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코허
    모잠비크에서 억류된 美 기독교인 조종사, 귀국
    미국의 한 선교사 조종사가 모잠비크에서 거의 1년 간 제기됐던 거짓 혐의로 억류됐다 귀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언 코허(Ryan Koher)는 지난 2022년 11월 4일(이하 현지시간) 체포 당시 기독교 자선단체 MAF(Mission Aviation Fellowship) 운영 부서인 ‘앰배서더 애비에이션’(Ambassador Aviation)과 함..
  • 연합감리교회 UMC
    美 미시시피주 UMC 대형교회, ‘압도적 표차’로 교단 탈퇴 결정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UMC)로 알려진 교회가 교단을 떠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잭슨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Chri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Jackson)는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이유로 교단을 떠난 수천곳의 교회에 합류할지 여부를 수 개월 동안 고심 끝에 탈퇴하기로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
  • 이미지
    목회자 이해하기: 그들이 겪는 10가지 고충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목회자의 10가지 고충: 그들의 어려움 이해하기’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美 유권자 53%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의 갈등에 책임 있어”
    대부분의 미국인 유권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 이후 하마스를 근절하라는 주장에 동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s)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는 미국 유권자의 53%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의 갈등에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고 보고했다...
  • 美 플로리다 교회 투어 그룹 “이스라엘 여행 중 무사히 귀국”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처음 공격했을 당시 현지에 머물렀던 미국 플로리다 교회 투어단 54명이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페르난디나 해변 제일침례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 지역 연례 여행에 참여한 여행자들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무사히 집에 도착했으며, 그 중에는 잭 테리 담임목사도 있었다...
  •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한국계 미국인 59% 기독교인… 종교활동 가장 적극적”
    한국계 미국인 10명 중 약 6명이 기독교인이며, 3명 중 1명은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인 것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는 2022년 7월 5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6개 주요 아시아계 미국인 7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아시아계 미국인 종교 현황’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 바이든
    美 기독교·유대교 지도자들, 바이든에 공개서한 “이스라엘 지지 촉구”
    미국 기독교와 유대교 지도자 50여명이 이스라엘을 방문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무제한적인 지지”를 촉구하며 공개 서한을 보냈다. 예루살렘 포스트(The Jerusalem Post)에 따르면, 이 서한에 서명한 이들은 하베스트 커뮤니티 펠로우십(Harvest Community Fellowship)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 기독교지도자회의 조니 무어(Jo..
  • 아칸소 부흥집회
    美 아칸소 부흥집회에 십대 청소년 3천여명 참석
    미국 기독교인 운동선수 협회(FCA)가 주최한 부흥 집회에 십대 청소년 3천여명이 참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믿음의 필드’(Fields of Faith)로 알려진 이 행사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아칸소 주 핫스프링스의 레이크사이드 고등학교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집회는 올해 전 세계에서 개최된 수백 여개의 ‘믿음의 필드’ 행사 중 하나였다...
  • 기도문 기도 prayer 성경 말씀
    “종교인이 비종교인보다 정신 건강 더 뛰어나”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종교가 없는 사람들보다 더 나은 정신 건강 결과를 보이며, 이런 차이는 종교적인 국가들에서 더 두드러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갤럽(Gallup)은 래디언트 재단(Radiant Foundation)과 공동으로 ‘신앙과 건강: 영성과 웰빙 사이의 전 세계적 연결”이라는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 유럽연합
    美 복음주의 목회자, EU에 “이스라엘 지원 강화해달라” 촉구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인 조니 무어(Johnnie Moore) 목사가 유럽연합(EU)에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지도자회의 의장이자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위원으로 두 차례 임명된 무어 목사는 최근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연설을 전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한 배후에 있는 ‘악’에 대해 경고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전도 집회
    청소년 전도 부흥을 위한 7가지 방법은?
    미국 청소년 사역 단체인 '데어투셰어 미니스트리스'(Dare2Share Ministries) 대표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청소년 전도를 촉진하는 7가지 방법’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성경 bible
    “온라인 예배 참석자, 대면예배 참석자보다 성경참여도 더 높아”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미국인들은 대면예배에 참석하는 이들보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성경을 읽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가 발표한 ‘성경 사용과 기술’이라는 제목의 2023년 성경현황 보고서 중 제7장을 소개했다...
  • 존 파이퍼 목사.
    구약성경에 대한 현대 기독교인의 올바른 인식은?
    저명한 신학자이자 설교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최근 “구약성경이 현대 기독교에 적용되지 않는 동시에, 구약성경의 약속은 대부분 교회에 적용된다”고 믿는 8가지 이유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팟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최근 에피소드에서 모린(Maureen)이라는 청취자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한 구약성경 구절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 UMC
    美 6,400개 교회, 연합감리교회(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6,400개 이상의 교회가 탈퇴를 투표한 가운데, 일부 감독들은 교단 분열이 “부흥처럼 느껴진다”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캔자스주의 리우드에 위치한 UMC 대형교회인 부활교회(Church of the Resurrection)는 지난달 말 리더십 인스티튜트(Leadership Institute)에서 진행하는 패널 토론회를 열..
  • 목회자 예배
    美 기독교 대학, 새로운 설교센터 설립 위해 13억원 지원 받아
    미국 테네시의 사립 기독교학교인 밀리건 대학(Milligan University)이 매력적이고 효과적인 설교의 준비, 지원 및 개발을 강화하고 확장하기 위해 사립 자선재단으로부터 보조금 백만달러(약 13억)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 교육 및 지역사회 개발 지원’을 목표로 하는 재단인 릴리엔도우먼트재단(Lilly Endowment Inc.)는 밀리건대..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목사 “이-팔 전쟁, 성경에서 예언된 사건의 시작일 수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 담임인 그렉 로리 목사가 최근 설교에서 “이란이 지원하는 테러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이 수세기 전 성경에서 예언된 일련의 사건의 시작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로리 목사는 “이번 공격은 이집트, 시리아 및 기타 국가들도 이스라엘을 공격했던 1973년 욤 키푸르 전쟁으로부터 정확히 50주년이 되는 날..
  • 케빈 스티트 미국 오클라호마 주지사.
    미 법원, 오클라호마주 ‘미성년 성전환 금지법’ 지지 판결
    미국 연방법원이 의료 기관에게 성별위화감을 경험하는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 또는 사춘기 차단체 처방을 금지하는 오클라호마 주법을 지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 시간) 오클라호마 북부지방법원은 올해 5월 법률로 서명된 오클라호마주 상원법안 613호(SB 613)를 지지하는 의견과 명령을 발표했다...
  • 로미케 가족
    ‘美 추방 위기’ 홈스쿨링 독일 가족… 1년 체류 허가받아
    미국에서 15년간 생활한 독일 홈스쿨링 기독교인 가정이 추방 위기에 처했으나, 최근 1년 더 체류 기간을 받았다고 그들을 대리하는 법률 단체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홈스쿨법률변호협회(Home School Legal Defense Association, HSLDA)는 지난 4일(현지 시간) 기독교 신자인 로미케(Romeike) 가족에 대한 강제추방 명령이 1년간 연기될..
  • 퍼스트 유나이티드 감리교회
    미 오클라호마 법원, 두 교회에 UMC 탈퇴 금지 판결
    미국 오클라호마주 대법원이 교단 내 친동성애 기조에 반대하여 연합감리교회(UMC)를 떠나려는 두 교회에 패소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시티에 위치한 퍼스트 유나이티드 감리교회와 서번트 교회는 UMC 오클라호마 연회에 탈퇴 투표 시행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