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미자립교회 지원 이달부터 시행
    뉴욕교협, 미자립교회 지원 이달부터 시행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미자립교회 지원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뉴욕교협은 분기별로 미자립교회후원위원회(김수태 목사)를 통해 3차례 지원할 방침으로 우선적으로 1만 불을 오는 19일 임실행위원회를 통해 미자립교회후원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 “전 아내와 딸이 있습니다”‥PCUSA의 새 풍경
    “동성애를 동성애라 하지 못하고…” PCUSA의 새 풍경
    6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제61차 정기노회에서는 “동성애를 찬성하느냐”는 질문은 금지됐다. 동부한미노회에 가입하고자 하는 목회자에게 동성애에 대한 성향을 묻는 질문을 하는 것은 교단이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 PCUSA 한미노회, 동성애 반대로 교단 탈퇴
    PCUSA, 동성애 반대시 교단 이전 수월해져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교단 내 계속되고 있는 이슈인 동성애 성직허용과 관련,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 동부한미노회는 6일 저녁 뉴저지 엘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 제61차 정기노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 2세에 의한, 2세를 위한,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2세에 의한, 2세를 위한,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도 목사)와 뉴저지 청소년사역자네트웍(이하 NJYPN)이 주최한 뉴저지 청소년집회 호산나대회가 2일과 3일 이틀간 로다이 지역에 위치한 펠리샨대학(Felician College)에서 열렸다. 2일 연속으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뉴저지 지역 40여 교회에서 1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매번 참가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
  • [뉴욕]연장전 맞이하는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 논쟁
    연방법원 뉴욕 제2 순회 재판부가 종교단체들이 적어도 6월까지 공립학교를 예배처로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당초 목표했던 우선적인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 연장과 후속적인 법안 개정 목표가 그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 장영춘 목사 “38년 목회, 모두 하나님의 은혜”
    [뉴욕]장영춘 목사 “38년 목회, 모두 하나님의 은혜”
    미주 이민교회를 대표하는 퀸즈장로교회를 개척, 38년간 담임으로 섬겨 온 장영춘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26일 저녁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타주의 목회자들을 비롯한 교계 관계자 및 성도들이 참여해 장영춘 목사의 원로추대를 축하했다. 한국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축하화환을 보내왔다...
  • PCUSA 소속 한인교회들 한미노회로 이전해 신앙 고수
    그동안 동성애자 성직문제로 인해 교단의 방향성을 고심해 온 미국장로교(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복음주의를 지향하는 한미노회로 이전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에 소속돼 그동안 교단의 현안문제를 다뤄 온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현 목사)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총 세 차례 모임을 갖고 보고서를 제출했다...
  • ‘목회’와 ‘선교’ 이원화…NGO 통한 선교로 효율 높여
    뉴욕 플로랄 파크에 위치한 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는 2년 전부터 아이티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을 때 만성적인 식량문제와 문화적 혜택 전무하다시피한 아이티 땅을 살리고자 계획을 세웠다. 열방교회 선교팀은 지난 13일 아이티로 제8차 단기선교를 떠났다. 모두 자비량으로 참여하는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한국의 기아대책기구팀과 합류해 현지의 선교센터 공사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