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디바인워드대와 데이터 분석 및 AI 비즈니스 응용 세미나 성료
    한동대, 디바인워드대와 데이터 분석 및 AI 비즈니스 응용 세미나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파푸아뉴기니 디바인 워드 대학교(DWU, Divine Word University)가 협력하여 ‘데이터 분석 및 AI 비즈니스 응용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DWU 마당 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에서 비즈니스 모델 구축 교육에 이어, 이번 ..
  • 전부를 걸어라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가 예수를 꼭 믿어야만 하는 이유, 내가 교회를 꼭 다녀야 되는 이유를 한번 적어보십시오. 천국에 소망을 두고 천국 가기 위해 나는 무엇을 버려야 되고,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이 진짜냐 가짜냐 하는 것은 현세의 복을 받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천국에 갈 수 있느냐 못 가느냐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가짜 신앙으로는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진짜가..
  • 김영걸 목사
    김영걸 부총회장 “김의식 총회장이 총회 불참 의사 전달”
    예장 통합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김의식 총회장이) 저에게 이번(109회) 총회 불참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김 부총회장은 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108회기 전국노회장협의회 특별기도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 한교총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 진행중인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8일 열린 상임회장회의에 보고했다. 지난해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두 차례 강타한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만 약 5만 명이 넘는 사망자와 11만 명의 부상자, 약 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한교총은 튀르키예에 위로 메시지를 전하고, 36개 회원 교단과 함께 긴급구호를..
  • 각 연회별 동대위 관계자들이 김찬호 감독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퀴어축제 축복식 참여 6인, ‘교리와장정’ 부정하는 범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5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찬호 감독, 기감 동대위)가 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기감 중부연회 사무실에서 지난달 열린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축복식을 진행한 기감 소속 목회자 6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교총
    한교총, 별도 사업법인 설립 추진 않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가 별도로 설립하고자 했던 사업법인을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한교총은 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제7-2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당초 한교총은 사업을 관장하는 별도 법인인 ‘한교(총) 문화사업 법인’의 설립을 추진했지만, 이미 한교총이 법인화 된 상황에서 다른 법인을 설립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
  • [사설] 동성애자 건보 자격 주면 가족제도 붕괴
    동성애 파트너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앞두고 미국 기독교 비영리 법률단체인 국제자유수호연맹(ADF)이 자격을 인정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법정 의견서를 우리 대법원에 보내와 주목된다. ADF는 지난 6월 27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동성결혼 권리는 없다: 국제법은 결혼의 재정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해당 의견서에서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혼인의..
  • 김영한 박사
    “태아는 독립된 인간… 낙태권 정당화 될 수 없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프랑스가 헌법 개정을 통해 낙태권을 허용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프랑스의 낙태 허용 헌법 개정은 인류 자유의 남용으로서 유럽 다른 국가들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며 “프랑스가 낙태 허용 헌법 개정을 한 것은 산모의 자유방임적 인권을 위해 태아의 생명권을 거부한 세속주의로의 후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
    국가유산청, 근대문화보존법 제정에 앞장서야 한다
    지난 5월 국가유산청이 출범했다. 문화체육부 외국으로 있다가 1999년 5월 24일에 문화재청으로 승격한 지 25년 만에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은 60년 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를 국가유산기본법 제정과 시행에 따라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최더함 박사
    [구원론] 육신을 죽이라(3)
    문제는 저와 여러분은 분명히 주님을 믿고 영접하고 회개를 했고 죄 사함을 받았으며 구원 자격증을 취득하여 성령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천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길을 걸으며 우리는 더 이상 죄를 지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왜 계속 죄를 짓는 것입니까? 아침마다 기도하고 아무리 다짐하고 가슴을 치며 나쁜 습관의 죄들을 멀리하고 없애려 해도 낮이나 밤이나 부지불식..
  • 민성길 교수
    역학: 젠더불쾌증이 젊은이들에서 급증하는 이유
    정신의학 교과서들은 젠더불쾌증는 인구 중 약 0.1% 이하라고 말하고 있다. 젠더불쾌증은 이전에 젠더정체성장애 및 트랜스젠더라 부르던 명명이었다. 2013년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 제5판(DSM-5)에서 진단명이 젠더정체성장애에서 젠더불쾌증으로 바뀌었는데, 2022년 텍스트수정판((DSM-5-TR)의 설명문에서 그 빈도가 비교적 드물고(rare), 흔치 않다(uncommon)라고 말하고 ..
  • K-A 가디언즈
    “이 땅의 자유 위해 흘린 피… 그 위에서 맺은 한미동맹”
    “6.25 때 참전했던 유엔군 약 195만 명 중 미군만 178만 명으로 90%가 넘습니다. 유엔군 전사자 약 3만 8천명 중에서도 3만 4천 명이 미군이었어요. 미국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다큐멘터리 영화 ‘K-A 가디언즈’를 만든 김채영 감독의 말이다. 영화 제목의 K와 A는 각각 대한민국(Korea)과 미국(America)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