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재수감 된 전광훈 목사에 대해 교계 일각에서 이단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 목사가 속한 예장 대신총회(복원 측, 총회장 강대석 목사)가 타교단에 전 목사 문제를 이첩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대신 복원 측은 10일 “(교단 산하) 신학위원회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전 목사 조사위원회를 오는 9월 정기총회에서 공식 구성해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강아지는 안돼!'라고 말한 아빠가 강아지에게 한 행동은?
강아지에게 인형을 건내주신 아빠.. 
이낙연·김종인, 추경 신속 처리 합의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회동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4차 추경을 최대한 시급히 처리한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많은 국민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합의했다)"고 밝혔다... 
文대통령 “소상공인 등에 최대 2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부는 긴급대책으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며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직종에 집중하여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맞춤형 재난지원 성격의 추경"이라고 말했다. 당정 협의 과정에서 4차 추경 규모와 관련해 7조원 중반대 정도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액수가 제시된 것은 처음이다... 
PC·노래방 200만원, 카페 150만원 지원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영업중단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업종 자영업자들에게 경영안정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수도권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이들은 150만원을 받게 된다... 
뉴욕목사회 11년 만에 회칙개정… 친목 성격 강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회칙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지난 7일(현지사간) 오전10시 30분 알리폰드파크에서 열고 실행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11년 만에 회칙을 개정했다. 목사회는 이번 회칙 개정을 통해 선거권, 임원 자격, 선거 방식, 회비, 상벌 등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보다 합리적인 조항들로 대체했고,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조항들은 삭제했다... 
기독교인 2천명, 기도 집회 막자 길거리 예배
미국 시애틀 지역 공무원들이 7일(현지시간),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유로 공원을 폐쇄하며 기도 집회를 금지하자, 2천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거리에서 집회를 이어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NCKPC “코로나 내년까지 장기화될 경우 온라인 총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해 5월 총회 및 전국대회를 취소하고 1년 뒤 다시 열기로 했던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코로나 사태가 내년까지도 계속될 경우 내년으로 예정된 총회 및 전국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방침을 알렸다... 
“오히려 국민 대다수는 낙태 전면허용에 반대”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기복·이봉화)이 10일 ‘잘못된 설문조사로 낙태죄 전면폐지 여론을 조장하는 여성단체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여성단체 4곳이 2020 낙태죄 폐지 시민설문조사를 기획하고 8/14-9/1, 19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공동논평을 냈다. 이 논평에서 .. 
예장 백석, 오는 22일 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 43회 정기총회를 진행한다고 했다고 교단 소식을 주로 다루는 기독교연합신문이 지난 9일 보도했다. 지난 1일 총회준비위는 총회를 22일로 개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총회와 온라인 회의 등을 포함한 비대면 총회 모두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큰은혜교회, 수해입은 교회 30곳 선정해 지원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 30개를 선정해 총 3억을 지원한다. 큰은혜교회는 최근 ‘폭우 및 태풍피해 교회긴급 지원 대상 모집 안내’를 홈페이지에 게제하며 “코로나로 인하여 이미 쉽지 않은 상황을 겪고 계실 텐데 폭우 및 태풍피해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계신 교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폭우 및 태풍피해 교회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며 “지원대.. 
양대 교단, 초유의 ‘온라인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제105회 총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1박2일로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이 같이 결정한 것. 총회 임원회는 10일 오후 모임을 갖고 이 같이 뜻을 모았다. 8월 들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총회대의원(총대) 수만 1천5백 명에 이르는 대규모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