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브라운 총장
    Z세대, 신앙의 회복을 이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케빈 브라운 총장의 기고글인 ‘Z세대는 진정으로 종교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가?’(Is Gen Z truly experiencing a religious revival?)를 1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케빈 브라운 총장은 현재 애즈베리 대학교의 18대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 십자가 예수
    “미국인 60% 하나님 존재한다고 믿지 않아”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지 않거나 “하나님이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교대학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 at Arizona Christian University)는 최근 2025년 미국 세계관 목록의 두 번째 부분을 발표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트럼프에 성경구절 언급하며 욕설 사용 경고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설 중 욕설을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한 것이 효과가 있다”면서 욕설의 영적, 문화적 영향에 대해 계속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팔로워들에게 이 주제와 관련 데저렛(Deseret News) 뉴스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 최후의 만찬
    크리스 탐린 “영화 ‘최후의 만찬’ 제작하며 하나님 손길 경험”
    미국의 예배사역자 크리스 탐린이 예수와 제자들의 마지막 식사를 묘사한 새로운 영화에 참여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다고 말했다. 탐린은 3월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봉될 예정인 영화 ‘최후의 만찬’ 제작 총괄을 맡았다. 그는 ‘How Great is Our God’와 ‘Holy Forever’와 같은 인기 있는 현대 찬양곡의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 gather25
    225개국 7백만명 모여 25시간 기도 “우리는 오순절에 살고 있다”
    지난 2월 말, 225개국과 지역에서 7백만 여명이 성경 교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니 앨런이 이끄는 25시간 글로벌 기도 행사인 ‘Gather25’에 모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개 장소에서 라이브 모임을 열고 2만1천여 이상 그룹이 교회와 가정에서 모이는 이 행사는 기독교 연합과 예배에서 전례 없는 순간을 기록했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회, 여성 성직 금지 개정안 재추진… 내부 갈등 격화
    미국 남침례회(SBC) 내 보수 성향 목회자들이 지난해 부결된 '로우 개정안(Law Amendment)'을 다시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개정안은 SBC 소속 교회들이 남성만을 목사로 임명하도록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Baptist Press에 따르면, 최근 SBC 신원위원회가 여성 목사를 둔 교회와의 협력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개정안 지지자..
  • 기독교인 기도
    목사들조차 제대로 기도하지 않는 7가지 이유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목사들조차 제대로 기도하지 않는 7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모든 지역교회 목사가 훌륭한 기도 전사라고 말하고 싶지만, 수년에 걸친 여러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회중을 이끄는 우리조차도 무릎을 꿇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친생명 신앙 기반 금융기관 출범 기념해
    기독교적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금융 기관이 미국 텍사스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프로라이프핀테크(ProLifeFintech)는 전통적인 은행업에 대한 신앙 기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는 금융 기술 회사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사명은 금융 서비스를 기독교적 가치와 일치시키는 것이며, 특히 생명의 신성함을 강조한다...
  • 존 맥아더 목사
    美 존 맥아더 목사 7주간 입원 후 “마지막 단계에 있다”
    투병 중인 미국의 존 맥아더 목사가 목자 컨퍼런스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병원에서 7주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선밸리에 소재한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담임 맥아더 목사는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을 통해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기력이 약해졌지만 기분이 좋다고 말했..
  • 영화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 스틸컷
    CCM 가수 크리스 톰린, 영화 ‘최후의 만찬’ 제작 참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레미상을 수상한 CCM 아티스트 크리스 톰린이 첫 영화 제작에 참여하며 “예배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톰린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을 앞둔 마지막 순간을 베드로와 가룟 유다의 시각에서 조명하는 작품으로, 오는 3월 ..
  • 크리스 프랫
    배우 크리스 프랫, 자신의 신앙 공개적으로 밝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랫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이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프랫은 최근 CP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예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신앙을 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지만, 상관없다. 내게는 그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 “美 하버드·예일대학생, 지역학교에 비해 개신교 신자 비율 낮아”
    미국 대학생의 종교적 행동에서 가장 큰 분열은 엘리트 계층과 비엘리트 계층 간 분열이 아니라 정치 이념 간 분열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통계학자이자 교수인 라이언 버지(Ryaan Burge)는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개인 권리와 표현 재단’(FIRE)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고등 교육 분야의 불평등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에 도전하는 결..
  • 이란 기독교인
    “美 추방 기독교인 개종자들, 귀국하면 사형에 처해질 수도”
    일부 기독교인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추방될 경우 사망에 직면할 수 있다고 현지 기독교 박해감시단체가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기독연대(ICC) 제프 킹 회장은 최근 미국에서 파나마로 강제 추방된 약 350명의 이주민 중 최소 10명이 이슬람에서 개종한 이란 기독교인이라는 보고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
  • 프랭클린 그레이엄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촉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촉구했다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제이디 밴스 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긴장된 회담이 열린 후 나온 발언이다...
  • 니카라과
    “자국민과 전쟁 중” 니카라과, 유엔인권이사회 탈퇴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정부가 종교단체를 체계적으로 탄압하고 있다는 유엔 전문가들의 보고서가 발표된 후 니카라과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탈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니카라과 탈퇴 이틀 전 발표된 보고서는 오르테가 행정부가 반대 세력에 대한 조직적 탄압에 가담하고 있다고 묘사했다고 미국의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가 지적했다...
  • 미국 기독교인
    퓨리서치 종교지형 조사… 미국 내 기독교 감소세 멈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 내 기독교가 더 이상 감소하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최신 종교 지형 조사(Religious Landscape Study, RLS)에 따르면, 미국에서 기독교를 신앙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미..
  • 사순절재의 수요일
    “지하철역과 자동차 안에서 기념하는 ‘재의 수요일’”
    미국의 많은 교회들이 ‘재의 수요일’을 맞아 예배를 드리며 이를 기념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재의 수요일’에 드려지는 예배에서 성직자들은 참석자들의 이마에 재로 만들어진 십자가를 그려준다. 이같은 의식은 관례적으로 엄숙한 예배 중 행해지지만, 일부 교회는 차나 지하철역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재의 십자가를 그려주기도 한다...
  • 브루클린 태버나클 콰이어의 멤버들이 지난 28일 열린 프리미어 콘서트에서 열창하고 있다
    브루클린 태버내클 콰이어, 새 앨범 ‘I Will Not Be Moved’ 발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브루클린 태버내클 교회(담임 짐 심빌라 목사)에 소속된 찬양 팀인 브루클린 태버내클 콰이어(Brooklyn Tabernacle Choir)가 새로운 앨범 ‘I Will Not Be Moved’를 발매하며 은혜로운 찬양과 경배의 세계로 청중을 초대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트럼프 기도
    美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기도하며 트럼프 내각 첫 회의 시작
    미국 텍사스 대형교회 목사이자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인 스콧 터너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 내각 회의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터너 목사는 “아버지,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놀라운 특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기도를 시작했다...
  • 기독교인 기도
    “미국인 62% 기독교인… 지난 20년간 종교 정체성에 변화”
    미국 퓨리서치 센터가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종교적 소속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여전히 미국에서 지배적인 신앙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실시된 3만7천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성인의 62%가 여전히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7년의 78%에서 감소한 수치이지만,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