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가 주최하는 목회자세미나가 6일 오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가나안의 나눔'이라는 주제로 광시감리교회 담임 고용민 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는 10월 목회자말씀세미나의 예비적 성격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고용민 목사는 가나안의 7족속들을 사람이 흔히 범할 수 있는 죄성으로 해석하면서 기독교인이 7가지 죄성을 청산하는 가나안의 삶을 살.. 교협주관 북미원주민선교, 10지역에 '복음전파'
뉴욕교협이 올해 최초로 진행한 북미원주민 연합선교가 4~10일까지 6박7일간 일정으로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뉴욕업스테이트 지역에서 총 476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뉴욕교협은 올해부터 산하에 원주민선교분과를 조직해 뉴욕일원의 교회들이 연합으로 참여해 북미원주민선교에 나설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번 원주민선교는 뉴저지, 델라웨어, 보스턴, 필라델피아, 스프링필드 지역 교회.. 
뉴욕의 중심에서 열리는 한미농아인수련회
미국 내 한인 기독교 농아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4회 한미농인신앙수련회가 5일 뉴욕 맨하탄 펜실베니아 호텔에서 개최됐다. 한미농인선교연합회(KADMA)가 주최로 격년으로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뉴욕농아인교회가 주관처를 맡으면서 특별히 세계의 중심인 뉴욕 맨하탄으로 장소를 정해 열리고 있다... 
교인의 절반이 출석하는 여름 특별새벽기도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가 제4회 온가족 여름 특별새벽기도를 지난 8일부터 시작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뉴욕우리교회의 이번 특새에는 3가지 특징이 있다. 전가족수양회 이후 진행되는 이번 특새에 성도들이 절반가량 매일 참석한다는 점과 같은 기간 새벽기도회 이후 자녀양육학교가 진행된다는 점, 또 일주일씩 진행되는 사순절특새와 신년특새와 달리 유일하게 3주간 진행되는 특별 신앙훈련 과정.. 
"제직을 목회자의 대리인으로 세우라"
2013 할렐루야 뉴욕대복음화성회 주강사로 나섰던 서울영안장로교회 양병희(사진) 목사가 15일(현지시간) 오전 9시 뉴욕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이 일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목회자 세미나는 할렐루야대회 강사가 매년 대회 페회 이후 관례적으로 가져왔던 행사로 사실상 2013년 할레루야 대회의 마지막 일정이다. 양 목사는 이날 자신의 제직목회에 대한 소명.. 
2013 할렐루야대회 폐막 "길갈의 삶을 청산하자"
퀸즈 콜든센터에서 3일간 치러진 2013년 대뉴욕복음화 할렐루야대회가 14일 오후5시30분 3일째 집회를 끝으로 폐회됐다. 주일날 오후 진행된 마지막 일정에는 이번 대회 들어 가장 많은 성도들이 이곳을 찾아 은혜를 갈망했다. 이날 집회는 황영진 목사의 사회로 퀸즈한인교회 찬양팀 경배와찬양, 이규섭 목사 대표기도, 이주익 장로 성경봉독, 퀸즈장로교회 찬양대 찬양, 양병희 목사 설교, 양민석 목.. 
내가 다시 연주하는 이유…'순교자' 김익두 목사를 위해
순교자 김익두 목사의 외손자 며느리 정명자 권사(달라스 좋은씨앗감리교회)가 뉴욕을 찾았다. 정명자 권사는 지난 6월 21일 뉴욕주신교회(담임 김용익 목사) 간증찬양집회를 시작으로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며 찬양간증집회를 진행했고 30일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새 전기 맞는 미주성결신대, 제11회 학위수여식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11회 학위수여식이 15일 오전 11시 뉴욕성결교회(담임 장석진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조승수 박사(기획처장)의 사회로 황영송 목사(동부지방회장) 기도, 이용우 목사(중앙지방회 부회장) 성경봉독, 장석진 목사(미주성결신대 이사장) 말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3만 불 규모의 콜든센터를 선택한 이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11일 정오 베이사이드 북창동순두부 식당에서 '할렐루야대회 동원을 위한 교단대표자 및 준비위원 회의'를 열고 각 교단 차원에서 소속 교회들에 할렐루야대회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교회는 신학자를 존중해야...이단대책도 신학자가 중요"
한국장신대 총장 김명용 교수가 뉴욕을 방문했다. 21일부터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KPCA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김명용 교수는 20일 오전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이단대책 세미나에 참석해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명용 교수는 강의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한국교회가 이단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신학자들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단도 신학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바른 .. 
박스테입으로 붙인 싸구려 악기로 연주한 OST가 히트친 사연은…
송솔나무 "누구에게 붙들리느냐에 따라 인생 달라져" ; 목양장로교회 송솔나무 콘서트 '네팔돕기 한마음'.. 
고아를 품던 목사, 뉴저지의 한인교회 담임 됐다
한국의 고아들을 미국과 연계해 양육하며 돌봐왔던 고어헤드선교회 대표 이상조 목사가 뉴저지에서 담임을 맡게 됐다. 이상조 목사가 섬기는 뉴저지펠팍한인교회는 지난 5일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한인교회로서 지역 사회를 섬기고 복음화 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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