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뉴욕교협 주관 세계선교대회에는 원더걸스 멤버인 가수 민선예 씨가 참석해 최고 인기가수에서 이제는 선교사로서 제 2의 인생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간증했다. 민선예 씨는 가수활동을 하며 공허한 마음을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었다면서 이제 선교사 남편과 함께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대한 큰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원더걸스 민선예 "선교사역으로 제2인생 시작"
민선예 씨는 "원더걸스로 활동하며 가수로 정상의 위치까지 올랐지만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삶이 달라졌다"며 "나에게 주신 이 달란트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도록 하시기 위한 것임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모든 찬양도 예전에는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고 불렀다면, 이제는 하나님이 만나주신 그 감격으로 인해 찬양도 더 깊어지는 것 같다"며.. 미주기독교방송 '보이는라디오' 코너 신설
KCBN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보다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이는라디오'와 각 프로그램별 게시판은 별도로 만들어 언제든지 원하는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해 다시 듣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미주성시화 10주년, '거룩'을 위해 더욱 매진
이날 설교를 한 박희민 목사(대표회장)는 "개인이나 기독교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 말씀밖에 없음을 믿는다. 교회가 기복주의, 세속적인 성장주의에 빠져, 성도들이 교회에서는 열심히 활동하지만 세상에서는 아무런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라며 "우리를 통해 세상이 변화되는 성시화운동을 기대한다. 영적각성운동의 시작은 기도운동으로부터 시작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뉴욕수정교회를 이끄는 30일 캠페인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가 '멋진 삶 30일' 캠페인을 17일 주일예배부터 시작했다. 뉴욕수정교회는 앞으로 3월17일까지 한 달 동안 전 교인이 참여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성도들의 삶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뉴욕수정교회는 2011년부터 목적이 이끄는 캠페인을 진행 올해로 마지막 3년차를 맞고 있다. 첫 해 캠페인의 주제는 '목적이 이끄는 40일'이었다. 지난해에는 '공동체를 세우는 40.. "존엄사로 고통받은 성은아 이제 편히 쉬렴"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의 장녀 이성은 자매의 천국환송예배가 14일 오후8시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300여 명의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젊은 나이에 존엄사 논란을 겪으며 삶에 대한 귀중함을 일깨워주고 간 성은 자매를 추모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만호 목사-이진아 사모] 딸 성은이를 보내며
인간의 정으로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고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하나님을 믿는자로서 하나님의 뜻에 순복할수 밖에 없으나 인간의 정을 입고 있는지라 가슴이 미어지지만 그 좋은 천국에 갔으니 축하를 해 주어야 하건만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알수가 없습니다. 작년 9월 24일 벌써 하늘나라에 갈 것인데 약 6개월간 모든 사람들의 기도에 힘입어 많이 회복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엄사 논란 겪었던 이성은 자매 소천
지난해 존엄사 논란 끝에 11월 21일 퇴원했던 이성은 자매가 10일 저녁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의 딸이다. 이성은 자매는 퇴원 이후 자택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오다 10일 오후께 호흡이 크게 나빠져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 
샌디 피해 불구 선교하니 놀라운 일들이...
올해의 선교대회가 특별한 이유는 태풍 샌디로 인해 한인교회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회를 유보하려 했다가 현지인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선교대회를 추진, 전에 없었던 마사야시의 적극적인 도움과 현지 관공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더욱 큰 규모의 행사로 진행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취재수첩] 이민교회 사모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이민목회 중에서도 가장 힘든 지역이라는 뉴욕에서 사모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 밤낮이 없는 이민목회 내조에 부족한 생활비까지 감당하며 무리하게 헌신하다가 결국 건강에 이상이 오고 투병 중인 사모들이 한둘이 아니다...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 2세 사역자 길 튼다
이민교회가 안고 있는 2세 사역자 육성이라는 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회장 황영송 목사)가 교단 차원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는 지난 4일~5일까지 이틀간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진행된 제36회 동부지방회에서 2세들을 위한 장학금을 예산안에 편성했으며, EM부서도 신설했다. .. 
새생명장로교회 10주년 맞아 첫 임직예배
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가 3일 교회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예배를 드리고 7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자는 집사안수 엄갑룡 정민호 정철호 김영진 집사취임 조철현 권사취임 조영애 강정숙 씨 등 총 7명이다. 이날 예배는 허윤준 목사의 사회로 기도 이영상 목사(뉴욕중앙산정현교회), 설교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 헌금기도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 권면 임직자에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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