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했다. 고소의 핵심은 국정원이 50년 이상 유지해온 대북 라디오 및 TV 방송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결정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이라는 주장이다... 
국민의힘, 쟁점 법안 강행 시 필리버스터로 맞대응 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8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 방송3법, 상법 2차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을 단독으로 처리할 경우,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7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방송3법 위헌성 긴급진단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방송3법을 포함한 법안들은 여야 간 합의에 따라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문수 “나뉘면 진다… 총통독재 막으려면 끝까지 뭉쳐야”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당의 내부 분열을 우려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집권을 막기 위해선 반드시 보수 진영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후보는 29일 팬앤마이크TV에 출연해 "뭉치면 이기고 나뉘면 진다는 각오로 무조건 뭉쳐야 한다"며.. 
김여정 "비핵화 협상은 미국의 희망일 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미국의 대북 대화 제의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과거와는 달라진 현재의 정세를 미국이 직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김 부부장이 발표한 담화를 인용해, 미국이 여전히 2018년과 2019년의 인식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북미 간의 만남은 미국 측의 일방적인 희망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동영 장관 "한미연합훈련 조정 건의"… 안보 불안 자초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오는 8월 예정된 하반기 한미연합 을지프리덤실드(UFS) 훈련의 조정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할 뜻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장관은 28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미연합훈련 조정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 있다"며, 훈련 시기 조정 문제가 29일 열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조정회의에서 본격적으로.. 
이상민 전 장관, 내란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12·3 비상계엄 문건과 관련한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내란 특별검사 조은석 팀은 7월 2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정식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1시 47분 브리핑을 통해 "이상민 전 장관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경찰, 경기도의회 ITS 뇌물 의혹 압수수색
경찰이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을 둘러싼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의회 및 지방 정치권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4명과 무소속 전 화성시의원 1명이 포함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28일 오전부터 관련 인사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 총 1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긍정평가 하락… 부정평가 소폭 상승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여론의 흐름에 변화가 감지됐다. 긍정 평가는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동시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김여정 "남북은 더 이상 동족 아냐"... 대화 제의 일축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노동당 부부장인 김여정이 28일 담화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대북 대화 재개 시도에 대해 정면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 부부장의 이번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북한이 새 정부의 대북 정책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첫 사례다... 
북한 위협 속 상비병력 최소 50만 명 유지 필요
27일 한국국방연구원이 발간한 '국방정책연구' 제148호에 실린 "한국군의 적정 상비병력 규모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김정혁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박사 등 연구진은 이러한 주장을 밝혔다. 이 논문은 미군의 교리에 따른 최소계획비율을 적용해, 북한의 전면전 위협에 대비한 한국군의 적정 상비병력 규모를 산정했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23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많이 부족했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공식적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안 논의 미뤄져… 다음 의원총회서 재검토 예정
국민의힘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제시한 혁신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결론은 내리지 못했다. 다수 의원들이 혁신안의 배경과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공식 논의는 차기 의원총회로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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