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초롱 작가는 목회자의 딸로 태어났지만, 대학 시절 하나님 사랑이 아닌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며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했을 만큼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은 SNS를 통해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을 연재해 3만 팔로우와 500만 뷰 이상을 기록할 만큼 꾸준한 인기를 얻는 기독교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⑬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청소년의 정신적 건강을 돕는 지원 제도를 알아보자.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중독된 청소년을 치료하고 중독의 위기에 놓인 청소년이 중독되는 것을 예방한다.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 전수조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진단받은 만 19세 미만 청소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 우선 지원.. 
코로나로 자취 감춘 5월의 신부 대한민국 결혼 건수 역대 ‘최저’
올해 5월의 신부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통상 5월은 12월과 함께 결혼이 많은 달이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결혼을 미룬 사람이 많았던 탓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0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혼인 건수는 1만8천14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3% 급감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1년 이후 5월 기준으로 가장 적은 건수.. 국민연금, 실종 치매노인 찾기 지원
국민연금공단과 중앙치매센터는 30일 치매 환자의 안전과 대국민 행복 증진을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실종 치매 노인 정보를 1355 국민연금 콜센터의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화면과 공단에서 발송하는 기초연금 신청 안내문에 실어 실종 치매 노인의 귀가를 도울 방침이다... 복지부, ‘발달장애인 병원 이용 안내서’ 발간
보건복지부는 자기 의사 표현의 제한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병원 이용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의료환경 기반의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책자는 발달장애인이 일반진료·건강검진·응급진료·치과진료를 받을 때 친숙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내서로, 당사자용과 의료진용으로 각각 제작됐다... 
SKT, ICT로 청각 장애인 택시기사 일자리 창출 지원
SK텔레콤이 코액터스와 청각 장애인 기사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확대한다. 양사는 29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지난 2년간 협력을 통한 성과를 소개하고, 코액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요한 M'을 소개했다. 코액터스는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운행을 돕는 소셜 벤처다. SKT와 코액터스는 2018년 6월부터 ICT를 통한 사회적 가치 .. 
55세 이상 67.4% “73세까지 일하고 싶다”
55~79세 연령층에서 3명 중 2명은 더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40대 고용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고령층마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고용 상황이 가장 빠른 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삼성전자, 시청각 장애인용 TV 공급
삼성전자는 28일 시청각 장애인용 TV를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방송통신위원회의 '2020년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사업' 공급자로 선정됐다. 사업 계획에 따라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소득 수준과 장애 정도 등을 고려해 우선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올해 말까지 시청각 장애인용 TV 1만5천 대를 공급한다... ‘코로나19 실직자’ 채용한 중소기업, 정부가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 등을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특별고용촉진 장려금' 사업이 시행됐다. 고용노동부는 27일, 특별고용촉진 장려금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만 75세 이상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서울시가 부양할 능력이 갖춘 자녀가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만 75세 이상 노인들에게도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님은 치유하시고, 우리들은 봉사합니다”
다일복지재단이 설립한 다일천사병원은 병원 문턱이 높아 진료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무의탁 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개신교 전액 무료병원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치유하시고, 사명 받은 우리들은 봉사하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가장 작은 자를 섬기는 다일천사병원 김현자 부원장을 만났다. 아래는 일문일답... 
현대차-서울관광재단, 관광약자 여행 활동 지원
현대차와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약자들이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현대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환경 및 관광약자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