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 현장에서의 종교 갈등, 박해, 선교사 추방, 비자 거부 등은 자유와 인권이 넘치는 이 시대에도 분명 일어나고 있다. 이슬람 국가, 힌두 국가, 불교 국가에서는 정치, 사회적 불안을 틈타 소수 종교인인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빈번히 발생하고, 선교사라는 신분을 드러내고 제대로 활동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이 지역에서 선교의 열매를 거두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 중 일부는.. 
'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들' 어떻게 키워야 하나?
아이가 어릴 때에는 시키는 대로 안 한다고 안달했던 엄마들이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정반대의 고민에 빠진다. 한창 스스로 해야 할 시기에 일일이 시켜야만 움직이고, 움직이더라도 딱 시킨 것만 하고 마니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목회자에서 평신도까지 함께 읽는 신학강좌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목회자와 신학전공자 그리고 평신도를 위한 신학서적이다. 일반적으로 신앙생활에 신학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목회자도 평신도도 거의 하지 않게 된다. 문제는 신학적 토대가 없을 경우 분위기로 믿는 신앙.. 
정체 불명의 괴물 신학, 아르뱅주의
헌금 횡령, 성추문, 논문 표절 등 목회자들의 비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침례교 신학자인 저자 신광은(대전 열음터교회) 목사는 목회자들의 비리는 고도로 정교하고 치밀한 신학적 기반 위에서 저지르는 체계적이고도 구조적인 그리고 매우 악질적인 죄악상이라고 주장한다.. 
고난 속 은총의 바람을 맞으며 영혼의 닻을 내려라
이 땅에 사는 누구에게나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은 '고난'이다. 죄의 심판대 위에 있기에 한 순간도 고난의 진공상태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고난을 피하기보다는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참고 이기면 하나님은 낭비하게 하지 않으시고 아름답게 하시고 긍휼과 사랑으로 돌보시며 영광으로 인도하신다... 
가장 인간적인 성자의 이야기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죄를 짓는다. 그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지 속에 죄를 범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죄를 알고도 인정하지 않거나 숨기는 데 급급하다. 그러나 주교의 자리에까지 올랐던 어거스틴은 자신의 죄를 숨기는 .. 
하나님의 메신저가 전하는 '감동 스토리'
그의 신앙은 종교와 국적, 직분을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쳐왔다. 그의 끈질기 기도와 영혼에 대한 사랑이 드러난 일화가 있다. 주중 대사시절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무척 중요한 중국의 장관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기도가 잘 안되서 그에게 무슨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평소보다 두 배로 그를 위해 기도했고 몇 개월 후가 되어 기도하기가 편해졌고 그를 만난 자라에서 이런 얘기를 하자 깜짝.. 
'영어'와 '성경암송'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 있는데 영어로 어떻게 쓰는 것이 가장 적합한 표현인가?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성경도 같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영어에 관심이 있는 크리스천이라면 한번 쯤 생각해 봤을 이런 물음에 해답을 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시중에 영어 암송을 돕는 책들이 나와 있지만 '성경 영어 암송 훈련'은 엄선된 성경 구절 200문장을 통해 성경 구절을 외우면서 엄선된 200문장을 ..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 출간…평생 실천 가능한 건강비법 수록
한빛미디어가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의 저자 톰 래스(Tom Rath)가 말하는 건강의 기본은 단순하다. 식사, 활동, 수면 세 가지가 종합적으로 맞물릴 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베스트셀러 '하루공부법' 박철범, 크리스천 위한 공부법 전수
"세상 사람들의 조언은 신앙을 가진 크리스천 청소년에게 그대로 적용되기 어렵다. 공부를 해야 하는 삶과 하나님을 믿는 삶, 둘 다 크리스천에게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둘의 균형을 잡는 것은 때때로 나에게 너무나 힘들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인기에 힙입어 영어 원서 'Frozen' 1위 등극
예스24 2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개봉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영어 원서 이 지난주보다 세 계단 뛰어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영화의 흥행과 OST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관련 도서들도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변화된 사형수 고재봉' 전도용 만화 소책자 발간
희대의 사형수 고재봉이 예수님을 믿고 사형 직전까지 수형자들 1,800명에게 복음을 전한 '변화된 사형수 고재봉' 만화 소책자가 18페이지 칼라로 전도용으로 출간됐다. 이 간증 만화는 안국선 목사(한길교회 원로)가 기록한 간증수기를 토대로 구성한 내용이다... 도서관 회원증 하나로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 가능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도서서비스 이용자를 연말까지 280개관, 145만 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민들이 다른 도서관을 이용할 때마다 별도의 회원증을 만들어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 
[책 속의 한 페이지] 사랑의 메신저
하나님의 계획 안에는 결코 헛된 수고란 없다. 온 땅의 왕이신분이 항상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다. 내 것이라 생각되는 시간, 재능, 관계, 체력, 재물, 모든 것을 드리기를 망설이거나 아까워하지 말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소치 동계 올림픽, '놀면서 배우는 스포츠 백과'로 알아보자
눈과 얼음의 스포츠 축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이 오늘(7일) 밤 8시 러시아 소치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동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져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책 속의 한 페이지] 렘브란트의 하나님
교회는 항상 위기 가운데 있었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교회에 위기가 아니던 때가 없었다. 세상에서 고립되는 것이 문제였고, 내부의 자중지란도 문제였다. 그런데 복음 자체가 주는 위기가 있다. 교회는 항상 복음으로 인한 위기를 경험해야 한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성서원 창립 43주년 기념예배 개최
창립 43주년을 맞은 성서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그때에도 '좋은 성경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6일 오전 9시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개최된 성서원 43주년 창립 기념예배에서 김영진 회장은 "지금까지 약 5천여 권의 기독교 양서를 출판해왔다"며 "성서원 50주년의 밑그림을 그려볼 때, 그때도 여전히 좋은 성경을 출판하자"고 말했다... 
[신간 소개] 리폼드 시리즈-어거스틴의 참회록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자, 서방교회의 4대 성자 중 한 명인 어거스틴. 이 책은 위대한 성자로 불리었지만 방탕한 한때를 보내기도 했던 그가 회심하여 주님께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주교의 자리에까지 올랐지만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고민했던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께 아뢴 어거스틴의 진솔하고 참된 고백을 담고 있다... 
[책 속의 한 페이지] 종교는 싫지만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유
우리가 하나님을 대하는 방식으로 배우자를 대한다면 어떨까? 배우자에게 가진 돈의 10퍼센트를 주고, 일요일에만 만나서 이야기하고, 사람들에게는 그 사람과 결혼했다고 말했다고 하자. 그러고는 그 대가로 다른 날에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겠냐고 묻는다면?.. 
[주간 베스트 도서] 말콜 글래드웰 '다윗과 골리앗' 外
기존의 방식을 깨뜨리고 승리한 아홉 명의 다윗 이야기! 저자는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를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시각으로 사례를 수집하여, 우리가 알고 있던 통념과 달리 강자는 자주 약하고 약자는 보기 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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