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교회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판교채플에서 ‘THINK 특별새벽기도회(이하 특새)’를 진행했다. 이번 특새는 ‘생명에 이르는 경외’(잠언 19:23)라는 주제 아래, “가정과 교회, 그리고 나라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THINK HUB 거점교회들’이 함께 참여해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천 힙합팀 하샤브, 싱글 ‘이미얻은승리’ 발매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들의 CCM 프로젝트 팀 ‘HASHAV(하샤브)’가 세 번째 싱글 ‘이미얻은승리’를 발매했다. 지난해 사도행전 13장에서 하나님이 다윗을 보시고 ‘마음에 합한 자’라 하셨던 것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After god's own heart‘, 구약 스가랴서의 성전 건축에 대한 예언을 노래한 ‘Zechariah’ 등 두 개의 싱글을 발표했던 ‘HASAHV(하샤브) 낮은자들..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1,400명과 수련회 가져
‘2025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가 지난 6~7일 강원도 오크밸리 컨벤션홀에서 전국의 극동방송 운영위원 1,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방송사 측은 “이번 수련회는 방송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문수 전 후보,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관람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을 관람했다. 지난 4월 16일 개봉한 이 영화는 최근 관객 수 2만 명을 넘어섰다. 9일 영화사 측에 따르면 김 전 후보는 지난 CGV 피카디리1958에서 이장호 감독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김 전 후보는 “이장호 감독이 상당한 정성을 쏟으셔서 만든 영화 같다. 음향, 영상, 구성 등.. 
‘퀴어집회 반대’ 거룩한방파제, 대전에서 열려
7일 대전에서 제2회 대전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같은 시간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서 이 행사에 반대하는 ‘거룩한방파제 건강한가정대전시민대회’가 열렸다. 이 시민대회를 주관한 대전을건강하게만들어가는범시민연대, 퍼스트코리아(FIRST Korea)시민연대 등 66개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반사회적인 성혁명(성오염) 교육 과정, 다수 역차별하는 가짜 차별금지법, 청소년 조기성애화 조장하.. 
“모든 민족과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죄를 회개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7일 진행됐다. 이날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가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는 진흙덩어리들’(렘 18: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기독교인들은 설사 인간의 생각과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 하.. 
기공협 “출산돌봄사역을 기독교 이권사업인 것처럼 호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는 ‘국가정책으로 포장된 개신교의 이권사업들’이라는 ‘뉴스타파’ 보도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2012년 4월 창립 후 기독교 가치에 기반한 공공정책을 국회와 정부에 공개적으로 제안하여 정책화하기 위한 활동을 해온 것을 마치 이권 추구를 위해 은밀하게 권력층에게 관철하기 위한 활동을 한 로비단체로 규정해 기공..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교회가 시작된 날 ‘성령강림절’
6월 8일은 올해 부활절이었던 지난 4월 20일 이후 50일째 되는 날로, 오순절(五旬節) 또는 성령강림절(Pentecost, 성령강림주일)이다. 부활절, 성탄절과 함께 교회력의 중요한 절기들 중 하나인 성령강림절은 교회의 역사가 시작된 첫 날이기도 하다... 
한국교회는 ‘유대인 학살 홀로코스트’를 어떻게 기억해야 할까?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에 의해 자행된 대규모 인종 학살 사건인 ‘홀로코스트(Holocaust)’는 오늘날 비극과 잔혹함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유대인’ 약 600만 명이 희생됐다는 점에서 기독교인들에겐 더욱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건이 되고 있다. 당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선, 그 실질이야 어떠했던 명목적으론 기독교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한일장신대 황세형 신임 총장 “학교 이미지 회복에 최선”
한일장신대 신임 황세형 총장의 직무 시작 감사예배가 지난 4일 교내 황기주기념채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예장 통합총회 인준 후 열릴 취임식에 앞서 총장으로서 공식적인 직무 시작을 대내외에 표방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화합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온성진 이사장과 이건희 총동문회장, 전주시온성교회 김승환 목사와 당회원들, 전주노회 이상호 노회장과 임원, 교직원 등 .. 
강화 창리교회, 창립 107주년 맞아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올해로 창립 107주년을 맞은 강화군의 창리감리교회(담임 원영관 목사)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강화군에 사회복지기금을 출연한 데 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창리교회 원영관 목사와 원로장로 2명은 지난 4일 오후 감리회 본부를 방문해 김정석 감독회장을 만나 감리회 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감리회 본부 교육국 산하 장학재단에 귀속돼 향후 미자..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킨 순국선열 희생 기억해야”
교계 기관들이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 바른 국가 정체성과 애국심을 가질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성명 주요 내용. 한기총은 “70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그리고 그들의 희생 위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