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그것을 바라신다” 이 한 마디의 힘은 엄청났다
    교황 우르바누스 2세의 이 한 마디에 먼 이국땅 오리엔트로 원정을 떠난 유럽 각국의 빈민들과 제후, 그리고 성직자들. 그리고 그들 1차 십자군은 그리스도교도의 성도 예루살렘을 되찾고 에데사 백작령, 안티오키아 공작령, 트리폴리 백작령, 예루살렘 왕령으로 구성된 십자군 국가를 세운다...
  • ‘1.3 1.3 송가네 공부법’의 송하성 교수, 북콘서트 개최
    책 ‘1.3 1.3 송가네 공부법’(북스타)의 저자 송하성 교수(경기대)가 15일 오후 5시 서울 경기대 대학원 종합세미나실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대 엄길청 교수가 저자인 송 교수와 그의 책을 소개하고 송 교수가 책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후 사인회와 음악회가 마련된다. 음악회에는 가수 김태곤, 바리톤 이재혁(한세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부터 묻는 책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문 총 4권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로 올해 신학 국내부문 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성약출판사에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상호 대조>를 동시 발간했다. ..
  • “과열된 기도 문화… ‘주기도’에 주목하라”
    저자는 한국교회가 “기도 인플레이션이라 할 정도로 기도에 매달리고 있지만 삶에서 바람직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며 그 이유를 “기도의 본질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그에 따르면 기도란 “하나님을 설득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설득시키는 영적 태도”인데, 거꾸로 한국교회는 기도를 자기도구화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
  • 현대의학에 정면도전, 자연치유력에 대해
    도발적인 제목만큼 우리가 가진 의료와 건강에 대한 상식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책이다. 현대 의학은 기술 발달로 모든 질병에 대한 극복이 멀지 않은 시점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 또한 우리의 상식이다. 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인체의 근본 치료를 외면하는 현대의학은 가장 흔한 감기조차도 치료할 수 없음을 주장한다. 의료기술 발달이 근본 치료를 외면하고 일시적 증상 완화, 부질없는 생명연장 등..
  • C.S.루이스 “인간은 재판장, 하나님은 피고석…”
    “고대인은 피고인이 재판장에게 가듯이 하나님께(또는 신들에게) 나아갔습니다. 현대인의 경우엔 그 역할이 뒤바뀌었습니다. 인간이 재판장이고, 하나님은 피고석에 계십니다.” 우리 시대 가장 뛰어난 기독교 변증가 C.S.루이스가 ‘피고석의 하나님’을 변호하기 위해 나섰다. ‘변호사’ 루이스는 <피고석의 하나님(홍성사)>에서 날카로운 통찰과 번뜩이는 재치로 하나님을 피고석에 앉혀버린 현대인들에게 다..
  • ‘삶이 헛되다는 이들에게’ 선배 솔로몬의 여행편지
    태국 수해지역을 돕고 있는 조 목사는 솔로몬이 삶의 의미를 탐구하러 떠난 전도서 여행에 동행했다. ‘손상되지 않은 원형의 삶, 오염되지 않은 순전한 삶, 창조주가 디자인해 놓은 그대로의 진정한 삶, 후회함이 없는 참된 삶, 모든 것을 다 걸어도 아깝지 않은 삶’을 찾기 위해서다...
  • 누구도 알려준 적 없는, 하나님을 말하고 천국을 그리다
    4살 때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한 천재 화가 아키아나(Akiane)의 삶과 그림, 에세이를 담은 신간 ‘천국 소녀 아키아나’(크리스천석세스)가 출간됐다. 이른바 ‘천국 소녀’라 불리는 아키아나는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어느 무신론의 가난한 가정에서, 어릴 적 유치원 교육조차 받지 못한 채 사람들과 동떨어져 외롭게 자라난 소녀였다. ..
  • 세계 각 나라들 위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할까
    ‘세계기도정보’는 영국 패트릭 존스턴 선교사에 의해 1964년 첫 출간된 이래 총 7회의 개정을 거치며, 오늘날 전 세계 각 나라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가장 정확하고 구체적이며 풍부한 자료들과 함께 제시하는 기도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 [11월 첫째주] 주목할 만한 기독교 신간 서적
    광산촌 노동자들의 신발을 판매하고 수선하는 작은 신발 가게에 불과했던 다이히만 사가 해마다 독일을 넘어 세계 20개국에 1억 켤레가 넘는 신발을 판매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공적인 자리에서도 스스로를 크리스천이라고 이야기하는 최고경영자 하인츠-호르스트 다이히만의 삶을 다룬 이 책에서 그 답을 알 수 있다...
  • 땅끝의 아이들- 이민아 간증집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은 사랑으로 산다. 사랑 때문에 영혼이 병들고 사랑으로 회복된다. 이 책은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닌 이어령 전 장관의 딸 이민아 씨의 간증집으로, '땅 끝의 아이들'이란 제목답게 '아이들'에 초점을 맞췄다. ..
  • 가장 소중한 사람을, 가장 소홀히 대하는 당신에게
    ‘후회 없이 사랑하기 위한 30일의 실천’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에리히 프롬의 명저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처럼 인생의 중요한 사람과 더욱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기 위해 하루에 하나씩 실천해 보는 ‘사랑의 방법’을 기록한 책이다...
  • [10월 넷째주] 주목할 만한 기독교 신간 서적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가방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가방은 ‘삶의 목적’을 상징한다. 만약 크리스천으로서의 삶과 사명을 잊고 있다면 우리의 잊혀진 가방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한 이 작품은 네 가지의 가방 유형을 통해 크리스천의 삶과 사명에 대하여 말해준다. ..
  • 소년 로버트의 성숙한 자아 탐색 과정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끝까지 너그럽게 주변의 가엾은 이웃을 감싸 안는 소년 로버트의 티 없는 사랑은 스스로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하는 성숙한 자아 탐색 과정으로서, 우리에게 삶의 희망찬 복음이 된다. ..
  • 북한사역의 실제, 여기서 모두 듣는다
    남한과 북한이 아닌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이들이 'NK세미나 2011'를 개최한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임마누엘침례교회(Immanuel Baptist Church. 68-10 31st Ave Woodside, NY 11377)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YWAM-AIIM 오대원 목사와 부흥한국 팀이 주최하며 318 파트너즈 선교회와 가스펠휄로우십교회가 후원한다. ..
  • 완역본으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캐럴>
    산타클로스에 밀려난 감이 없지 않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그 분이 오신 날’이다. 크리스마스마다 전세계에서 즐겨 읽히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요즘 트렌드인 ‘나눔’의 의미를 어린 시절부터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다...
  • 인생의 승부를 결정하는 힘의 원천, ‘중심’
    세계 곳곳을 다니며 구호활동을 벌이던 그가 비행기 사고로 갑자기 죽었다. 그의 삶과 죽음이 무엇을 남겼는가. 남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준다. 강타는 그와 나눴던 대화와 그가 남긴 다이어리를 통해 결국 ‘근본적인 이해’에 도달하고야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