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속 12권의 소선지서는 많은 신자에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는 바로 그 낯선 예언서들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저자는 12소선지서 속에 담긴 ‘회개로의 초대, 정의와 회복의 약속, 절망 속 소망’이라는 세 가지 흐름을 따라,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현재형으로 풀어낸다... 
교회 너머 문명을 움직인 개혁가
‘이신칭의(以信稱義)’의 진리를 회복하며 중세 교회의 부패를 향해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친 마르틴 루터. 그의 사상은 단지 종교개혁을 넘어 서양 근대 문명의 토대를 놓은 지적·신앙적 혁명이었다. 신간 <모두를 위한 루터>는 루터의 개혁이 남긴 신학적·문화적 유산을 오늘의 시선에서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낸 책으로, 루터가 왜 여전히 모든 세대의 신앙과 사회 속에서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보..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참자아란 우리 영혼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의 본모습이다. 저자인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참자아’라고 부르는 이 개념은 많은 심리학자들과 영적 지도자들에 의해 탐구되어 왔다. 예를 들어, 사랑받는 작가 헨리 나우웬(Henri Nouwen)은 영혼 깊은 곳에 자리한 그 장소에 관해, 그곳은 마음이 맑아져 시야를 선명하게 하고, 흩어진.. 
전 세계 종교의 자유 급격히 위축… 5억 명 이상 박해 속에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 세계에서 종교의 자유가 빠르게 후퇴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가톨릭 교황청 산하 국제 구호단체 ‘에이드 투 더 처치 인 니드(Aid to the Church in Need, ACN)’가 최근 발표한 『2025 세계 종교자유 보고서(Religious Freedom in the World 2025)』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64... 
찬양사역자 에반 크래프트, 첫 저서 <더 엑스트라 마일> 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현대 기독교 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에반 크래프트(Evan Craft)가 마이크를 내려놓고 새로운 사역의 길을 열었다고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는 최근 첫 저서 『더 엑스트라 마일(The Extra Mile)』을 출간하며, 음악이 아닌 글을 통해 자신의 신앙 여정과 내면의 고백을 진솔하게 전했다... 
전 세계 13개국 3만 명, 대학 복음화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
전 세계 대학생과 청년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역사와 복음의 확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열린 ‘세계학생의날(World Student Day, WSD) 2025’에는 130개국 이상에서 약 3만 명이 참여해 ‘하나님이 이루실 더 큰 일(Immeasurably More)’을 주제로 함께 기도했다고 22일 보도했다... 
튀르키예, 미국인 선교사 34년 만에 추방해 논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튀르키예 정부가 30년 넘게 자국에 거주한 외국인 기독교인을 추방한 사건이 유럽인권재판소(ECHR)로 넘어가며 국제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종교 자유를 옹호하는 법률 단체 ‘얼라이언스 디펜딩 프리덤 인터내셔널(Alliance Defending Freedom International, ADFI)’은 최근 미국인 케네스 아.. 
삶이 변화되는 로마서 공부
한국교회 강단에 다시 복음을 세우고자 헌신해 온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신간 <복음 수업>을 통해 로마서로 배우는 복음의 정수를 전한다. 저자는 한국교회의 위기가 단순히 제도나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복음에 대한 무지”에 있다고 진단하며, “이 시대의 유일한 대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강조한다. 복음은 단순한 교리나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교회를 새롭게 형성하는 능력이라는 것.. 
우리 사는 세상에 시작된 새로운 질서
“예수를 따르기로 한 결정은 인생 전체를 바꾼다. 그 선택은 우리의 사고방식, 공동체, 정치, 그리고 존재의 근본 질서까지 새롭게 만든다.” 세계적인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Stanley Hauerwas)는 이렇게 단언한다. <타임 Time>지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신학자”이자, 로완 윌리엄스 전 캔터베리 대주교가 “우리 시대 최고의 기독교적 지성”이라 부른 그는, 새 책 <그리스도가 만.. 
제30회 문서선교의 날… “복음 전해야 한다는 사명 변함없어”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박종태 회장, 이하 기출협), 한국기독교서점협회(김학목 회장, 이하 기서협)가 주관하는 '제30회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식'이 23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됐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갈라디아서는 율법주의자를 때문에 기록된 책이다. 신자는 더 이상 모세의 언약 아래 있지 않은 사람들이는데도 복음으로 부족하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부활로 새 시대를 선포했음을 밝히는 것이다.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 누구인지 명확했고 편지를 받는 사람을 말할 차례인데 이 상황점이 있다. 바울이 로마교회에 편지를 쓸 때는 하나님께 사랑함을 입은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 
LA 다저스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 “내 목표, 천국 가득 채우는 것”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투수인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 목표를 “천국을 가득 채우는 것(Make Heaven crowded)”이라고 고백했음을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는 “야구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이라며 신앙의 중심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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