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동성애 의무교육 반대 운동, 결국 무산
    미국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 교육을 저지하기 위한 주민발의안 추진이, 유효 서명 55만개를 확보하지 못해 결국 무산됐다. 제출 시한인 1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집계된 서명은 총 55만개가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한미 FTA 이행법안, 美의회 최종통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비준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에서 모두 통과되면서 미국 국회 비준을 얻었다. 이에 따라 2007년 6월 30일 양국이 협정에 공식서명한 지 4년 3개월여만에 미국에서 먼저 한미 FTA 비준 절차가 끝나게 되면서, 공은 한국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 美하원, 한미FTA 이행법안 가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미 하원은 이날 오후 한미 FTA 이행법안에 대한 본회의 표결을 실시해 찬성 278표, 반대 151표로 법안을 가결,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한미 FTA는 상원에서 이행법안이 통과되면 미 의회 처리 절차를 모두 끝내게 된다...
  • "韓·美정상, 디트로이트서 FTA관련 연설예정"
    오는 14일(현지시간)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또 이 지역 자동차공장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에 대해 간단한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1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 미국장로교, 헌법 개정 후 첫 동성애자 목사 임명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애자의 성직 임명을 허용한 이래 첫 임명 사례가 나왔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난 8일(현지 시각)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서 스캇 앤더슨 목사의 임직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 美 대형교회 목회자들 “사람 많아도 더 외로워”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주 초 발표된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웨이 리서치에서 절반이 넘는 55%가 “나는 쉽게 좌절감에 빠진다” “목회 사역에서 때로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에 동의했다...
  • “몰몬교인에게 투표? 보수 기독교인에게 해야”
    미국에서 현재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로 꼽히는 미트 롬니와 릭 페리를 두고 교계에 종교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서울시장 선거와 총선 대선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교계에서도 참고할 만할 듯하다...
  • 2030년, 무슬림 인구 22억명이 될 것
    6일(현지시간) AP 통신이 퓨 리서치사와 John Templeton Foundation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0년 현재는 세계 무슬림 인구가 16억명이지만세계의 무슬림 인구가 2030년에는 22억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미국의 무슬림 인구는 620만명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현재 미국내 무슬림 인구가 260만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증가 수치라 볼 수 있..
  • 양승호 목사, 뉴욕교협 회비 240달러 납부
    양승호 목사가 4일(현지시간) 뉴욕교협에 회비 240달러를 납부하고 영수증을 받아간 사실이 5일 확인됐다. 회비 120달러의 두 배를 납부한 양승호 목사의 회비는 37회기와 38회기 동시 납부로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