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었던 고(故) 방지일 목사의 추모물결이 미주 이민교계에도 이어졌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회장 김승희 목사)는 1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미주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故 방지일 목사 추모예배'를 드렸다... 
'4/14 윈도우 뉴욕컨퍼런스' 개막...세계선교 '이정표' 제시
'4/14 윈도우 뉴욕 컨퍼런스'가 10일(현지시간) 오후 5시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개막해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4/14 윈도우 뉴욕 컨퍼런스'는 '4세부터 14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각지 선교지에 퍼져가고 있는 '4/14 윈도우 선교운동'의 학술적 이론과 선교현장에서의 적용을 동시에 확립할 수 있는 세계선교전략회의.. 
뉴욕전도협의회의,부흥성회 및 뉴욕교계 회복 박차
뉴욕전도협의회(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가 오는 31일부터 3일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진행하는 '2014 뉴욕 연합 전도부흥성회'를 앞두고 대회조직을 완료하고 준비기도회를 갖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6회기 힘찬 출발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전희수 목사) 제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21일 오전10시30분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지역의 많은 남성 목회자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뉴욕교협, 새 회관 확정...유니온 떠나 리틀넷 시대 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승희 목사)가 현재의 유니온 스트릿을 떠나 리틀넷에 새롭게 자리를 잡는다. 뉴욕교협은 지금까지 교협회관건물이전추진위원회를 구성, 다양한 새 회관 건물을 물색해 왔으며 최근 리틀넷 지역의 중국인 교회로 사용되던 건물을 매매계약했다... "한국 보안관찰법은 악법" 아시아인권위 성명
아시아 인권위원회가 한국의 보안관찰법에 대해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악법이라며 없어져야 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아시아 인권위는 지난 24일 '한국: 다른 생각이나 이념을 가진 것에 대한 무제한적 처벌'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보안관찰법의 비인권적인 내용과 적용사례를 소개하며 이 법의 철폐를 강력하게 권유하고 나선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정상추(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 
도쿄국립박물관 소장된 경주 금관총 등 34점 '도굴 의혹'
경주 금관총 유물 등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있는 유물 34점에 대해 도굴품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는 29일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도굴품 34점이 소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화재제자리가 지적한 문화재는 일제 강점기 오구라가 수집한 '오구라 컬렉션'의 일부로 조선대원수 투구 등 왕실유물 9점, 금관총 유물 8점, 부산 연산동 고분 출토유물 4점, 창녕 출토.. 
뉴욕주 동해병기법안 통과 촉구 결의안
뉴욕주 의회에 동해병기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의됐다. 민주당의 피터 쿠, 폴 밸론 뉴욕시의원이 주의회에 상정된 동해병기 법안(상원 S6570·하원 A8742)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26일 발의했다. 피터 쿠 의원은 이날 "한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바다 이름을 놓고 오랫동안 논쟁이 있었다" 며 "주의회가 동해 병기 법안을 통과시키고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서명할 것을 .. 
"무너진 뉴욕아파트는 가난한 이민자들의 터" NYT보도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에서 12일 가스폭발로 무너져 내린 두 건물은 지은지 104년 된 것으로 대부분 가난한 이민자들이 사는 곳이었다. 뉴욕타임스는 13일 '100년 넘게 서있었지만 사라지는건 잠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무너진 이스트할렘의 빌딩들에 얽힌 사연들을 전했다. 왼쪽의 1644번지 빌딩은 1, 2층을 쓰는 스페인교회가 주인이었고 오른쪽의 1646번지 빌딩은 1층에서 피아.. 
뉴욕 한복판 빌딩2채 폭발·붕괴, 2명 사망 10명 실종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할렘에서 주거용 빌딩 2채가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무너지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 2명과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1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 소방당국은 폭발원인을 가스 누출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장 주변의 전철 운행을 중단하고 도로를 전면 폐쇄한채 구조 작업과 실종자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뉴욕소방국(N.. 뉴욕 주도 '동해병기' 美정치인들 동조확산
미국 버지니아 동해병기법안 파장이 뉴욕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뉴욕주 동해병기 법안통과를 위한 범동포추진위원회'는 7일 "(뉴욕)상원과 하원에서 '동해병기법안'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는 의원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상원에서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이 발의한 동해법안(S6570)은 마이클 지나리스(12선거구)와 브래드 홀리맨(27선거구) 빌 퍼킨스(30선거구) 의원 등 4.. 
뉴욕주 '동해법안'에 일본 조직적 로비
뉴욕주의 '동해 병기' 법안 저지를 위한 일본의 로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법안 발의자인 민주당의 토비 앤 스타비스키 상원의원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하원의원에 따르면 일본인들의 법안 반대 이메일이 뉴욕주 상하원의 모든 의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또 일본의 구사카 스미오(草賀純男) 뉴욕 총영사도 반대 서한으로 정계에 압력을 가하는 등 일본의 법안저지 운동이 민·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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