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대한적십자회(RCY) 창단식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총신대학교 RCY 창단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총신대학교 대학적십자회 RCY(Red Cross Youth)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총신대 대학RCY는 전나슬 회장 등 24명의 회원이 모여 결성됐으며, 사회복지학과 학생 위주로 구성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대한성서공회
    소망교회, 멕시코 마자텍어 성경 제작 지원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11일,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에 멕시코 마자텍어 구약 성경 번역과 첫 번역 성경 제작을 위한 후원금 1억 7천만 원을 전달했다. 소망교회는 오는 2027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이를 위한 첫 번째 기념 프로젝트로 아직도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이 없는 멕시코 마자텍 부족의 모국어 성경 번역 및 제작을 후원하기로 하고, 지난 1월 19일 교회 성도들이..
  • 제10회 홀리페스티벌
    ‘탈동성애 문화 축제’ 제10회 홀리페스티벌 열린다
    ‘탈동성애 문화 축제’를 표방하는 제10회 홀리페스티벌이 ‘실패 없는 영원한 사랑’(Love Never Fails)라는 주제로 오는 14일 서울 종로타워와 보신각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로드웨이브 콰이어, 버스킹덤, 에어워크, 박진권, 갈채프레이즈가 스페셜 뮤직 및 댄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신현식 작가가 故 이요나 목사를 회고하는 ‘EX-GAY 리애마마’ 사진전도 진행한다...
  • 임다윗 목사
    “기독교가 제안한 정책이 이권 사업? 지나친 비틀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뉴스타파의 기독교계 정책 제안 비틀기 지나치다, 국가와 사회를 위한 협력이 사익을 위한 것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진보 언론을 대표하는 뉴스타파는 지난 5일 ‘국가 정책으로 포장된 개신교의 이권 사업들’이란 제목으로 기독교계가 정부에 제안한 정책을 이권 사업으로 몰아가는 방송을 했다”고 했다...
  •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2027 8천만 민족복음화’, 오산리 대성회로 본격 준비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준비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리는 대성회로 본격화 된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이번 대성회는 평양대부흥 120주년(1907년)과 77민족복음화성회 50주년(1977년)을 기념하며, 민족 전체가 회개와 복음의 불길로 하나 되는 민족복음화의 물꼬를 트기 위한 중요한 행사..
  • 김종혁 목사
    합동 김종혁 총회장 “오늘날 교회, 순교의 피 있었기 때문”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순교자기념주일과 주간을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10일 발표했다. 총회의 순교자기념주일은 오는 22일이다. 김 총회장은 담화문에서 “우리가 이 절기를 지키는 이유는 분명하다. 오늘날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순교자들의 피와 눈물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구한말 복음이 전래되던 초기, 국가는 기독교를 외세로 간주해 박해했지만, 많은 목..
  • 엑스플로(EXPLO)’74 50주년 기념대회
    CCC, 6월 23~27일 평창에서 여름수련회 개최
    한국CCC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Seize Your Season’(전 12:1)이라는 주제로 2025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한국CCC에 따르면 10일 인터넷 가등록을 마친 참가자가 1만 명을 넘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매년 수련회 참가자 수 증가세가 뚜렷하다고 한다. 또한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0개국 250여 명의 해외 참가자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 뉴저지온누리교회
    美 한인교회 청소년, 한국교회 또래보다 신앙·정신 더 좋아
    미주 한인교회 청소년들이 한국교회 청소년들보다 신앙이 더 성숙하고 정신적으로도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뉴욕지역교회협회의를 의뢰를 받아 지난해 9월 10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뉴욕 등 미국 동부지역 한인교회 소속 청소년(만 11~18세) 165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신앙의식을 조사해 1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를 한국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했던 여..
  • 답콕
    답콕, 청소년 대상 마약예방 부스 운영
    (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방센터 (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가 지난 4~5일 천안시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 참여해 청소년 대상 마약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답콕은 이번 박람회에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마약예방 낱말 찾기’ 활동을 부스 내에 운영했으며, (주)필메디의 후원으로 제공받은 GHB(일명 물뽕) ..
  • 아신대
    아신대, ‘양평 두물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아신대학교가 양평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양평 두물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에 참여, 양평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두 개의 맞춤형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지역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됐으며 양일고등학교, 양서고등학교, 양평고등학교, 청운고등학교 등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동성애 실태 바로 알려야”… 서울 중심에 30만 모인다
    기독시민단체인 ‘거룩한방파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일환인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오는 14일 개최를 앞두고, 동성애 문제에 대한 객관적 보도를 요청했다. 거룩한방파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단체 측은 “이번 기자회견은 오는 14일 열리는 퀴어축제에 앞서 동성애의 실태를 제대로 알리고 사회적·보건적 문제점을 정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