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여가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관련 입장 발표
    여성가족부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뒤늦은 입장을 발표했다. 14일 여가부는 박 전 시장 사건과 관련해 "현재 고소인이 인터넷상에서 신분 노출 압박 등 '2차 피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 ⓒ뉴시스
    전국 아동생활시설 보호아동 1만5천여 명 전수조사
    보건복지부는 전국 아동생활시설 보호아동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과 권리 보호 상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부는 연 2회 이상 전수·수시 점검을 통해 시설 내 아동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왔다...
  • ‘저출산 해결’ 위해… 포스코 심포지엄
    14일 포스코에 따르면 한국인구학회가 주최하고 포스코와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저출산 심포지엄'이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절벽·지방도시 소멸의 시대, 청년이 행복한 나라에 미래가 있다'라는 주제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 연구를 공유하고 사회적 논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 장애인 학대 발생장소
    작년 장애인 학대 사례 945건… 전년보다 신고 20% 늘어
    12일 보건복지부와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펴낸 '2019년도 전국 장애인 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접수된 장애인 학대 신고는 총 4천376건이었다. 2018년(3천658건)과 비교해 19.6% 증가한 수치다...
  • 직업계고에 AI·스마트팩토리 학과 생긴다
    직업계고에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스마트금융, 스마트팜 등 신산업 학과가 만들어진다. 교육부는 직업계고 101곳이 153개 학과를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교육과정이 지원 대상이다...
  • 현재 밥퍼 나눔운동본부 모습
    사회의 선순환을 만드는 ‘밥 한 끼’의 기적
    다일공동체의 최초 사역인 밥퍼 나눔운동은 다일공동체의 오늘을 있게 한 섬김의 뿌리다. 오늘도 천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밥 굶는 이가 없는 세상을 꿈꾸는 밥퍼 나눔운동본부의 김미경 부본부장을 만났다...
  •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⑩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 제도를 알아보자.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SK건설,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
    SK건설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고 9일 밝혔다. SK건설은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증진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창단식을 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LH, 신혼부부 전세 임대 지원 자격 완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혼부부 전세 임대Ⅰ·Ⅱ유형의 입주 자격을 추가로 완화한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가 살고 싶은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 의협 “코로나19 상황 엄중,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해야”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정기적인 대국민 항체검사 실시를 촉구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6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최근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 데 따른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 코로나19 이후, 스마트폰 행위중독관련 행동의 변화
    코로나19가 낳은 언택트 시대, ‘디지털 중독’ 위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디지털 매체 사용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우울감을 의미하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일수록 디지털 매체에 과의존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