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교회
    고현교회, 여섯째 출산하면 축하금 1천만원 지급
    거제시 소재 고현교회(담임 박정곤 목사)가 자체 재원으로 2013년부터 교인들에게 출산 축하금을 주고 있다. 2022년부터 출산을 맞이한 교인 부부들에게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매년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교회의 지원 범위와 규모도 점차 확대됐다. 지난해엔 지원금이 두 배로 늘어나 여섯째의 경우 1천만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총 지급액은 ..
  • 2024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
    2024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 21일부터 3박 4일간 열려
    2024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싸매고 고치리라’(사 30:26)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한국, 일본, 중국 삼국의 기독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한 모임”이라며 “한국의 강화도에서 3박 4일간 함께 먹고 자고, 함께 교제하고,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정치, 역사적으로 갈등과 긴장 관계인 한중일 삼국의..
  • 기감 동대위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기감 동대위, 1차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성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사회평신도국이 주최하고 제35회 기감 총회 본부특별위원회 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기감 동대위)가 주관하는 제1차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감리교일영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탈동성애자 출신 이요나 목사(갈보리채플 담임), 하다니엘 목사(반동성애교육전문가), 전윤성 변호사(진평연 연구위원), 길원평 교수(진평연 운영위원장, 한동대 석좌), 임..
  • 백령도 소재 중화동교회
    옹진군, 국내 두 번째 세워진 ‘중화동교회’ 복원 검토
    옹진군이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의 근대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중화동교회 복원 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당초 백령도를 방문한 국내외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추적해 근현대 개화 문화의 시작을 재조명하도록 ‘근대문화공원 조성 사업’울 추진했다가 관련 예산을 지원받지 못하면서 사입 추진에 차질을 빚는 상황이다...
  • 2024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 예장 합동과 기후 위기 대응 MOU 체결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 시장은 이날 “기후 위기는 생태계는 물론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예장 합동 총회의 1회용품 없는 교회·교회 건물 온실가스 감축 추진·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의 구체적인 실천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민족화합기도회
    2024 3·1절 민족화합기도회, 3월 1일 충무성결교회서
    2024년 제3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기도회의 설교는 서울신학대 전 총장 최종진 목사,세미나는 안양대 이은선 교수가 맡는다...
  • 감신대
    감신대 유경동 총장, 2월 1일부터 임기 시작
    지난 2월 1일부터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6대 유경동 총장의 임기가 시작됐다. 총장 당선 이후 유경동 총장은 “감신대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날아오르는 제2창학의 비전을 갖고 있다”며 “특별히 교회와 목회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되는 신학교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동환 목사
    경기연회서 ‘출교’ 선고된 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재판 열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5일 서울 감리회 본부에서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선 증인 채택 문제로 상소인 이동환 목사 측과 피상소인 측이자 이동환 목사를 고발했던 설호진 목사(예배하는교회 담임) 등이 논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 고신대 밀양새롬교회
    밀양새롬교회, ‘열 배로 자란 섬김’ 고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밀양새롬교회(담임목사 최수민)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이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총장실에 내방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밀양새롬교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 소재 시골교회이다. 밀양새롬교회 최수민 담임목사는 “작년에 고신대학교에 밀양새롬교회에서 1백만 원을 기부했다. 당시 한 번 기부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기로 결단했다. 우리의 기도가 쌓이..
  • 거룩한방파제 지도자 대회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 되자”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10주년 기념 지도자대회가 5일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0주년 감사예배와 축하행사 그리고 2024 거룩한방파제 전진대회 순으로 열렸다. 이날 10주년 감사예배에서 ‘악한 날에는 싸우라!’(에베소서 6:10-13)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호 대전새로남교회 담임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지금도 사단의 계획은 수많은 가정을 무너..
  • 동암교회, 인천시 부평구 십정2동에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000kg 기탁
    동암교회, 인천 지역사회 소외 이웃 위해 쌀 1천 kg 기탁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2동은 동암교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천kg을 기탁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동암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부평구가 펼치는 ‘이웃사랑 나눔’에 쌀 1천kg씩 기탁하며 십정2동의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십정2동이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감일지구총연합회
    검찰, 사찰 주지 등 하남 감일지구 종교용지 불법전매 의혹 관련자 기소
    검찰이 감일지구 종교5부지 불법전매 혐의로 대원사 사찰 주지 A씨 등 관련자를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남 감일지구 총연합회(회장 최윤호)에 따르면, 감일지구 종교용지 불법 전매를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달 31일 대원사 사찰 주지 A씨 등 관련자를 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합회 측이 2021년 1월 경찰에 최초 고발한 지 3년만에 이뤄진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