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지난 25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레드몬드에 소재한 오버레이크교회(Overlake Christian Church) 전교인 연합예배를 드렸다... 美 "미북대화, 6자 파트너들과 협의"
마이크 해머 미국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 대행은 26일(현지시간) 제2차 남북비핵화 회담에 따른 후속 북미대화를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6자회담 관련국들과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다민족 크리스천
코리언·라티노커뮤니티협회(이하 KLCA, 대표 김태현)와 타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주최한 다민족 연합 조찬기도회가 24일 오전 8시 가든스위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맘이 교회에서 코란을 읽고…” 한인 기독교인들 각성촉구
지난 주말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3일(23~25일,미국현지시간)에 걸친 선교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 ‘지옥 없다’ 주장한 롭 벨 목사, 담임직 사임
올해 초 미국 교계에 일대 논란을 일으킨 ‘사랑이 이긴다(Love Wins)’의 저자 롭 벨 목사가 새로운 사역을 위해 교회 담임목사직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뉴욕교협 회장선거 2파전...구체적 공약 필요할 듯
뉴욕교협 차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결정됐다. 23일(미국 현지시간) 뉴욕교협 선관위가 오후5시 후보접수를 마감한 결과 노기송 목사와 양승호 목사가 회장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각각 기자회견을 통해 화합과 명예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예배 회복,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달리라
애틀랜타여 예배하라, 찬양하라! 애틀랜타 예배 회복을 위한 집회 ‘Worship 아틀란타!’가 지난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미국 현지시간) 애틀랜타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 6톤 인공위성 파편… 오늘 지구에 추락
6톤 무게의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23일 늦게 혹은 24일 새벽에 대기권을 통과 지상으로 추락한다... 남침례교는 남미만 선교? 166년 된 명칭 변경 검토
미국 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가 교단 명칭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6세 교회 사역자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구속
조지아를 중심으로 동남부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역자로 활동해 온 86세의 남성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목요일 구속됐다고 AJC에서 보도했다... 시애틀 방문 이 대통령, 재외선거 동포단합 계기로
이 대통령은 서북미 동포사회가 일찍이 미 주류 정계에 진출하는 등 타민족으로부터 존경받는 커뮤니티로 성장한 것을 평가하고, 이러한 전통을 살려 현지 주류사회 진출은 물론 한국의 이미지 고양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기총 주최 “북미주 대각성 기도회 확산 컨퍼런스” 개최
미국의 영적 회복과 기도운동을 위해 미주 지역에 있는 25개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및 대표들이 모여 대각성 기도회 확산 컨퍼런스를 22일(미국 현지시간) 개최했다... 뉴욕한인목사회 교계를 위해 산상기도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가 21일(미국 현지시간) 베어마운틴 산상기도회를 열고 뉴욕한인교계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기도했다... “한인 사회 무시 못해…” 美정치후보자토론회 준비 순항
“예전에는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한인들을 정계에 진출시켰다면 이제는 한인을 통해 주류 정치인을 배출해 내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후보탈락 상황 개입
뉴욕교협 증경회장단이 22일 플러싱 모 처에서 모임을 갖고 이번 교협 회장후보 탈락을 둘러싼 갈등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탈북자들, 美 청문회 참석해 정치범수용소 철폐 호소
미국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숄티)과 탈북자들이 19일(이하 현지시각) 버지니아 한 한인타운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탈북자 대표 단장을 맡고 있는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범 관리소 폐쇄와 탈북자들의 최근 활동을 알리고 미국과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美 무신론자들, 집회 중 성경 모독 행위 논란
미국의 무신론자들이 집회 도중 성경을 모독해 현지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0대 한인여성 10톤 가로수에 깔려 사망
20대 한인 여성, 해윤 밀러 씨가 운전 중 쓰러진 가로수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 상황에서 구조요원들이 나무를 놓쳐 떨어뜨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남가주 교계 동성애 공립교육 반대 운동 확산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 단체들이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동성애 역사를 긍정적으로 가르치게 하는 내용의 법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계는 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주민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美 목회자 62% “앞으로 교단의 중요성 떨어질 것”
미국에서 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목회자들 대부분은 교단에 속해 있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교단이 목회자나 교회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데 있어서는 점차 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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