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전경
    한동대학교, 제8대 총장 선출 위한 공개 모집 실시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동대학교가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총장후보발굴위원회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며 한동대의 건학이념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총장 임기는 2026년 2월 1일부터 2030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지원 서류는 오는 8월 29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해야 하며,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다..
  • 보편적 출생등록을 위한 국회토론회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외국인아동 출생등록 논의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19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보편적 출생등록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월)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존재를 공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외국인아동의 출생등록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 협약식 사진
    굿피플, 여의도순복음교회 & 에브리라이프와 저출산 극복 위해 1억원 규모 기저귀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 에브리라이프(대표 마이클 자이퍼트)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월) 밝혔다. 지난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 출산장려사업 업무협약식에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김천수 굿피플 회장, 마이클 자이퍼트 에브리라이프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서로 다른 우리, 하나의 교회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상에는 서로 다른 문화가 있고, 서로 다른 사회 경제 계층이 있고, 서로 다른 성별이 있으며, 서로 다른 성적 취향이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교육 수준이 다르고, 수입이 다르며, 하는 일이 다르고, 음악과 예술에 대한 취향도 다르며, 예배 양식에 대한 생각도 다르고, 긴 설교를 좋아하는 이도 있고 짧은 설교를 좋아하는 이도 있다. 이 사람들이 모두 한 상에 둘러앉아 샐러드 접시 안에서 서로..
  • 오산리기도원 대성회
    “한국교회 다시 일어나 8천만 민족을 주님께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본격 준비하는 ‘오산리기도원 대성회’가 16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됐다.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기념하는 성회로, 현재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중심이 돼 준비되고 있다...
  • 선한목자교회
    선한목자교회, 청년 부흥 위한 금요성령집회 갖는다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가 오는 20일 저녁 8시 ‘청년 세대 부흥을 위한 금요성령집회’를 개최한다. ‘RE:IGNITE’라는 주제와 하박국 3장 2절을 주제말씀으로 해 열리는 이번 집회는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성령의 불이 임해 이 시대에 부흥을 허락하실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5일(현지 시간) 이란 공습 피해 지역인 텔아비브 남쪽 바트얌을 찾은 모습. (사진=네타냐후 총리 트위터
    네타냐후 "이란 공습, 정권 교체로 이어질 수 있어"
    이스라엘이 최근 단행한 대(對)이란 공습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해당 작전이 이란 정권 교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군사작전 이상의 의미를 담은 그의 발언은 중동 전반의 긴장과 지정학적 균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다...
  • 제11차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사설] ‘거룩한방파제’ 한국교회가 힘 실어줘야
    ‘거룩한방파제’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동성애와 퀴어축제에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탄핵 정국 하에서 대규모 시국 관련 집회가 열리긴 했어도 동성애 반대를 주제로 서울 도심에서 30만여 명의 인파가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 한국기독교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
    “AI 시대 신학, 인간의 영적이고 실존적 차원 선언해야”
    한국기독교학회가 14일 신길교회에서 ‘인공지능과 신학적 인간학’을 주제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철 한신대 교수는 ‘신, 인간, 그리고 인공지능-AI시대의 신학적 인간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전 교수는 “AI는 인간과 기계, 주체와 객체,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전통적 경계를 희미하게 만든다”며 “이는 단지 기술 혁명이나 산업과 경제의 격변을 넘어 인간 존재 자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