •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상대 목사
    “기독교, 일제 때 이중 수난… 8.15는 신앙 자유의 날”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이하 미목)이 광복절(8.15) 제77주년 메시지를 5일 발표했다. 미목은 이 메시지에서 “오는 8월 15일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광복 된지 77주년이 되는 날이다. 왜 나라를 뺏겼으며, 어떻게 수모를 겪었고, 어떤 힘으로 광복이 된 것일까?”라고 묻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 국가조찬기도회 이취임식 감사패 증정식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 연임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얼마 전 임시총회를 갖고, 이봉관 회장의 2년 연임을 결정했다. 이번 연임 결정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이번 회기 활동 제약이 있었고, 이런 가운데서도 이 회장이 능동적 리더십을 발휘해 기도회 위상을 높인 점이 고려됐기 때문이다...
  • 국가인권위원회
    교회언론회 “인권위, ‘채플’ 권고 당장 철회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얼마 전 기독교 정신에 따라 설립된 한 국내 대학의 ‘채플’에 대해 대체과목 개설 등을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비판하는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인권위는 기독교 사립대학에서의 채플이 ‘종교의 자유 침해’라는 엉뚱한 결정을 내려, 해당 대학에 채플 대체과목이나 대체과제를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압력을..
  • 한일장신대 박성근 이사장, 채은하 총장, 김임 장로, 정영숙 권사, 박남석 신임 이사장
    김임 장로 부부, 한일장신대에 2억 원 기부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부부가 2억원을 한일장신대학에 쾌척했다. 2008년부터 10년간 장학금 3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또다시 고액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김임 장로는 부인 정영숙 권사와 함께 최근 총장실을 방문해 채은하 총장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근 이사장과 박남석 신임 이사장도 함께 했다...
  • 세계복음화부흥사연합회
    채광명·김우경 목사, 세계복음화부흥사연합회 총재·대표 취임
    세계복음화부흥사연합회 총재 채광명 목사(아가페힐링교회)·대표회장 김우경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일 오전 경기도 오산에 있는 아가페힐링교회에서 열렸다. 신임 총재 채광명 목사는 취임사에서 “오늘날 교회에 세상의 영이 들어와 하나님 진리의 영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며 “말씀은 사람의 입맛에 맞는 것으로 변질됐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탈북어민 강제북송, 전체주의적 인권 말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2019년 11월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북송 당시 문재인 정부 고위 인사들이 ‘귀순 진정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2019년 강제 북송된 탈북 어민 2명은 자필로 ‘남한에서 살고 싶다’고 보호 신청서까지 쓴 것으..
  • 이억주 목사
    “개헌, 대통령 권한 축소하고 국회 개혁 내용 필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헌법개정은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국회를 개혁하는 내용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국회의장이 된 김진표 의원이 ‘헌법개정’을 주창했다”며 “그가 내비친 속내는 우리나라 헌법이 개헌하기 어려운 ‘경성헌법’이라서 국회의원 재적 3분의 2가 동의할 경우 개헌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고(국민투표 생략..
  • 아신대
    코로나 이후 기독교학교교육의 과제는?
    아신대학교(ACTS) 교육대학원이 25일 ‘코로나 이후 기독교학교교육의 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상담과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학교교육에 관심이 있는 기독교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코로나 이후 생각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 경찰
    교회언론회 “막강 권력·무력 가진 경찰, 정부 통제 받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경찰이 제대로 되어야 나라가 산다… 경찰은 공복이지, 정치 집단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와 경찰이 싸우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그 이유는 경찰이 지나친 독립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경찰이 독립된 조직으로 갈 경우, 그에 의한..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는 해체하고 교주 이만희는 재구속 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선천지를 비판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신천지는 장막성전이란 간판이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자 ‘예수교회’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며 “원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온 인류를 죄와 사망 가운데 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께서 머리이시다. 그런데 신천지는 이만희가 재림주요 보혜사로 둔갑을 한 이단이요 ..
  • 소강석 목사
    기공협 “촉법소년연령 하향 조정 반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촉법소년연령 하향 조정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공협은 20일자로 낸 “촉법소년연령 하향 조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촉법소년의 문제에 대해 연일 보도되는 사례는 국민의 공분을 사고 사회문제화 되면서 촉법소년의 연령하향이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발표되고 법무부가 촉법소년의 기준연령을 낮추는..
  • 2022년 서울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언론들, 퀴어축제 반대 국민들 목소리 묵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앞 일대에서 있었던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그리고 같은 날 서울광장에서 있었던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를 지적했다. 언론회는 18일 발표한 논평에서 “외견상으로 보기에도 반대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10배는 많아 보였다. 그만큼 국민들은 동성애와 이로 인한 소위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하게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