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배우 짐 카비젤이 멜 깁슨 감독의 2004년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속편인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예수 역을 다시 맡게 되면서 영적 준비를 위해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읽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아로요 그란데’ 쇼에 출연한 카비젤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이후 20년 만에 같은 역할로 복귀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美 대법원, 성소수자 주제 독서교육 거부권 심리 중
미국 대법원은 공립학교에서 교육과정의 일부로 성소수자(LGBT)를 주제로 한 책을 읽는 교육에서 자녀를 제외할 수 있는 부모 권리의 범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대법원은 마흐무드, 타머 외 대 테일러, 토마스 W. 외 사건(Mahmoud, Tamer, et al. v. Taylor, Thomas W., et al.)에 대한 구두 변론을 진행했다... 
‘선교지에서 선교 주체로’… 라틴아메리카, 세계 선교 미래 논하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라틴아메리카 선교의 중대한 이정표가 될 COMIBAM 대륙 선교대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된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이번 선교대회가 2017년 이후 처음 열리는 COMIBAM의 대륙 차원 공식 회의이며 대회 직후에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선교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COALA3.0 회의가 연이어.. “美, 이란과의 회담에서 종교 자유 언급 실패”
미국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관한 첫번째 회담은 인권 문제, 특히 종교 자유 문제를 제기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란은 종교 자유를 존중하도록 요구하는 국제 조약에 가입했으며, 자체 헌법에도 소수 종교인에 대한 규정이 있다... 
“美 무종교인 60%,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 있어"
미국인들 사이에서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칭 ‘무종교인’들 즉 공식적인 종교 소속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믿음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자료 분석에 따르면, 무종교인 미국인들 사이에서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눈에 띄게 증가해 1970년대 약 50%에서 현재 약 6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벳대학교 교수진, 토착 식물강의 참석… 원주민 전통과 생태 보존의 지혜 나눠
장재형 박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교수진이 캘리포니아 아구앙가(Aguanga)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크뇌펠로센(Knöppelåsen)이 주최한 특별 민족식물학(ethnobotany) 강의에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생 농업과 지속 가능한 원예를 지향하는 크뇌펠로센의 사명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美 종단연구 “미국인, 조직 종교를 개인적인 진리로 대체”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미국인이 종교적 종합주의(다양한 종교의 융합)를 수용하는 개인화된 신앙 관점을 추구하며 조직 종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철의 감옥에서 벗어나다: 미국 종교의 개인화’(Breaking Free of the Iron Cage: The Individualization of American Religion)는 동.. 
美 웨스트버지니아 주, ‘부모 권리장전’ 법안 제정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는 ‘부모 권리장전’이라는 법안을 제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 공화당 소속 패트릭 모리시 주지사는 최근 하원 법안 2129호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6월 2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트럼프 고난주간 메시지 “미국에 성령 부어주소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활절을 앞두고 고난 주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백악관은 부활절로 이어지는 고난주간의 첫날인 종려주일에 대통령 메시지를 발표했다... 
美 성인 66% “예수님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 여전히 중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종교에 대한 신뢰가 감소하는 가운데 미국인들의 예수님에 대한 헌신이 급증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2025 교회 현황’(State of the Church 2025) 계획의 일환인 바나 그룹의 연구를 최근 소개했다... 
美 성서공회 “모든 세대에서 성경 읽는 남성의 수 크게 증가”
미국에서 수년간 성경 읽기가 감소해 온 가운데, 올해는 2024년 대비 약 1천만 명이 더 성경을 읽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BS)가 발간한 2025년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보고서 1부는 “모든 세대에서 남성의 성경 읽기가 크게 늘어나 남녀 간 격차가 거의 사라졌다”고 전했다... 
“AI 시대, 신앙과 기술의 만남”… 美서 ‘미셔널 AI 2025’ 열려
인공지능(AI)이 놀라운 속도로 세상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 분야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강력한 기술이 신앙, 노동, 인간관계를 어떻게 재정의할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전 세계 30개국, 100여 개 기관에서 5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교외에 위치한 원커뮤니티교회 플래이노 캠퍼스에 모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매진을 기록.. 
美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캐나다 최대 기독대학과 합병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이하 TEDS)가 시카고 지역의 트리니티 국제대학(TIU)을 떠나 캐나다 최대의 기독교 대학인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TWU)과 제휴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리니티 신학대학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TEDS는 공통된 신앙 선언과 .. “러시아에 납치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2만 명 송환 촉구”
미국 남침례회(SBC) 윤리와 종교자유 위원회를 포함한 여러 종교단체 연합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이후 납치한 약 2만 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돌려보낼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 단체 연합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러시아군이 2022년 동유럽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로 약 2만 명의 어린.. 
장재형 목사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봄 학기 신입생 맞이 바비큐 교제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봄 학기를 맞아 신입생들을 위한 바비큐 교제를 열고, 새로운 학생들이 공동체 안에서 관계를 맺고 신앙 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맞이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햄버거, 핫도그, 채식 메뉴 등 다양한 식사를 정성껏 준비했다... 美 남침례회 소수민족 지도자들, 이민문제 공동 성명
미국 1만9백개 교회를 대표하는 13개 남침례회 소수민족 단체가 이민 문제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박해를 피해 쫓겨난 이민자들에게 연민을 베풀어달라고 촉구했다. 지도자들은 현재의 이민 정책이 합법적인 거주자들 사이에서도 두려움을 조장하고 있으며 지역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하거나 영적 돌봄을 구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추방 위기 처한 美 이민자 5명 중 4명 기독교인”
기독교 옹호단체 연합이 발행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할 수 있는 불법 이민자 1천만 명 중 약 80%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몸의 한 부분: 미국 기독교 가정에 대한 추방의 잠재적 영향’(One Part of the Body: The Potential Impact of Deportations o.. 
“美 교회 쇠퇴하고 있다는 주장 거부… 성장 보고 있어”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 교회가 쇠퇴하고 있다는 개념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전미종교방송(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컨벤션에 참석한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교회를 비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둘러싼 ‘영적 전쟁’ 있어”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최근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이 지내면서 영적 전쟁을 목격했다면서 ‘사악한 세력’이 그에게 맞서고 있음에도 하나님께서 그를 지금의 지위로 올려주셨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독실한 로마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캐럴라인 리빗(Karoline Leavitt, 27)은 CBN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확실히 영적 전쟁을 믿는다”고 말했다... 
美 나사 우주인 “원격 예배가 나를 영적으로 지탱케 해”
9개월 이상 국제 우주정거장에 갇혀 있다가 최근 지구로 돌아온 나사(NASA) 우주인 중 한 명이 원격으로 교회 예배를 드린 것이 영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배리 부치 윌모어는 휴스턴에서 동료 우주인 수니 윌리엄스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ISS로의 8일간 여행이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286일 동안 지연되는 동안 텍사스 패서디나에 있는 그의 모교회인 프로비던스 침례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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