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
    이만호 목사 "딸의 죽음 35년 목회 방향 알려 줘"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가 올해 초 존엄사 논란 끝에 소천한 딸 이성은 자매의 죽음과 관련, "성은이의 죽음은 35년 목회 가운데서 앞으로 남은 사역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만호 목사는 3일 오전 진행된 KCBN 라디오 오전 프로그램에 이진아 사모와 함께 출연해 오는 5월5일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리는 성은선교장학재단 제1회 음악회 및 장학금 전달식 소..
  • "미국 전역 농아인들 뉴욕서 신앙 수련회"
    미주 내 유일한 한인 농아인들의 기독교 행사인 '제4회 한미농인신앙수련회 대회'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맨하탄 펜실베니아호텔에서 열린다. 수련회는 주최하는 한미농인선교연합회(회장 강철해 목사)와 뉴욕농아인교회(담임 이철희 목사)는 1일 뉴욕미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회를 위한 교계의 관심을 요청했다...
  • 안창의 목사
    "내세울 것 없는 은퇴...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안창의 목사는 뉴욕의 첫 목회를 현재 시무하고 있는 퀸즈장로중앙교회에서 시작했고 은퇴를 앞 둔 지금까지도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목회자의 은퇴연령이 PCUSA 교단법에는 규정돼 있지 않음에도 40여 년을 섬겨온 교회를 스스로 물러나는 용단을 보인 것에 많은 교계 관계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안창의 목사는 은퇴예배를 앞두고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40여 년간의 목회에 대한 소회와 함께 은퇴를 결..
  • 뉴욕남성목사합창단 '나의 하나님', '내 영혼 평안해' 합창
    미자립교회 위해 찬양으로 하나 된 뉴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주최하는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찬양제가 28일 오후7시 퀸즈한인교회 본당에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적으로 뉴욕 일원의 미자립교회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뉴욕에 음악적 재능을 가진 많은 인재들이 자신의 달란트를 교회를 돕기 위해 내어놓는 아름다운 무대들로 채워졌다...
  • 청암감리교회의 인디언 위한 선교바자회
    청암감리교회, 인디언 위한 선교바자회
    청암감리교회(담임 차철회 목사)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북미원주민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진행했다. 청암감리교회는 북미원주민들 중 애리조나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에 있는 원주민들을 선교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올해 여름 단기선교를 예정하고 있다...
  • '빛과 사랑' 창간 25주년 기념 암송대회 올해도 큰 기대
    이민교회의 신앙잡지 '빛과 사랑'이 창간 25주년을 맞아 제10회 성경암송대회를 27일 오전 10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었다. 이 대회는 성경암송을 통해 평신도들의 신앙을 증진하고 이민교회를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것이 매년 뉴욕의 이민교회들 안에 큰 정례적 행사로 자리잡게 됐다...
  • 이희선 목사
    이희선 목사 "사모 위해 애도해 준 뉴욕교계에 감사"
    암투병 중이던 故 이병완 사모를 최근 떠나 보낸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가 사모와 자신을 위해 힘써준 뉴욕교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희선 목사는 29일 오전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뉴욕교협 서임중 목사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잠시 순서를 맡아 인사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담임목사
    서임중 목사 "예수께로 다가갈 때만 '에바다' 은총 체험할 수 있어"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가 25일부터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계22:1-12)는 주제로 강사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담임)을 초청한 가운데 춘계부흥성회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서임중 목사는 지난 2011년 뉴욕교협 할렐루야복음화 대성회 강사로 참여해 뉴욕교계에 많은 은혜를 끼친 목회자다. 포항중앙교회는 지방의 중소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현재 1만 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대..
  • 2013년 할렐루야대회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준비체제 본격 가동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24일 오전10시30분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제1차 2013년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준비기도회'를 열고 뉴욕교협의 가장 큰 연중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7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는 올해 복음화 대성회는 총 2100석 규모의 전통적 장소를 다시 빌린 만큼 인원동원을 비롯해 순조로운 진..
  • 우측부터 부회장 이재봉 목사, 신임회장 조대형 목사, 직전회장 송흥용 목사
    [인사] RCA 한인교협 신임회장에 조대형 목사
    RCA(미국장로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가 22일 오전11시 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개최, 신임회장으로 조대형 목사(살림교회)를 추대했다. 직전회장은 송흥용 목사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1부 예배 후 전례대로 부회장이었던 조대형 목사(살림교회)가 총회장에 추대했고, 부회장에는 이재봉 목사(큐가든성신교회)가 참가자들의 추천과 만장일치 의결로 추대됐다...
  • 라이즈업 뉴욕지부 설립예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민교회의 새 선교 패러다임 구축...라이즈업 뉴욕지부 설립
    한국에서 전방위적인 선교사역으로 그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라이즈업코리아 운동본부의 뉴욕지부가 22일 설립감사예배를 통해 정식 발족됐다. 이에 뉴욕지부는 앞으로 뉴욕 이민교회들 및 선교단체들과 협력해 차세대를 위한 전략적 선교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원로성직자회 4월 월례예배가 17일 오전 베이사이드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뉴욕원로성직자회 선한목자교회서 4월 월례예배
    뉴욕원로성직자회 4월 월례예배가 17일 오전10시30분 베이사이드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신성능 목사의 인도로 조의호 목사 대표기도, 김영환 집사 찬양, 황영진 목사 말씀, 한문수 목사 축도, 김전 목사 광고, 특별찬양 김영환 집사-김봉규 목사, 이강일 목사 친교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